안녕하세요 i모드입니다.
이번 2강은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해야할 것들과 매매할때 해야할 일까지 정리해 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실전반이 두번째인데요. 당시에 거의 이해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그런데 이번에 정말 신기했던 점은 처음들을때 이해하지못했던 부분들이 많은 부분 이해가 되었습니다.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실제로 경험해보고 내가 아는 단지들이 나오면서 처음보는게 아니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 강의를 들었을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마냥 신기하고 재밌다고 생각하고 들었었는데
실제로 무언가를 해보고 고민한 상태에서 강의를 들으니 자연스레 몰입이 되고 이해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강의는 바로전 실전반때보다 좀더 상세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기존에 이해를 못해서 그런걸수도..)
전임이나 그래프를 볼때 실제로 어떻게 봐야하는지부터 짱짱하다고 말하는 기준이 뭔지까지도 풀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고민했었던 길을 잡아주신것도 좋았는데요. 처음보단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뭔가 말할 수 없는 결핍? 같은게 있었습니다.
그건 너무 선배들처럼 하려고 했다는 걸 이번 강의를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초보자(앞마당 5개이하)는 지역을 다니는 것에 의의를 둔다는것.
지도없이 다닐 수 있나? 세세하게 지역을 파악해야 된다는 것.
단지 보는것도 정석대로 봐야한다는것.
어느 순간부턴가 아 당연히 이렇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정체가 왔다고 생각한게 기본을 잊고 제대로 하지 않아서라고 이번강의를 들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가는것이 가장 빨리 간다는 것을 다시 새기겠습니다.
ps. 오프도 보고 온라인도 본 바로써 빵빵 터지는 드립들이 상당히 편집된게 아닐까..(컷편집이 왜이렇게 많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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