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반스쿨 실전반을 수강 중인 개포동헐크입니다.
이번 4강 선배 강의는 그야말로 마음 깊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머릿속이 복잡할 만큼,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인사이트가 넘쳤습니다.
특히 열반스쿨 기초반 87기 때 처음 뵈었던 나알이 선배님을 다시 강의에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요즘 실제 투자 준비를 하며 매물 임장과 매물 털기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선배님의 생생한 경험담과 구체적인 팁들이 큰 방향키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해보세요'가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판단해봤고, 이런 결과를 얻었다'는 식의 현실적인 조언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열반스쿨 30기 당시 실전반에서 처음 만났던 김인턴 튜터님은, 여전히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강단에 서 계셨습니다. 그때도 참 뜨거운 강의였는데, 이번에는 한층 더 밀도 높은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마치 제 투자 여정을 위한 ‘풀토핑 세트’를 받은 기분이랄까요.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실전에서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하는지까지, 저에게 딱 필요한 길잡이를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단순히 ‘좋은 이야기’로 남기지 않고, 매일의 루틴 속에 녹여내며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꾸준한 임장, 꼼꼼한 분석, 그리고 배운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까지—저 스스로의 변화가 곧 투자력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식뿐 아니라 용기까지 북돋아주는 강의였습니다. 선배님들과 튜터님 덕분에 오늘도 한 발짝 더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