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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 부의 전략수업
- p19. 삶은 가능성과 유대감으로 가득차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순간에는 돈이 전혀 개입되어 있지 않았다.
나는 내가 삶에 대한 경외심을 추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돈은 내가 가야할길의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다. 내가 원하는 삶은 “ 나는 내 삶의 육하원칙을 내가 결정한다.” 이다
언젠가 내 자서전이 출간된다고 생각해보면 나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하며, 그런 삶을 위해서는 돈이 작용하는 시스템,
돈에 대한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9월 돈독모 도서는 <부의 전략수업>으로 부제는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는 15가지 시스템이다.
내가 살면서, 어쩌면 오늘도 돈에 휘둘리면서 살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되었다. 모건하우절의 <돈의 심리학>과
비교해서 보았을때 모건하우절은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자로서 수많은 기업들과 자수성가한 자산가들을 만나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 폴 포돌스키는 '자신이 직접 부자가 되어본 후 돈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쓴책이라
더 가슴에 와닿았다. 폴 포돌스키는 처음으로 돈에 대해 가르쳐주신분이 바로 자신의 할아버지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나는 돈을 다루는 일을 하면서도 월부에 오기전까지 자본주의 시스템의 작동 방법이나 돈의 속성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짐으로서 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자본주의와 다른 방향을 걸었던 것 같다.
지금이라도 배우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이해하고 배운 내용들을 실행으로 옮겨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 p20. 돈은 족쇄처럼 임대료, 건강보험, 전기요금과 같은 것들로 우리를 현실에 묶어둔다. 젊었을때 나는 이 사슬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이 사슬은 분명 존재한다. 죽음을 피할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이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수 없다.
: 돈=족쇄(주거비, 카드값, 주담대, 세금, 교육비, 통신비,식비 등) → 월급쟁이는 월급외에 돈을 벌 생각을 안함(투자에대한 생각 안함→ 월급외에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한다는 생각(투자에 대한 생각)을 자본주의 시스템안에서는 자각적으로 하지 않으므로 뇌가 그 부분에서는 퇴화 작용이 일어난다(신경 가소성의 원칙)
:열기에서 만든 비전보드를 연 1회 업데이트 하며 내가 생존하는 기간 동안 어떻게 돈을 사용하고, 자산이 불어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지 ‘삶의 나침반’으로 기준 삼아야 한다.
- p27. 모든것은 불안정하다. 당신의 직장은 물론 자산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사는 나라조차도 불안정할수 있다.
상황이 변하면 돈도 다르게 느껴진다. 이런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살아남는 사람도 있지만 완전히 무너지는
사람도 있다. 자신이 속한 구조자체가 얼마나 불안정한지 깨닫지도 못한채 말이다.
: 돈은 결코 안정적이지 않고 불안정하다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 최근 사례를 예로 들면 COVID-19 팬데믹으로
유동성이 풀리면서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였다. COVID-19 팬데믹이 끝나고 돈을 회수 하기 위해 금리가 상승되었으며 리스크 테이킹이 필요하게 되었다 → 이처럼 돈은 불안정한 것이기에 잘 다루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에 대한 이해와 시장에서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한 마인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 p31. 돈이라는 시스템은 복잡하고 끊임없이 진화하고, 당신과 당신의 삶에 무관심하다. 시스템이 당신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이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
: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은 윈도우-ios 시스템과 같다고 할수 있다. 시스템내의 프로그램인 생산자와 소비자가 있는것
처럼 부의 추월차선에 타기 위해서는 내가 자본주의 시스템에 맞춰야 하며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월급받는 것은 생산자가 아님)
- p34. 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돌아 보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돈과 혼란스러운 관계를 형성한다. 돈은 질서에 끌리고 혼돈에 의해 밀려나가긴 하지만, 그 양상은 시기와 사람에 따라 다르다.
: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취미나 살아오면서 내가 만족했던일 생각해보기) 그 좋아하는 일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필요한 일(돈버는 일)과 연결시켜야 수익이 발생한다. → Ex) 북유럽의 뜨개질 유튜버 등
- p37. 돈이 많으면 교육에 더 쉽게 접근할수 있지만, 하위 계층이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우연에 의해 일어나지 않는다. 전략이 필요하다.
: 지금의 월부 생활을 3년만 하면 인생이 바뀔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믿고 조급해 하지 말고
침착하게 하나씩 단계적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지속적으로 행동해야한다.(비교는 내 자신을 깍아내리는것이니 그런 태도는 갖지말자)
: 항상 모든 일을 선택하는 기준은 감정을 빼고 지금 이 일이 내 비전보드의 삶에 도움이 될까 하는 것이다.
- p39. 감정적으로 변화가 있거나 내 생각이 논리적이지 않게 되는 순간을 인식 할 수 있는 능력은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
: “내 인생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목실감과 명상 습관 꾸준히 유지하기
: 문제 발생시 문제를 적고 내 원칙의 해결책 적기(데일카네기 “ 자기관리론” / 간다마사노리 “ 비상식적 성공 법칙”)
- p50. 조지 소로스 반사성이론. 경제시스템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다 그 이유는 반사성 때문이다. 더 나아가
나는 이를 ‘인간의 심리’라 해석하고 여기에 ‘혁신’을 덧붙이고 싶다.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을 읽어야 한다.
: 투자시 시세 그래프에서 전고점과 전저점, 상승폭과 회복폭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래가 점 사이의 시장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길러야 한다.
- p60. 부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은 세입자로부터 임대료를 받고,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은 필수 소비재를 판매하는 기업의 수익을 공유받는다.
: 부유하다는 것은 살기 쉬움이 아니라 일거리가 달라지는 일<몽테뉴 수상록> →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생산자 계층으로 이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p150.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 세상이 냉정하고 무심하다고 가정하라
: 내 삶을 주도적으로 통제하고 Taker가 아닌 Giver의 삶을 살기 위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여 대비해야 한다.
- p167. 부채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세입자’에서 ‘소유자’로 넘어가는 다리와 같다.
: 좋은부채와 나쁜 부채를 구분하고 재테크 기초반에서 배운 소비 & 저축 패턴을 꾸준히 유지하며 투자생활 해 나간다.
- p202.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 월부환경안에서 살아남으며 독.임.강.투로 투자자의 생활을 유지해 나간다 → 꾸준함이 답이다!
- p233. 다양한 자산으로 구성된 포트 폴리오를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하는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 그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 “최고 보다는 최선의 투자”를 하되 매도 타이밍을 시뮬레이션해보고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운다.
- p308.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 돈은 목적이 아닌 “육하원칙을 내가 결정하는 삶”의 수단임을 잊지 않는다.
- p312. 우리는 돈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싶어 하지만, 돈은 결코 안정감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통제할수 없는것에
매달리지 말고, 통제할수 있는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하라.
: 돈이 불안정하다는 본질을 이해하고 돈을 통해 안정감을 찾는것이 아닌 돈을 바라보는 나의 마인드를 안정감 있게 유지하기→독서,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