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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첫 투자 경험담_시작부터

25.09.04

안녕하세요? 시작부터입니다.

 

 우당탕탕 1호기 투자경험담을 적어 볼까 합니다. 

 

글 솜씨가 너무 없고 마냥 길어져 재미없음에 주의해 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의 환경에 들어오다>

 

많은 일이 있었던 2024년을 어렵게 넘기고 있을 무렵 들려오는 소리

 

 “이번달 카드값이 모잘라~ 마이너스통장 만들어야 겠어~”란 말에 “뭐라고???”

 

많은 돈은 아니지만 맞벌이에 사는 곳에 아파트도 한채는 있었고(대출 O) 저축을 많이 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노후엔 쓰고 살겠지란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살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이야기를 듣고 둘중 하나라도 못벌게 되면 어쩌지?란 생각이 들면서 

 

그냥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월부 광고를 보게 됩니다.

 

사실 월급쟁이부자들은 오래전 팟캐스트를 통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카페도 가보고 했지만

 

그 때는 좀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목실감, 확언 등 이해못했어요)라는 생각에 멀리 했었죠…

 

그리고 그때는 너*위, 코*드* 등 아이디도 너무 이상해 보였습니다.(죄송합니다~~)

 

광고를 통해 너나위님의 특강을 온라인으로 듣고 24년 12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월부 생활을 하게 됩니다. <제 인생에서 두번째로 잘한 선택입니다.>

 

 

 

기초반 - 실준반 - 중급반을 거치며 이걸 계속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실준반의 벽은 높았고 이어진 중급반 또한 책읽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그래도 시작했으니 멈추지는 말자는 생각에 자금을 다 모아보니 1억조금 넘어서 서울투자기초반을 신청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변한것 같아요.

 

당시 조장님 조원분들이 너무 좋았거든요. “꼬시” 조장님 늘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또 한가지 변화의 시작인 “투자코칭”을 받게 됩니다.

 

부인과 함께한 투자코칭은 정말 한시간을 꽉 채워서 받았고, 받고난 후 바로 살고 있는 집을 부동산에 내놓게 됩니다.

 

코칭내용은 자산재배치를 할 수 있다면 서울에 아파트를 사면 좋겠다. 

 

그리고 투자는 빠를 수록 좋을 것 같다는 말씀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서울은 그렇게 오래 기다려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씀과 함께요.

 

“몽부내”튜터님 감사합니다. 

 

사실 제 임장지는 그때 말씀해주신 순서대로 다녔고 실제 투자도 이루어 졌습니다.

 

주변에도 이야기 하지만 잘 모르면 코칭받고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틀린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본격적인 서울 임장>

 

 

첫번째 강서구 - 실전준비반(4월)

 

코칭받은데로 온 서울 첫 임장지

 

여기서도 또 좋은 동료들을 만나게 됩니다. 

 

대부분이 초짜인 조원분들을 하나로 묶어 주었고 엠비피도 받으신  “온유"조장님과 

 

저의 임장멘토이자 관악구 임장메이트  “내가바로월부”

 

그리고 함께해준 조원분들 한분한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감사하며 1달을 보내게 됩니다.

 

+1 서울시 앞마당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운좋게 광클을 성공해서 실전반을 수강하게 됩니다.

 

 

두번째 성동구 - 열반스쿨 실전반(5월)

 

거의 백지상태로 간 실전반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튜터님이 바로 옆에 붙어 계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경험많은 선배님들이 해주시는 이야기들도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우도롱”튜터님 감사합니다. 

 

무너져 가는 멘탈을 붙잡아 주신 덕에 최종모임 참석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실전반을 다 소화했다고 볼 수 없지만 이때의 경험이 저에겐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전반 도중에 살던 집 매도계약을 하게 됩니다. (+투자금)

 

+2 서울시 앞마당을 확보하였습니다.

 

 

세번째 관악구 - 자실(6월, 임장메이트-내가바로월부님)

 

성동구는 사실 바라보기에 너무 먼 당신이기도 했고 투자코칭 받은대로 관악구를 갑니다.

 

사실 월부님 없었으면 임장 다 못돌았을 겁니다. 너무 덥고 힘들고 ㅜㅜ, 왜 산꼭대기에 아파트를 짓는지 ㅜㅜ

 

임장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면서 루트짜기, 임장 전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 들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성북구에서 임장팀장하면서 잘써먹었어요~ 

 

고마워요!! “월부”님  임보스터디도 모여서 꼭 해봐요!!

 

+3 서울시 앞마당을 확보하였습니다.

 

 

매물코칭 - 자유를향하여 멘토님

 

관악구에서 투자하고 싶은 매물을 발견합니다. 

 

결론도 내기 전이었는데 이때 관악구가 가격이 갑자기 2~3천씩 올라가고 있고(투자금 범위를 자꾸 벗어남)

 

매임가던날 매물 계약됐다고 취소되는 건도 많았어요. 그중에 가격이 괜찮다 싶고 이정도면 투자 하기 괜찮다

 

싶은 것을 가지고 “매물코칭”을 하게 됩니다.

 

이때 사실 밖에 있어서 폰으로 매코 광클을 도전했는데 성공한게 신기했어요~ (저 광클에 소질이 있을지도?)

 

“자유를 향하여”멘토님께 코칭을 받고 해도 좋다는 말씀과 협상할것, 그리도 다음 임장지도 물어보면서 ㅋㅋㅋ

 

행복한 미래를 그렸죠. 자세하고 친절한설명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동산에 계약을 하려고 전화했더니…. 주인이 갑자기 3천을 올려버렸는데 할 수 있겠냐고 하시더라고요…

 

아우… 이게 이렇게도 되는구나… 나만 해서 되는게 아니구나… 파는사람과도 맘이 통해야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내가 사고 싶다고 사는게 아니네? 허~ 이거 참참참 뭐지? 뭐지?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한동안 풀이 죽어있기도 했구요.

 

그래도 이때 이정도 매물을 뽑으면 투자가 가능한거구나~ 하는 기준은 생겼습니다.

 

복기해보니 강서구에서 제가 고른 매물도 코칭받은 매물과 비슷한 위상의 단지였던 것 이었습니다.

 

이렇게 또하나 배우게 되고 다시 강의를 수강하게 됩니다.

 

 

네번째 성북구 - 실전준비반(7월)

 

경험이 비슷한 다수의 조원들, 그리고 임장팀장을 하다.

 

신기하게 남성분들이 많은 보기 드믄 조였고 비슷한 경력의 수강생이 많았던 우리조

 

놀이터보다 빠르게 글이 쌓이는 우리 조톡방!! 

 

그만큼 서로 질문도 고민도 많이 공유하고 공부하고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윤이짜장”조장님이 참 대단한게 그 많은 걸 다 소화하면서 임장에 임보도 열심히 하셨던게 아직도 신기방기합니다.

 

엠비피 받을만 하셨어요!! 투자도 성공하셨구요!

 

전 정말 월부생활중 제일 불성실하게 과제(임보)를 했지만 임장팀장을 해서 그런가 단지들이 머리속에 많이 정리가 

 

되었는지 매물임장 단지는 어렵지 않게 골라냈고

 

(임보 열심히 썼으면 더 좋은 것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매임은 가장 열심히 했던 임장지였습니다.

 

사실 성북구 임장할때는 힘도 빠지고 의욕이 많이 꺾인 상태라 정말 힘들긴 했습니다.

 

 

 

 

< 1호기를 계약하다 >

 

투자한 매물은 부동산 사장님이 대출문제, 투자금 문제로 투자자에게는 안보여 주겠다는 매물이었습니다.

 

근데 투자금도 가격에 비해 너무 이쁘게 적절한 수준이라 생각했고 

 

지난번 매물코칭때와 비슷한 위상의 단지이면서 투자금은 훨씬 적게 들어가는 매물이라서 꼭 봐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사장님을 졸랐습니다~(공동중개안하고 한 부동산만 가지고 있는 매물)

 

전세가격 너무 올려서 무리하지 않겠다고

 

(투자자들은 대출도 걸리고, 전세가만 많이 올려서 투자금 줄이려고 한다고 

 

피곤하다고 싫다고 하던 사장님 이었습니다.)

 

 꼭 보고 싶은 매물이라고 어렵게 안한다고 설득했고 결국 보게 됩니다.

 

매물은 수리도 이쁘게 되어 있고 전세 놓는데도 손볼데가 없는 집이었습니다.

 

 

 

저는 토요일에 매물을 보고 일요일에 엄청 고민하고 부인과 길고 긴 상의와 고민끝에 매수해야 겠다고 맘 먹었습니다.

 

부인이 잘못된 선택이라도 괜찮다고 정 안되면 서울로 이사가자고 (ㅋㅋㅋㅋㅋ 사실 말도 안되는 소리)

 

그리고 이 매물을 그냥 놓고 가면 후회 할 것 같은 마음도 컸습니다.

 

무작정 바로 전화해서 매수 하겠다고 대출문제는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냐고 

 

대화를 하는 중에 생각나는게 주인전세였습니다. 

 

혹시 이사 날짜 정해진거 아니면 바로 잔금하고 주인전세 살면 안되겠냐~ 물었고 바로 잔금이 가능하다면 

 

물어보겠다 하셨고 마침 투자금은 들고 있었으니 해보자 했습니다.

 

사실 10월말 이사예정이라 써있던 물건이라 기대는 안하고 던진 말이었는데

 

월요일 긍적적인 답변을 들었다며 하루만 더 기다려달라 하시더라구요. 가격에 대한 협상도 해보려 했는데

 

절대 양보가 안되는 것이라며 가격은 고정해야 한다고 너무 단호해서 못 건드린 것이 아쉬웠습니다.

 

계약할때 보니 매도자와 잘 아는 사이인 것 같았습니다.

 

일단 월요일부터 매물코칭 광클을 준비합니다. 

 

월요일 실패, 화요일 실패 (소질은 무슨…), 그리고 수요일은 성공!!

 

그런데 실패도 나쁘지 않았던 것이 그 사이에 부사님과 특약과 주인전세에 대한 협의를 많이 할 수 있었고

 

매물코칭 전에 대부분의 협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최종결정은 매물코칭 이후로 잡아놓고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코칭을 목요일 아침 07시 10분으로 잡아두고 오전까지 연락을 주겠노라 말해놓고 코칭을 준비합니다.

 

괜찮은 물건이고 단지자체도 괜찮은 편이라는 말을 들어서 투자하기로 맘먹고

 

바로 가계약금을 보내고 1호기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주의할 점 그리고 리스크관리도 신경 써 주신 “센스있게쓰자”튜터님 감사합니다.

 

가계약을 한 이후로는 일사천리로 진행을 했습니다. 

 

바로 전자계약을 진행했고 일주일 뒤 잔금을 치르고 전세계약을 맺어서 1호기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아직 내년 2월까지 전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좋은 생각하면서

 

전세입자도 열심히 구해볼 예정입니다.

 

 

<복기 : 잘한 점>

 

  1. 계속해서 월부환경안에 있었던 것 : 생각보다 의지의 힘은 약하고 무너지기 쉬운데 주변에 비슷한 생각이나 목적을

     

     가진사람들이 있으면 마음과 멘탈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투자 목표기한을 정하고 지키려고 노력한 점 : 본래 6월까지 1호기 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다소 늦어지기는 했음.

     

     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하면 비슷하게는 된다.

     

    목표가 명확하면 어려울때, 놓고 싶을때 한 걸음더 내딛는 힘을 낼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내 실력이 여기까지임을 인정하고 투자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기로 결심한 것 : 내 실력으로 최고의 투자는 불가능,

     

     내가 할 수 있는 것중 제일 좋은 것을 하자는 맘으로 달려든 것이 좋았습니다. 

     

    1호기의 경험으로 더 나은 2호기를 하고 1호기+2호기의 경험으로 더나은 3호기를 해야겠습니다.

     

  4.  매물볼때 사장님 졸라서 매물 보고 대출문제도 적극적으로 대응한것. 사실 너한테는 안팔꺼야라는 느낌이었는데 

     

    기죽지 않고 잘 이야기해서 풀어 낸 것은 기특합니다. (사장님의 협상 기술일지도 모르지만…)

     

  5. 괜히 마음이 힘들고 지쳐서 매물임장을 포기 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멈추지 않고 전화기들고 매물예약하고 임장가고

 

계속해서 해 나간 것은 참 잘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7~8월임장은 정말 힘들다!!)

 

 

<복기 : 반성할 점>

 

 

  1. 임보와 임장을 더 뾰족하게 하지 못했다. 경험담을 보면 100개의 매물을 보기도 하고 임보도 더 열심히 정리하고

     

     하는데 사실 그러지 못했다. 한달 한달을 채우기 급급했고 어려웠다.

     

    마지막 주엔 매임을 하지 말까? 하고 생각을 했었고 투자를 미루면 어때? 라는 생각에 엄청 갈등하면서

     

    그냥 다 놔버리고 싶은 마음이 큰게 더 악착같이 못하게 한 것 같았다.

     

    2호기는 온 동네를 싹싹 뒤져서 하얗게 불태우고 투자 할 것!!(투자대상 단지 매물 100개는 보자!)

     

     

  2.  협상 시 가격을 건드리지 못했다. 생각했던 투자금보다 적게 들어간다는 생각과 단호한 대답때문에 협상에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다음부터는 건드려 보기라도 할 것. 이건 경험이 좀 필요할 것 같다.

     

     

  3. 지방에서 다니기 때문에 어렵기도 했지만 매물상태를 좀더 자세하게 파악하지 못한 점. 보고 또 보고 확인도 하고 

     

    그랬으면 불안한 맘이 덜 할텐데 전화통화에 의지하는 것이 좋지는 않다. 한번 본 것으로는 긴가민가 하기도 하고 

     

    협상에 쓸 만한 포인트를 잡기 힘들다. 어렵더라도 계약서 쓸때는 꼭 매물을 한번더 확인하고 만나서 쓰자. 

     

    빠른 잔금을 위한 전자계약을 했지만 계약서 쓰면서 바로 잔금을 칠 수도 있는데 급한 맘에 생각을 못했다.

     

     

     

4.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 부분인데 투자단지 또는 매임단지를 정할 때 배운 데로 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다!!

 

저평가 단지를 너무 좁게 보고 정한 것!! 

 

전고보다 낮으면 저평가라 생각하고 많이 선호하는 단지들도 좀 파고 들었어야 하는데 

 

여긴 이미 많이 오른 가격이자나!! 하고 넘겨 버린 단지들이 너무 많다. 

 

좀 더 많은 단지를 보고 매물을 보고 조급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조급한 마음이 있었던걱 같다.

 

 

<마치는 글>

 

 

월부를 시작하고 1호기 까지를 돌이켜 보면 절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내 곁을 지켜주는 가족과 같은 목적을 가진 동료들 그리고 길잡이가 되어 주는 선배님들이 함께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괴로울때 외로울때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일으켜 세워 주고 밀어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한 분들이고 다들 복 받으실 꺼에요~!

 

 

그리고 

 

제가 유튜브 영상 중에 자주 돌려보는 쇼츠영상이 있는데 김연아선수가 스트레칭을 하는데 누군가 물어봅니다.

 

“무슨 생각하면서 하세요?” 라고

 

김연아 선수가 웃음을 지으며 말합니다. “그냥 하는거지 무슨생각을 해~”

 

그냥 한다는 저 말이 왜이렇게 힘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그만둘까 싶을때는 

 

웃으면서 가볍게 던지는 “그냥 하는거지”란 저말에 좀더 해보고 했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김연아 그냥 하는거지”)

 

 

 

이시간에도 임장하느라 임보쓰느라 매물보느라 또 매물 비교하고 조건 맞추고 능구렁이같은 부사님들

 

상대하면서 상처받기도 하면서 애쓰시는 우리 동료분들 모두 힘내세요!! 

 

 


댓글


케빈드림
25. 09. 04. 15:19

선좋아요!

으니으닝
25. 09. 04. 15:21

오오 시작님 투자 축하드려요!!

나꿈나🦋
25. 09. 04. 15:34

시작님~ 1호기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이렇게 글로 나눔해주시고 응원도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해서 꼭 1호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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