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저환수원2로 발품팔면 성공투자하조 정바바] 1년에 한번 들어야 하는 열반 기초반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정바바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어느때보다도 무더웠던 7, 8월을

개인 일정으로 채워가며 잘 견뎌내고

늘 그래 온 것처럼 다시 돌아왔습니다

강의에 나온 내용처럼

남들처럼 열심히 하지는 못하지만

오래 해버리겠습니다

열반 기초반을 처음 들었을 때는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믿음

그리고 나는 자본주의를 너무 몰랐다는

메타인지로 가득했습니다

작년에 두번째 열반 기초반을 들으면서는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꿈을 찾아가는 

비전보드를 정말 제대로 써보는 한달이었습니다

세번째 열반 기초반은 저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까요?

2025년의 너바나는 저에게 무슨 깨달음을 주시고

저는 또 어떤 열반에 오르게 될까요?

1강에서는 저의 위치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었습니다

Connect the Dots

꿈까지 가는 길에 꼭 거쳐야 하는 점들을

이어가는 길

0 to 1

0원에서 10억 만들기의 단계에 있는 저는

부자되는 길의 가장 앞쪽

모든 사람이 걸을 수 밖에 없는 길 위에 있다고

다시 한번 저를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1호기를 하고 난 후의 저는

왠지 모를 자신감에 차 있던 것 같습니다

아직 1까지 가는 길이 멀었는데

마치 이제는 10억 정도는 우습게 벌 수 있다는 듯이

목표가 1호기였던 저에게는

1호기 이후의 제가 대단한 무언가를 성취한

대견한 녀석이었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저의 목표 앞에 선 지금

저의 위치는 아직 0 to 1

이제 시작하는 부린이 였습니다

2년동안 월부에서 심지어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근근히 살아온 저로서는

강의에 나오는

너무나 힘들다고 느끼는 투자자의 삶도

10억을 벌고 나서 내가 얼마나 더 벌어야 할지

선택할 수 있는 다음의 결정도

아직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점들을 이어 나가야 겠습니다

1호기에서 2호기로

월급쟁이에서 월급쟁이 투자자로

그리고 자산가로 나아가려면

아직 너바나님이 보여주신

첫번째 계단

아직 근로소득을 더 악착같이 모아야 할 단계라는 사실에

조금 무거워 졌습니다

다행인 것은

100억이 넘는 자산가인 너바나님의 레시피

월부의 투자방식인 저환수원리는

여전히 유효하고

저사람도 아직도 그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야돼요?

라는 질문은 이제 멈추고

내가 원하는 것을 바라보기

내가 어디인지 바라보기

점을 끊지 말고 앞으로 이어나가기

올바른 방식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옆에 있기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말해줄 멘토와

동료들 옆에 존재하기를 힘써야 겠습니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지금의 나태함과 미래의 평안함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무엇을 사랑할 지 잘 선택하는 한달이 되기를

초심으로 돌아가 나의 꿈과 계획을 다시 그려내는

다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한달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