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9기 7ㅣ다렸던 아파트 4는법 깨닫조 정바바]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들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정바바입니다

작년 3월에 열반 기초반 강의를 듣고

열심히 월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년 반이 지난 지금

너바나님의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와

내가 들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달라져 있는지 

기대에 차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 2년차에 월부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일을 했지만

비정규직이었고 그마저 스스로 그만두고

꿈을 찾아 떠난다며

20대를 즐겁게 보낸 뒤였습니다

원래 있던돈과 1년간 모은돈을 합쳐도

아파트 투자와는 거리가 먼 종잣돈

내가 살 수 있는 집은 말도 안되는 아파트 뿐이고

매년 오르긴 하지만 작고 소중한 나의 월급은

어른이 되기 전 상상하던

윤택한 어른의 삶을 누리기엔 부족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소득 절벽이라는 미래

노인 빈곤층이라는 현실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마치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저의 즐거운 20대에 대한 벌처럼 느껴졌습니다

여러분 여행은 계획하는데 왜 자기 인생은 계획하지 않나요?

1년 전 작성한 저의 비전보드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욕망으로 가득 차있네요 ㅋㅋ

이번 비전보드는 얼마나 달라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저는 그동안 많이 달라졌거든요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종잣돈을 모으고

임장과 임장보고서로 앞마당을 늘리고

잘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보다 못한 나와 저울질하다

상처도 받아보고 눈물도 흘려보고

지난 2년 동안 저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사람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9월 열반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제가 정말로 원하는 것,

제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비전보드에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 

너바나님과 함께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비전보드를 현실로 이루기 위해

첫발을 내딛어 보겠습니다

나의 인생을 나에게 선물로 주려고 하는

열반스쿨 기초반 동기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부자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