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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반 47기 46조 서쩰] 월부은 독서후기

25.09.07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8/31-9/6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인상깊었던부분

p.200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저평가 된 아파트를 사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무조건 발로 뛰어서 발품을 팔아 그 지역에 대해서 내가 알아야 한다는것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내입장에서 깨달은것

p.138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지금까지 종잣돈을 크게 억단위 이상 모아야지만 투자 시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오히려 나같은 투자초보자에게는 큰 위험 부담을 가져올 수 있고, 더 많은 경험들이 필요한 지금은 적은 투자금으로 지금 바로 당장 시작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새롭게 알게된 것

전세금 상승분으로 종잣돈 뿐만 아니라 더 빠른 시스템 구축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시세차익의 이득만을 생각해왔는데(그래서 더더욱 빠른매도로 투기에 가까운 생각으로 돈을 벌 생각이였던것 같다.) 전세금 상승분을 통해 2호기, 3호기를 만들어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생각이 바뀐부분

월부강의를 수강하면서도 시세차익이 어느정도 생기면(매매가가 상승이게 되면) 팔고 바로 갈아타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한것 처럼 우리가 돈을 모으려는 이유는 노후자금 마련이다. 은퇴 후 쓰기 위해선 그때 월세흐름으로 바꾸면서 그 이득을 보려면 올랐다고 해서 파는 것이 아니라 장기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삶에 적용

  1. 열기반을 수강하면서 첫 주차에 노후자금 계산을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나중일이라는 생각에 집중하지 못하고 대충작성했었다. 이 책을 읽고 노후자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 (p.141 시세를 모니터링 하는 건 일종의 모의투자와 비슷하다. 임장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 지금까지 만든 앞마당(반마당)이 종로구중구 밖에 없다. 하지만 이마저도 시세트레킹을 한적이 전혀 없다. 앞으로는 시세트레킹을 루틴으로 만들어야 할것 같다.
  3. 나의 신용으로 마통과 제2금융권에서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보기 (나의 현금사정 파악하기->리스크 감당 가능범위 확인)

     

바로 적용하기 위한 방법 계획

열기반때의 자료를 이용하여 “9/7일 오후 3시전까지” 노후자금을 다시 계산해보고 저장해두기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114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투자는 결국 사람끼리 하게 되는것이고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관계를 위해 노력해본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보아요 !

 

p.302 노화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떤 마음과 태도로 부동산(투자)를 대하고 있나요? 열심히 임하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공유해보아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오월의 햇살
25. 09. 07. 08:58

서쩰님 출장 중에도 독서후기 작성하시다니 고생하셨어요 :) 잘 읽었습니다~

어내플🍏
25. 09. 08. 00:05

와 정리 잘하셨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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