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가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실전반 2강 새벽보기님] 좀 늦은 강의후기를 남겨봅니다.

현장에 가야만 보이는 물건

현장에서 뭘 봐야하는지?

상승장, 하락장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실제 우리는 바텀-업으로 가는 투자자로

1. 현장강조
2. 끈질긴 투자자 마인드
3. 잔금 칠 능력이 없던 매수자 경험

등

우리가 많은 정보를 갖고 있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는 시장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BM :

-kb시세 알아보기

-부동산사장님께 끈질기게 협상해보기(어떤 이유로 깎아야하는지 내가 알고 난 후)

-월부에서 강조하는 ㅈㅍㄱ/ㅂㄱㅍㄱ/ㅈㅎㅅㅇㄹ 를 꼼꼼하게 체크하기

가장 좋은 물건 찾는 법

내가 제일 궁금했던 거..

하지만 매번 실패해서 못했던 거..

새벽보기님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됐습니다!

단지의 가치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 먼저 해야할 일

"우리는 월급쟁이 투자자이다. 실제로 종잣돈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익률을 극대화해서 하려면

모든 종류의 아파트를 다 봐야하는게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인드다."

현장에서 아실과 호갱노노를 이렇게 사용하는 거구나 깨달았습니다ㅜ

그저 그래프 복사 붙혀넣기만 해봤지...ㅎ

BM:

-지금 앞마당단지 나래비를 세워보기

-임장지의 특이사항 기록(ㅇㅈㅇㅅ 뭐가 제일 좋은 곳인지? 이미지 강점으로 정리)

-가격이 아닌 가치를 먼저! (지도를 보지않아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정도로 지형지물을 익히기)

-현장에서 호갱노노 그래프 스캔(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절대가를 보면서 이 단지의 위상 감을 잡기)

-단임 하면서 투자단지 매임후보 정하기!!!!

-입주물량 확인하고 밑에 순위 단지 전세가 확인(ㅅㅎㄷ 파악)

전화임장 & 매물임장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이 사실 제일 두려움이 컸습니다.

아예 과제로 나오니깐 해야하니깐 하겠구나 라고 막연함만 있었는데,

새벽보기님께서 전화임장에선 전 이런걸 물어봐요~

입지적요소를 도대체 왜 물어보는거야? ㅡㅡ

라고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ㅜ

조금씩 부사님들과 대화도 이어나가는 것 같고,

내가 정말 투자한다면 이런 사장님과

또 내가 뭘 목적을 가지고 전임과 매임을 하는지에 대해 모호함이 바로잡힌 것 같습니다.

BM:

-매물에 대해서 전임하기(전임 전 주변단지들도 함께 가격 확인하면서 왜 가격이 이런지에 대해 질문!)

-생활권별로 안좋은 단지부터 좋은 단지까지 쳌쳌

-향, 구조, 뷰 사람들 생활수준 들을 눈에 익히고 어디가 더 좋은지 글로 남기는 연습하기

-불편해하지말고 많이 도전하기!!!!!!

-뭐가 더 좋아요? 가 아니라 내 생각과 인근단지의 정보를 알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연습

모든 멘토님들이 말씀해주시는 바와 같이

배트를 휘두르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는 공부하는게 끝이 아닌,

"지행용운평"

잃지 않는 투자자로 살아남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