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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025.09.0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대안이 있으면 급할 것이 없다]
이때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투자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와 같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0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노파심에서 한 번 더 이야기하자면,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주식 투자 분야에서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은 본인의 투자 원칙으로 다음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따라서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고려 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 조건인 셈이다.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주식 투자 분야에서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은 본인의 투자 원칙으로 다음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 잃지 않는 투자란 무엇일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게으른 자세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들에 “네”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들이다. 그래야 많이 벌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잃지 않을수 있다. 고작 잃지 않기 위해 해야하는 필수적인 일들이다.
지금 보는 지역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생각한지 1주일이 지났다. 나는 무엇을 했는가?
그 지역을 다시 분석했는가? 아니요.
확신이 없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가? 아니요.
다른지역과의 비교 평가를 통해서 우선순위를 메겨 보았는가? 아니요.
그러면서 무슨 확신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일이 많다는 핑계는 그만하고, 월급쟁이 투자자로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당장 오늘부터 1주일 동안 투자공부시간 40시간 목표로 달려보자. 이번주 원씽이다.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따라서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고려 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 조건인 셈이다.
> 나는 사는 순간 버는 투자를 위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가? 사는 순간 벌기 위한 매물을 보고, 사는 순간 벌기 위한 협상을 하고 있는가? 투자원칙에 따라 판단하고 투자기준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조급한 마음으로 움직인다면 투자원칙을 지키수 없다. ‘이정도 물건이면 한 2천 더 줘도 되지 않을까?’ '더 오를 것 같은데, 그냥 이가격에 살까?' 이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 투자 경험이 없는 만큼 더 철저하게 저환수원리를 지켜서 투자해야 한다. 매물코칭을 여러번 받는 한이 있어도 투자원칙을 지키는 매수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98p.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나는 “I” 다 그 만큼 협상력이 부족하다. 내 협상력을 높일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여러개의 투자 후보단지를 찾는 것일 것이다. 항상기억해야 한다. A가 아니면 B가 있다는 것을.
[97p.]
이때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매매가가 중요하지만 매전갭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다. 매매가가 높더라도 충분히 매전갭 차이가 작다면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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