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막내
서울 양천구
부업, 부동산, 재테크
60억
😏월부 커뮤니티를 통해 기대하는 나의 미래
[똘똘한 부동산]
향후 10년 간 부동산 자산 증대를 위한 계획 마련
만기가 다가오면 늘 불안해지는 마음과 다시 부동산을 알아보며 집주인과 눈치게임을 해야 하는 세입자의 삶을 청산하고, 내 집을 마련하여 안정감있는 생할을 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6식구인데, 저는 지금 독립하여 따로 살고 있습니다. 70대의 부모님과 돌봄이 필요한 형제들을 위해 현재는 인근에서 지내고 있는데, 부모님 집, 저희 집 모두 좁다보니 함께 지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좀 더 세심한 돌봄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가족 모두가 살 수 있는 평수를 구해 함께 지내고 싶습니다. 30년된 빌라에서 벗어나 가족들에게 쾌적하고 넓은 집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집 1채로 끝나지 않고, 향후 10년 이내 부동산 자산을 잘 불려서 보다 똘똘한 부동산 자산 구조를 만들고 싶습니다!
[똑똑한 재테크]
부수입으로만 생활비 마련하기 (월급은 저축 및 투자로 자산 불리기)
자산의 90% 정도가 예적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자를 잘 모르겠으니 주식, 코인, ETF 주변에서 다들 하는 것도 거의 손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예적금만으로는 자산을 불릴 수 없음을 점점 느낍니다. 오히려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자산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하니, 어떻게 자산을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균형있는 자산관리를 위해 저의 현재수입, 지출에 대한 점검을 받아 보완하고, 저축 뿐만 아니라 투자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본업 외에도 주말 알바로 월 40~50만원 정도 부수입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새벽에 스터디 카페 알바도 하면서 월 100만원 정도 수입을 마련하기도 했는데, 이사를 하면서 현재는 주말 알바만 하고 있습니다. 노동으로 수입을 마련하는 게 한계가 있음을 느낍니다. 알바 외에도 다른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수입구조를 만들고 싶은데요. 부수입만으로 생활이 가능할 수준까지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요즘 갖고 있는 고민
[아끼기만 할 줄 아는 나, 그냥 모아두기만 하는 자산들]
배달도 분기 1~2번? 꾸밈비용 월 1만원 이하. 돈을 잘 안써요.
꾸미는 거, 먹는 거에 그렇게 관심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실제 저에게 사용하는 돈은 거의 없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쓰는 돈이 있긴 하지만 제가 안쓴 만큼 저축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20대에 1억을 모을 수 있었지만, 그 이후에 어떻게 자산을 불려야 할지 방향을 잃었습니다. 투자는 무지랭이라 그냥 돈을 쌓아만 두고만 있어서 어떻게 활용하여 불릴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책을 봐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나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으니, 막상 도전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냥 모아만 두면 돈의 가치는 떨어질텐데…어떻게 해야 눈덩이처럼 씨드가 잘 불어날 수 있을까요?
[돌봐야 하는 가족들]
이제는 가족들을 돌봐야 하는 가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4남매 중 막내입니다. 6식구가 복작복작하게 살던 작은 집에서 제 공간이 없었어요. 거실에서 자야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좌식 책상 아래에 다리를 펴고 잠을 자곤 했습니다. 저만의 공간을 갖기 위해서 6년 전 독립하였습니다. 혼자만의 공간을 갖게 된 게 처음에는 좋았지만, 이제는 70을 훌쩍 넘은 부모님과 돌봄이 필요한 형제들…가족을 위해 경제적 지원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늘어난 부양비로 지출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연해졌습니다. 얼마를 해야 할지, 남은 수입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뚜렷한 기준이 없다면 가족들을 위해 쓰이는 지출이 끝없이 발생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힘들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 멘토, 동료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구구절절 말이 많았죠? 달라진 환경 속에서 변화를 시도하기 위한 재테크, 부동산 초짜의 이야기 입니다!
주변에 이야기할 수 없는 경제적인 대화들을 월부에서 나누고, 배워 매일 한 단계씩 성장하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과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
댓글
부자막내님 안녕하세요!! >.< 6식구의 막내, 부자가될집의 막내셔서 부자막내로 닉네임을 적으셨군요. 자기소개 너무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프로필에 소개까지 꼼꼼히 적어주셔서 다 읽고나니 월부지기는 부자막내님과 엄청 친해진 기분이 들어요!! 바로 맞팔했어요! 부자막내님 정말 엄청 성실하시고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벌고 모으셨으니 이제 월부에서 함께 불려가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월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장으로서의 무게와.. 주말까지 일하시는 열정이 함께한다면 꼭 성공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투자 응원하겠습니다! 월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