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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반부터 시작한 월부월백 애드센스 강의가 드디어 실전반까지 이어져 마무리되었네요. 정말 후다닥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시작은 단순히 인스타 광고를 클릭해 유튜브 라이브를 들었던 것에서 출발했는데, 

이렇게 꾸준히 강의를 따라오며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강의 안에서 바로 유의미한 수익을 만들진 못했지만, 

티스토리·워드프레스·네이버 세 개의 블로그를 루틴처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저에게 큰 성과라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네이버가 현재 수익은 제일 좋네요 ^^;)

 

 

①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저의 하루 루틴입니다.
이전에는 아이를 등교시키고 집안일을 하며 동네 엄마들을 만나거나 TV를 보던 평범한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아침부터 컴퓨터를 켜고 워드프레스 승인 확인 → 티스토리 키워드 확인 및 글쓰기 → 네이버 블로그까지 마무리하는 루틴이 확실히 자리잡았습니다.
즉,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제 생활 습관 자체를 바꿔놓았습니다.

또한 도리님과 제이디님 두 분의 열정적인 모습은 저에게 큰 울림이었습니다. 두 분을 보며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다시 되살릴 수 있었고, 스스로 더 채찍질하게 되었습니다.

 

 

 

②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앞으로는 꾸준함을 기반으로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 챌린지반은 잠시 쉬어가지만, 글쓰기를 놓지 않고 세 개의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입니다.
  • 그동안 소홀해졌던 키워드 다이어리도 다시 열심히 작성하여 검색 유입을 늘려 보겠습니다.
  • 다양한 트래픽 확보 방법을 연구하며 블로그 운영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저는 길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수익이 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애드센스와 블로그 수익화의 길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꾸준함이 결국 가장 큰 무기라고 믿습니다.

 

 

도리님, 제이디님, 그리고 오가닉님, 아나브님, 메킷님, 놀이터의 수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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