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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 부의 전략수업
: 그래서 나는 늘 차분하고 신중하게 돈을 다루려 노력한다. 그와 동시에, 경이로움과 기쁨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겨둔다. 그리고 매일매일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 안정된 노후를 위해서 시작하게 된 투자 공부.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 나를 위한 시간, 열심히 일해 번 돈, 나의 에너지를 쏟아 부으면서도 나는 아직 멀었다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자책하고 괴로워하기만 했던 것 같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되 작가가 말하는 나만의 균형을 찾고 싶다.
: 차분할수록 돈을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 시장의 분위기에 휩쓸려 조급함에 허덕이고 있는 나에게 가장 큰 울림을 준 부분이 아닌가 한다.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나의 상황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크게 공감했고,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혼란을 이겨낼 차분함이 필요한 것이다.
: 1) 돈에 대한 나의 관점, 태도를 다시 한번 돌아볼 것.
작가의 말대로 돈 자체는 행복을 주지 않지만 돈은 자율성을 주고 그 자율성이 행복을 증폭 시키는 것은 확실하다.
돈 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의 도구로써 차분하고 신중하게 다루려 노력해야겠다.
2) 사내 정치를 우습게 보지 말 것.
일만 잘하면 무슨 상관이냐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으나 직장 생활을 하면 할 수록 사내 정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최소한의 보호막은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3) 다양한 저축과 투자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투자 방식이 종종 나오는데 그동안 너무 부동산 관련 내용만 보려했던 것 같다.
보다 다양한 투자 방식과 경제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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