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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제목: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주)서삼독
읽은 날짜 :2025. 9.10.~9.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불변 #무지 #합리적 낙관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 하우절은 [돈의 심리학]의 저자로 <월스트리트저널> 기자로 일했고,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플>의 칼럼니스트로서 활동 중
이 책은 역사 저자가 역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결코 변하지 않는 사실들과 그것들을 통해서 과거(역사)를 알면 알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고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여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는 스토리로 각 법칙마다 이야기를 곁들이고 있어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
2. 내용 및 줄거리
: 불변의 법칙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23개의 법칙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으로 격변하는 현대사회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였으며, 변하지 않는 것들을 토대로 우리는 미래를 알 수는 없으나 인간의 변하지 않는 행동 방식을 이해하면 나의 삶을 그리고 세상이 지금과 같은 모습인 이유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으니 불확실한 미래를 그래도 준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보인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것들이 정리되어서 좋았고, 지금 시작한 부동산 투자 공부에서 강의를 들으면 “응, 응, 그렇지 그렇지. 그게 당연하지.”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과거 사실들을 통해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서 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사실들이 사실은 “그래서….그랬구나”라고 납득할 수 있었던 것.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154 경제적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유용성이나 이유이 아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들이 원하느냐 원하지 않느냐 가 중요하다. 경제와 관련된 수많은 행동 및 의사결정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은 결국 인간의 욕구와 감정이다.
=>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골라야 저환수원리에 적절한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다.
p.165 경제가 안정적일 때는 사람들이 낙관적이 된다→ 사람들이 낙관적이 되면 빚을 내어 투자한다→빚을 내어 투 자하면 경제가 불안정해진다.
=> 부동산 경기가 호황일 때 사람들은 높은 가격에 아파트를 매수하고 불황일 때 낮은 가격에 아파트를 매도한다.
p.171 편집증적 불안은 성공을 낳는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집증적 불안은 스트레스가 된다. 따라서 성공하고 나면 즉시 그것을 버린다.
성공의 동력이었던 것을 버렸으므로 이제 퇴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은 훨씬 더 큰 스트레스가 된다.
p.176 <나는 연간 수익률이 15퍼센트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50년이 쌓이면 엄청난 수익이 될 테니까요. 나는 어려움에 맞서면서 그저 천천히,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p.203 “역경에 과잉 반응할 때 분출되는 엄청난 에너지가 혁신을 만들어 낸다.”
p.212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목적의식 때문이다. 목표, 치열한 싸움, 고군분투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는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 의 씨앗이다.
p.245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p.282 고통이 없으면 수익도 없다
p.298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하는것’, 그것이 진화의 원리다. .. 진화는 가차 없고 냉혹하다. 앞서가는 방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는 것을 멸종시킴으로써 가르침을 준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의 언어(존소포릭 지음)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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