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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해 가는 투자자 우리드림 입니다.
세상이 꽁꽁 어는 12월의 중순이 되었습니다.
열기 강의가 2번째라,
강의후기를 쓰기전 제가 어떻게 활동하고 생각했는지 한번씩 찾아보고 그때를 회상해 보고 있습니다.
임장이란게 뭔지도 모르고, 목실감이란게 뭔지도 몰라서...
" 임장이 어떻게 하는거에요? 목실감은 무슨 뜻이에요?? "
하면서 물어보던때가 있었더라구요.
지금도 비교평가가 술술 되는 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임장이 두렵지 않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마지막까지 임보를 완성 할 수 있는정도의 강단이 생겼습니다.
전 이번 강의에서 제일 가슴에 와 닿았는 부분은,
[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 입니다.
모두가 비전보드를 보면서 2%, 5%, 10%, 20%의 점점 이상적인 결과를 바라게 됩니다.
하지만,
10%씩 수익을 계속 보다가도 10%씩 마이너스가 한번씩 생기는.
즉, 손실이라는걸 보는순간 꾸준하게 낮은 수익을 얻는것과 똑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2%의 수익을 계속 보는것과 같은 결과라는거죠)
이렇듯,
높은 수익과 높은 손실을 함께 하는 경우 현저히 낮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
원금손실없이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을 무엇보다 명심해야 합니다!!
저또한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앞으로 쌓아갈 자산에서.. [ 잃지않는 투자!!! ]
[처음부터 크게 벌지 않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 ]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1년에 최소 하나의 씨앗을 심고, 잃지않는 투자를 이어가겠습니다!
꼭 새해에는 1호기의 소식을 전하는 멋진글로 인사하겠습니다.
늘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준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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