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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막내를 출산하고 경기도권에 아파트 분양을 받은후 그것이 모든것을 이뤘다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기존 아파트 매도수 거주지역의 아파트로 매수 계획을 세우며 때마침 퇴근길 자음과 모음님의 0원 강의라 하여 “해볼까??? ”생각에서… 정말 어떤 이끌림에 의해서 신청을 하게되었어요.

 처음엔 그랬어요. 에잇 듣다가 또 현실감 없다 싶음 안들으면 되지…그런마음으로 시작하였고….그렇게 강의를 들으며 금요일 퇴근길 밤새워 보지못한 시사프로그램들을 보는 재미로 지냈던 제가 강의를 들으며 비젼보드를 만들고 나의 예산에 맞는 매물을 찾아보고 그렇게 전 아침까지…..

햇님이" 이제 못자겠지??? 못잘껄???못자?????" 놀리는 느낌을 받으며…

그 시작이 기초반으로 이어지고 기초반때도 망설였습니다. 

작은금액의 수강료가 아니인지라 하다 포기할까봐 하다 돈아깝다 생각할까봐…

하지만 괜히 먼저 걱정하고 고민했었나봐요.

조원과의 대화시간이 너무나도 즐거웠고 배울수 있는것들도 많았어요.

혹여라도 게으름을 피울까봐 아침 일찍 모닝인사와 함께 올라오는 원씽~~~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눈뜨면 카톡먼저 체크합니다 ㅋㅋ

어제 선배와의 대화시간은 정말 돈으로도 살수 없는 너무나도 큰 가치의 시간이였어요.

조급하지 않게 마실과 살을 뺀다는 마음으로 임장을 다녀보려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기에 무슨 기준을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지만 그냥 분위기 임장???

 먼저 용기내어 다녀보려고 해요. 

어제 선배와의 대화를 하면 혼자 다이어리에  나의 정보들을 만들고 정리하자가 적혀있더라구요.

쓰지 않았다면 기억하지 못하였을 나의 마음과 각오…

분명 지치는 날도 힘든날도 있겠지만 한줄한줄 적은 제 다이어리와 먹실감을보며 저를 붙잡아 갈려고 합니다.


댓글


부자사또밥
25. 09. 15. 11:04

보리화님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MZ
25. 09. 18. 00:51N

나의 정보들을 만들고 정리하자!!! 넘 멋집니다 보리화님 🧡 할 수 있다는 믿음 가지시게 되어 저도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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