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2강 수강후기 [열반기초반 88기 존경받는달]

안녕하세요 존경받는 달입니다. 

무더운 올 여름 언덕을 임장하며 뜨겁게 보냈더니

몸에 무리가 왔네요.

그래서 이번 달은 회복하는 달로 정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강의만 듣고 있답니다. 

조모임 없이 강의만 듣다 보니 조금씩 나태해지려고

하는 순간이 스멀 스멀 엄습해오기도 하네요.

그럴때마다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강의를 들으며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2강에서도 너바나님의 주옥같은 경험담을 듣다보니 

다시 확신이 생기고 나아갈 방향성도 잡히는 것 같아요.

해보지도 않은 일에 대한 불신만 갖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음을 깨닫고 목표를 정하고 묵묵히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낍니다. 

겪어보고 경험해보고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정말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는 강의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