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광우럭] 9월 부의전략수업 독서후기

부의전략수업

폴포돌스키

인상깊었던 구절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면 사내 정치에 덜 신경써도 된다는 것이다.
조직이 당신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결국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능력이 시장에서 그 가치를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평가해야한다.
결국 이러한 과정이 소득을 결정하기 떄문이다. 
우리는 흔히 자신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고 자신과 비슷한 가치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를 과소평가한다
그러다 보면 결국 시장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된다

비상금은 죽은돈처럼 보일 수 있으며, 의미 있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썩어아고 있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 투자를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싶은 욕망이 우리를 끊임없이 유혹한다. 그리고 만약 탄탄한 무위험 포지션을 구축했지만 다행히 비상 사태를 맞닥뜨리지 않으면, 마치 쓸데없이 걱정만 많았던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비상금을 유지해야한다.

무위험포지션은 위험회피

부채에 대한 내용은 저번달 도서인 부왜더부에서도 심도있게 나왔던 부분이다. 부채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은 큰 부를 이룬 모두가 강조하는 부분인 것 같다.

미래에 갚을돈을 지금쓴다. 그렇다면 지금 자산을 취득할 것인지.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살것인지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

직장 생활에 대한 내용은 직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각종 처세술에 대한 내용이 주였으나 나는 특성 상 그부분 보다는 마지막에 재정안정성을 확보하면 이런 여러가지 상황에 신경을 덜 써도된다라는 부분을 가장 인상적으로 읽었다.

주변이 나를 통제하지 못하게 만드는건 결국 나의 경제적 독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