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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은것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지만 선배와의 시간이 정말정말 뒤통수를 맞은듯한 도움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뵌 조원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사실 수업을 들으며, 커뮤티니에 있는 다른 선배님들의 글을 읽으며 상당히 뜬구름 잡는 소리 같구, 저멀리 천상계의 소리라고 생각하며 흠~ 하고 수업을 들엇었는데 이렇게 7:1로 앉아서 두잇나 선배님의 실제 과거 사례를 보면서 내가 배가 불렀구나 저렇게 안하고 뭐했나 싶었어요

 

강의에서도 주변환경, 사람을 바꾸라고는 하지만 뭐가 다를까 싶었는데 정말 성공한 선배님을 보고, 그분의 과거 행적(?)을 보면서 저렇게 노력하고, 진지하게 접근을 해야 뭐라도 하는구나 싶었어요 실제 후기 남긴것만해도 삼색볼펜으로 다 써가면서 하신것 _나 자신은 걍 과제 스킵하고 몇줄 좋았다 끝 끄적이고  반성합니다 ㅠ_ㅠ


질문시간 역시 우문 현답
질문의 수준이 허술했지만 내일 처럼 설명해주신 두잇나 선배님의 대답을 보면서 내가 공부를 반쯤 걸쳐두니까 이도저도 아닌 그냥 인강듣는 사람이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같은 수강생이라면서요..? 돈받고 나오는 그런 자리인줄 알았는데…내시간 내돈 내노력 써가면서 남에게 이렇게 에너지쏟는게 쉽지가 않잖아요 진짜 기버의 마음이라고 할까요 사람도 많고 질문도 많은데 그거 하나하나 나의 일처럼 답변해주신 부분 정말 감사했어요,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서 그냥 룰루랄라 나갔지만 상당히 많이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였어요 이 시간을 평일 저녁이 아니라 주말 낮에 잡아서 집에 보내지 않았어야(?)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나가서 좀더 토크토크 하고 밖에서 다급하게 길에서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였고 유익했습니다.

 

뭔가 일기처럼 적은거 같은데 정말 감사합니다 두잇나선배님!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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