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잊기 전에 기록하기]
입지의 차이
- 입지를 모르면 같은 가격으로 덜 좋은 것을 살 수 있기에 “가치분석”과 “비교평가”가 중요
‘입지가 좋은 구축’과 ‘입지가 덜 좋은 신축·준신축’이 만나는 구간은 기회가 될 수 있음
→ 장기적으로 입지가 좋은 구축이 좋을 가능성이 높음 (땅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기 때문)
입지평가 기준
- ① 직장: 부동산 수요에 결정적인 역할(종사자수, 소득, 대기업수, 지속가능한 사업 여부)
- ② 교통: 직장과 연동되는 기준으로, 좋은 직장이 있는 곳 주변에 대한 수요 있음
※ 교통 호재시 3번 오름: 발표, 착공, 개통
단, 호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입지의 가치를 봐야함
- ③ 학군: 하락장에서 어느정도의 방어 기능(좋은 환경)
- ④ 환경: 백화점, 대형마트(상권을 통해 삶의 질적 수준 판단 가능)
- ⑤ 공급: 수요 대비 공급 변화 확인 필요(역전세 위험 등 Risk대비를 위함)
구분 | 판단기준 | S | A | B | C |
직장 | 종사자수 | 30만명↑ | 20만명↑ | 10만명↑ | 그외 |
교통 | 주요 업무지구까지 이동시간 | 강남 30분↓ | 강남 1시간or 부도심 30분↓ | 부도심 1시간↓ | 그외 |
학군 | 중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 95%↑ | 90%↑ | 85%↑ | 그외 |
환경 | 상업시설(백화점, 대형마트) | 백화점 2개↑ | 백화점 1개 | 대형마트 1개 | 그외 |
공급 | 향후 3년간 입주예정 물량 | 적정수요 ½↓ | 적정수요 1배↓ | 적정수요 2배↓ | 적정수요 2배 초과 |
※ 적정수요 = (3년 연평균 입주예정 물량)/(인구수X0.005)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느낌점]
2주차 강의까지 들었을 때 ‘지금이 봄’이라고 애기하시는 것을 들으며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당장 아무것도 모르면서 소액으로도 뭐라도 해봐야하는 것이 아닌지, 투자를 빨리 해야 될 것 같은 조급함이 생겼죠.
그러나 선배와의 대화 및 3주차 강의를 들으며, 지금은 실력을 쌓아야 되는 상황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생소한 단어를 배우고, 설명해주시는 사례를 한번에 이해하지 못해 멈추고 다시 정리하는 상황에서 저의 조급함은 그저 마음의 불안감만 키울 뿐이었습니다.
주우이님도 첫투자까지 주변분들에 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셨지만, 그 기간을 통해 첫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지실 수 있으셨고 오랜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드셨다는 부분에서 제 조급한 마음이 진정되었습니다.
준비하고 기다리며 저에게 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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