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심을담아서입니다 :)
만 4년의 시간 동안 약 30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그리고 주변의 부자들을 만나며 부자들의 공통 습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흔히 우리는 무언가 되고자 할 때 ‘무엇을 더 할까?”라는 관점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을 하는 것’ 못지 않게 ‘무언가를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듯 실제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는 하는 것보다는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부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부자들의 공통점들은 돈 버는 기술 이전에, 부를 새어나가게 하는 나쁜 습관이 없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그것들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부자들은 기본적으로 상황 탓을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게 컨트롤 할 수 없는 외부 경기 요인이라면 더더욱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안 좋아서” “물려받은 게 없어서” “운이 없어서” 등의 말을 결코 하지 않고 실패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결과의 원인을 나에게 있다고 규정하고, 냉철하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를 찾아 나갔습니다. 가령 이렇게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대해서]
[회사 생활]
핑계는 가난 혹은 현재의 불편함을 정당화 하는 가장 쉬운 도구라는 것을 부자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상수에 아니라 변수에 집중하는 게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데 출발이었습니다.
친구가 명품가방 혹은 좋은 차를 샀다는 소식을 들으면 어떠신가요? 나도 모르게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
부자들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 소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차나 명품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게 결코 앞에 있지 않았습니다. 부자들은 자산이 늘어날 수록 오히려 검소해지거나 가치 있는 곳(투자/경험)에만 돈을 씁니다. 특히 나보다 나은 사람, 배울 수 있는 사람과 시간 보내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동차의 하차감을 중요시 생각하지 않았고, 필요에 따라 국산차를 타거나 그마저도 감가상각되는 비용으로 보기도 합니다. 남들의 시선보다는 내 통장의 현금흐름을 더 사랑합니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터틀넥만 입었던 것처럼, 대부분의 부자들은 건강한 신체, 지적인 대화, 매너가 자신을 더 빛나게 해준다는 것을 믿고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합니다.

부자는 부자처럼 보이려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부자가 되려고 했습니다.
여러분 혹시 늘어지실 때, 유튜브 쇼츠나 핸드폰 게임 혹은 자극적인 음식들에 손이 잘 가지 않으신가요? 사실 저 역시도 그럴 때가 많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나 원하는 것들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더더욱 그렇게 쉬운 도파민에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당장의 쾌락을 멀리하고 지연된 만족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복을 지루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더 큰 보상이 따라오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퇴근 후]
[돈을 불리는 방식]
돈은 급한 사람에게서 덜 급한 사람에게로 흐른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부자들은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부자가 절대 하지 않는 3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부자들은 남탓 / 과시 / 조급함 등을 경계하며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지루한 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인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대단한 비법이 아니라 사소한 습관을 고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구멍 난 항아리에 물을 붓기 전에 구멍부터 막아야하는 것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서도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하지 않는 게 중요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무심코 하고 있던 습관이 있다면 무엇이었을까요?
댓글로 다짐을 적어주신다면 대댓글로 응원 드리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