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ㅎ

나는 어떤 말을 내뱉고 행동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생각이 많은 성격이었다. 

의심하고 검증하는 시간이 오래걸렸다. 행동하는것도 느리다.

너무 잘해내고 싶어서 실패하기 싫어서 그런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좀 커서는 이런 태도가 나의 몸과 마음을 무겁게하여 어떤 일을 도전하고 진행하기 더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느끼고

가볍게 즐기자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행동하려한다. 

주우이님도 본인이 굉장히 느렸다는 말을 듣고 위안이 됐다. 천천히 가되 정석적으로 길을 밟아가면 나도 될 수 있는걸까? 처음에는 51%의 확신부터 시작하면 되는거지?ㅎ 나도 100억부자될 수 있는거지??ㅎㅎ

광진구와 성동구 분임을 가보면서 느낌적인 느낌은 알았다. 하지만 잘은 모르겠다ㅎㅎ

갈길이 멀다. 하지만 집 근처부터, 회사 근처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

집근처, 친척집 근처, 예전에 살던 곳, 친구 집 근처, 잘나가는 곳 등 궁금한 곳이 많다. 

내가 궁금한 곳부터 해나가면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임장보고서를 쓰기 만만치 않을 것 같다.

2달에 1개 임장 쓰기

매주 아파트 단지 하나씩은 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