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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 2년차.. 이 시점에 폭발적 성장을 이끄는 기술은?

25.09.25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제목 : 한계를 넘는 기술책 제목(책 제목 + 저자) :한계를 넘는 기술

저자 및 출판사 : 구디엔 지음, 흐름출판

읽은 날짜 : 09.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선택 #질문 #생각의 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고, 비교적 중요하다 여겨지는 내용을 읽고, 자신만의 표현 방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설명하라고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책을 늘 주위에 두고 읽고 자주 읽으라고 되어 있다. 이 책의 명시대로 책을 일하는 공간에 두며 두고두고 읽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알게 된 점/ 느낀 점

: 중국인 부자들의 커리어 사례를 연구해본 결과 공통점 3가지가 있었다. 1. 부자가 될 만한 노력을 했다. 2. 창업한 시기는 26-35세로 그 나이는 사회에 나와 충분한 경험을 쌓되 가정을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이 크지 않은 시기였다. 3. 창업 시기의 주위 환경이다. 

-월부 환경에서 종자돈이 1억 이상은 쌓인 상태에서 투자 방법을 배워서 적용하고 부를 축적해간다는 점에서 이들과 내가 공통점이 있다. 

 

: 정보를 기억하는 일은 컴퓨터에게 맡기고 미래의 인지 능력으로 필요한 건 정보 탐색 능력, 사고하는 능력, 통찰 능력이다. - 임보 쓸 때 사용되는 레버리지 자료를 선별해서 정리해두고 과제 파일을 따로 만들어 저장하고, 거기에서 계속 뽑아와서 임보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혼자 생각하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 지 찾아보거나 전문가에게 연락해서 관련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알아본다.

- 월부 환경에서 투자에 대한 고민을 커뮤니티 Q&A에 남기거나 동료 톡방에 이야기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 같다. 혹은 부사님께 전임을 해서 지역을 이해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 시대를 앞서 나간 사람은 언제나 소수였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과학 기술의 힘을 이용했으며, 성숙하게 사고하고 신기술에 마음을 활짝 열었고, 과거의 것과 새로운 것을 빨리 교체했다. 

-임보를 쓸 때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틀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주식을 할 때에도 새로운 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덜해야 그 가치를 보는 눈도 기를 수 있다. 내 것만 고수하지 않고 유연하게 사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 노력과 타고난 재능, 기회만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사람은 없다. 폭발적인 성장으로 고수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모두 사회 기저에 깔린 법칙을 활용했다. 모든 폭발적 성장은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어느 한 순간 폭발적인 변이를 일으키며, 중간 상태가 없다. 

-투자와 연결한 폭발적인 성장은 어떻게 있는지 궁금해진다. 실제로 매물을 많이 보다보면 구조가 보이거나 같은 가격대의 아는 단지가 많아지면 비교평가가 절로 되는 것처럼? 그런 걸 말하는 걸까?

 

: 꾸준히 공부하며 책을 읽다가 갑자기 어떤 개념이 확 와닿는 순간? 지금까지 보던 세상과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게 되고, 자신을 괴롭히던 모든 고민이 해소되는 순간을 맞이하는 게 인지 성장의 순간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험을 나도 한 적이 있는 것 같다. 

 

: 같은 조직에서 나이와 연차에 따라 일정 지위에 오른 사람들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의 구조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진정한 인지 성장을 경험하지 못한 것이다. 

-내 직장에서 이렇게 되기 쉬운데,, 시각과 구조가 달라질 수 있는 인지 성장을 이루는 활동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수록 성장하는 경험을 많이 받지 못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염려가 된다. 생각을 깨고 앞으로 나가야겠다. 

 

: 올바른 패러다임을 갖고 똑똑하게 노력해야 한다. 자아 정진, 평생 학습은 발전의 원동력이다. 폭발적 성장은 공짜로 이뤄지지 않는다. 비선형을 그리는 개인의 노력과 성과 모델은 과학 기술과 사회 법칙을 활용하면 확대될 수 있다.

-전략을 잘 세워 시대의 흐름을 읽고 효율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 같다. 통찰하는 능력도 필요하며, 무식하게 노력하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 주의력, 정보력, 결정력이 필요하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전문성보다 주의력 여부가 중요해진다. 이런 시대에 주의력을 통제하지 못하면 우리의 시간은 무한히 빼앗기게 된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보는 OTT는 애초에 안 본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간 죽이는, 가치를 이끌지 못하는 곳에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지금은 충분히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다. 휴대폰 사용 시간도 줄이자. 정보가 방대한 세상에서 핵심을 걸러낼 필요가 있다. 옷을 살 때에도 선택지가 많으면 결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구매 욕구가 생기는 리스트가 주어질 때, 기준을 갖고 소비하는 것도 적용할 수 있으며 전임을 할 때도 핵심 요소만 출력할 수 있는 정보를 습득, 정리하는데 중점을 두어야겠다.

 

투자자는 선택 능력이 뛰어나다. 주업무는 선택이다. 전략적 결정을 많이 내리며, 제대로 된 안목을 갖고 있다.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기 위한 투자 기준이 명확해야 하며, 그 외의 기준에 어긋난 행동은 하지 않는다. 투자에 대한 안목을 제대로 가지려면 투자 기준에 맞는 단지들을 계속 선별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앞마당 별 원페이지, 전임, 매임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TOP3를 주기적으로 뽑는 게 필요하다. 

 

: 우수한 타자가 되려면 좋은 공을 기다려야 한다. -투자에 있어서 사고 싶은 단지가 많아지면 너무.. 신난 나머지 얼른 사버리려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더 좋은 게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보단 좋은 단지들을 계속 추려내는 과정에서 단지를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나는 그냥 기다린다. 신경 쓰지 않는다.

 

: 똑똑한 강사들은 2대 8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한다. 20퍼센트의 시간을 투자해 전문 지식을 80퍼센트 수준까지 끌어올린다. 우수한 교사의 다섯 가지 역량 긍정적 마인드/ 전문지식/ 강의 계획안 구성/ 테크닉 발현/ 개인의 매력 이다. 

-그렇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잘하고 있는 것 같다. 2:8 법칙은 구조화가 된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나도 월부에서 강의를 하게 되는 순간이 올까…?

 

: 단순한 이치일수록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기 때문에 통제하기가 가장 어렵다. 강점이 아닌 가치를 생각하며, 쉬운 일이라고 선택하지 말고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일을 선택하자. 싸다고 옷 사지 말고 살 가치가 있는 옷을 사자.

-이 구절은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하기 싫다라는 감정이 올라오는 일들은 보통 본성을 거스르기 어려워 미루게 되는데 일의 가치를 생각하고 곱씹으면 하게 되어있다. 조모임할 때 쉬워보이는 역할을 맡으려고 하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배울 수 있는, 얻어갈 수 있는 가치있는 역할을 맡아 그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나를 위하고 주변 동료를 위하는 일이다. 소비를 할 때도 비슷하게 적용하면 가치가 있는 곳에 투자하듯 물건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현재 최고의 역량에 집중하자. 우리에게 기회는 무한하게 주지만 시간과 정신, 체력, 재능은 유한하게 준다. 그러므로 똑똑할수록 집중해야 한다. 똑똑한 사람들이 무너지는 이유는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원씽을 말하는 것 같다. 하나의 것에 집중해서 쭉 가는 것. 시간, 정신, 체력, 재능은 유한하므로 어디에 집중해서 몰입하고 꾸준히 하는 냐가 투자의 결과를 결정할 수 있다. 실전반 끝났다고, 흐트러지지 말고 집중하자.

 

: 포커를 치는 사람들 중 초보들은 작은 차이로 지는 실수를 자주 범하며, 몇 판을 하고 나면 밑천이 드러난다. 베테랑은 좋은 패가 없으면 계속 패스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올인한다.

-앞에서 나온 야구선수 스트라이크 비법과 동일하다. 기회가 올 때 들어가지 그 외에는 과감히 투자 기준에 맞지 않는 건 정리한다. 하지만, 다시 복기해보며 이게 좋았을 수도 있겠다는 건 놓치지 않고 생각해보자. 1-2호기 투자 복기해보면서 놓친 단지들 정리할 것.

 

: 돌부처 이창호, 대학사 증국번, 탐험가 아문센 모두가 작은 강점이 반복되면 막강한 힘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으며, 필사적으로 목표에 집중했음이 틀림 없다. 집중은 당신을 무적으로 만들고, 반복은 당신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준다. -임보를 꾸준히 쓴다는 것이 실력을 늘리는 반복된 행동 같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쌓이면서 생기는 지역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가 투자자로서의 태도와 생각을 바꿔준다. 전임/매임도 마찬가지다. 많이 하고 많이 보는 만큼 쌓인다. 오늘도 바로 실행하자.

 

: 지식 결정체 개수에 따라 전문성의 정도가 정해진다. 기억은 하는데 말로 설명이 안 된다면 머릿속에 지식만 가득할 뿐 결정체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소리다.

-지식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내 투자 지식과 정보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이래서 조장을 해봐야 하나보다. 주변에서 배워서 가르쳐 주다보면 나의 실력이 더 늘 것 같다.  

 

: 학습 속도는 문제의 발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우리의 마음이 조급한 이유도 그래서다. 지식에 대한 불안감은 전 국민의 학습 동력이다. 그러나 우리의 학구열은 왜 배우는가가 아닌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머물러 있다. 

-우리가 쉽게 포기하는 이유가 속도차 라는 원인 때문인 것 같다.  

 

: 진정한 평생 질문자 되기, 평생 질문자는 학습 목표가 더 분명하다. 평생 질문자의 피드백이 훨씬 시기 적절하다. 질문자의 동력은 더 강하다. 호소력이 강핟. 

-멘토를 만나거나 튜터링, 조모임 등으로 질문들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는 그냥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며, 질문을 통해 배우게 되는 성장 과정이 있다.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는 지역에 대한 이야기, 임보 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질문을 통해 질문을 낳게 되는 과정을 거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생각의 틀을 깨는 사람이 성공한다. 틀을 깨는 능력을 갖춘다면 미래에 더 많은, 더 새로운 어려움을 마주하더라도 계속 폭발적 성장을 해나갈 수 있다. 설령 이 책에서 다루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창의적인 요소를 말하는 것 같진 않고, 투자에서 협상의 윤택함을 기르려면 생각의 틀을 깨는 게 필요해 보인다. 현재 시장이 세낀 거, 주전세, 중도금을 더 많이 주는 조건 등 여러 협상을 취할 수 있는데 월부에서 투자 경험담을 읽고 배워도 좋지만 경험담을 응용하여 다양한 투자 상황에서 적용해보는 경험이 나에게 필요하다. 생각의 틀을 깨려면 경험에서 터득해가며 정리와 복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 어떤 일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세분화하는 사고 방식에 따라 원소 하나를 더하거나 바꾸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효과를 본다면 장기적으로도 효과가 있다. 

-투자 생활에서 시간 확보, 투자 시기가 계획과 달라졌을 때, 원래 있던 기존 시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행동으로 실천해보는 게 생각난다. 예를 들어 전임도 퇴근하고 했었는데 공강 시간에 해보니 속도도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퇴근 후 피곤할 때, 운동가기 전에 하니까 늘어지는 시간이 생긴다. 10-20분만 투자해서 한다고 생각하며 행동으로 옮기자. 

 

: 이 세상 절대 다수의 움직임은 당신의 눈 앞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세상은 당신보다 앞서가고 있다. 초보는 시스템을 공부해야 하고, 베테랑은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며, 고수는 이 틀을 깰 수 있어야 한다. 

-나는 현재 투자 초보자다. 시스템을 이용하는 베테랑이 되려면 임보, 전임이 숙달되어 판단이 서는 매임을 더하며 투자 물건을 현장에서 계속 찾아내야 한다. 동료, 모임을 만들 수 있는 월부 환경을 시스템으로 이용하면서 나의 투자에 대한 확신 혹은 판단은 알려준 기준에 맞추어 계속 현장을 가봐야 한다. 

 

: 고수들은 모든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라고,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고수들은 멱법칙의 화살을 타고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냈다.

-고수처럼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의 하고 싶은, 해야 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하며 살아야겠다. 멱법칙을 이끄려면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지투실은 그렇게 해봐야겠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자로서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투자에 대한 기준을 지키기 위한 통제 능력을 글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도 생각해보게 되고, 가치있는 물건을 사거나 투자하는 것에 대한 의미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레버리지 - 투자자로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려면 레버리지가 필수일 것 같아서 생각이 납니다……..하하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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