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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75조 자몽] 돈의 속성 독서후기 #11

25.09.2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속성

저자 및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읽은 날짜 : 2025.09.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가치투자 #독립된투자자 #부자의태도,습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습관을 제시하는 책. 가치있는 것을 싸게 산다"는 투자의 본질을 말하며, 투자자로서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오롯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 리스크를 꿰뚫는 눈이 필요함을, 책의 권위조차 의심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자세, 그리고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워라밸임을 말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투자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자산이 생기면 내가 하는 일은 두가지이다. 내 회사를 더 키우는데 사용하거나 또 다른 자산을 만들 만한 곳에 보낸다.(23p)

 

#리스크가 클 때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투자는 미래에 대한 관점을 따른다. 그 관점의 핵심은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있다. 우리는 어떤 자산이나 주식이 오를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예측이 맞아도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특정 자산에 진입하는 시기에 따라 수익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체 자산이 오르고 있는데도 손해를 보는 이유는 내가 가진 시간이 모자라거나 내가 투자한 돈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40p)

 

투자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려면 리스크를 이해하고 내 자금 상태를 파악해 이길 수 있는 리스크와 상대해야 한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41p)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 할때 욕심을 내야 한다”

→ 모두가 두려워 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본 것.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가장 리스크가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 (42p)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 (52p)

→ 다시 가난해질 확률이 높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무엇인가?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거나 누군가와 나를 비교할 때이다. 조급함을 내려두고, 길게 호흡해야 한다.

 

[투자 불변의 진리] 

  • 경제 예측은 가능하지 않다.
  • 확신은 가장 무거운 벌로 응징한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할 때 오히려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모를 때가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렸을 때가 위험하다. 모르면, 모른다고 생각하면 사람은 조심하고 경계하며 만약을 준비하게 된다. 알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개별 투자 자산이나 회사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정보를 모을 수 있다. 또한 그 사실 관게를 확인해서 사람들이 아직 보지 못한 것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이 다른 곳으로 갈 때 반대로 갈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시장보다 성공할 수 있다.(58p)

 

나도 사실 무서웠다. 그래서 내가 가진 현금 자산의 3분의 1정도를 매집하고 더 떨어질 경우를 대비하고 있었다. 시장은 지금 현재 상황보다 이 상황의 불확실성을 더 두려워한다. 주식시장의 미래가 현재에 있지 않은 이유다. 아무 걱정없이 호황을 누리던 시간에 사실은 가장 리스크가 컸고 거의 모든 사람이 거대한 공포에 떨고 투매가 이루어진 시점에 가장 리스크가 작았다는 사실이다.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76-78p)

 

나는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를 하고 자산이 자산을 만들어낼 때는 분산투자를 지킨다.(86p)

 

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살뿐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살뿐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내가 산 주식이 사자마자 빨리 오르면 좋은 일이 아니다. 오래 천천히 길게 올라야 한다. 그래야 내가 돈을 더 모아서 그 좋은 주식을 더 가지갈 수 있기 때문이다.걱정할 것은 오히려 너무 빨리 오르는 것이다.(90-91p)

 

작은 돈은 큰 돈의 씨앗이고 자본이 돨 어린 돈이기에 씨앗을 함부로 하고 아이를 돌보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키우지 못한다. 모른 투자는 작은 돈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은 돈으로 시작한 투자 경험이 큰 투자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97p)

 

주식으로 손실을 보는 사람들 특징

첫째, 그냥 따라 들어왔다.

둘째, 무엇을 살지 계획이 없다.

셋째, 돈의 힘이 약하다.

 

주식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112-113p)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 회사를 만든다고 생각하기에 회사의 본질을 잘 이해하려 든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 돌 같이 단단하고 무거운 돈, 이익이 생길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안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폭락장에사 한꺼번에 가격 내려간 주식을 공포속에서 사 모으는 용기. 폭락장이 오히려 호경기.

주식도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투자는 결국 스스로 믿고 보유하는 사람들이 결실을 가져간다. 매도 보다 매수를 더 유의해야 하는 점. 싸게 사야 하고 CEO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오래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돈을 더이상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억제 능력 소유자다. 자기 삶의 주체적 주인이 되어야 한다. 부는 상대적 비교다. 스스로를 여전히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벌어도 항상 가난하다. 돈이 있으니 언제든 명품을 살 수 도 있지만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상태다. (117p)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즉, 육체와 정신 둘 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118p)

→ 부는 상대적인 것, 더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자신만의 기준, 그건 육체 + 정신

 

모든 매물을 기억하고 추적하고 확인한다. 부동산은 끊임없이 들여다봐야 가격 변동의 추이를 알 수 있다.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가격 형성 과정이 불분명해서 이렇게 끊임없는 비교 추적해야 감이 생긴다. 123p

→ 부자는 시간이 더 허투로 보내지 않는다. 대중과 다른 시간을 산다. 부자도 매일 시세를확인하는데. 매일 시세를 확인하자. 역시 최대한 자주, 반복적 !! 

 

무엇이든 정리하고 자료화한다. 정보를 모으고 구분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공부와 정보수집을 게을리할 수 없다. 자산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누구도 믿지 않는다. 유일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 여러 사람들의 지혜와 정보를 끊임없이 구걸하는 것이다. (124p)

→ 부자들은 정보를 자료화해서 자신만의 지식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그 지식화된 정보를 토대로 투자의사결정을 한다. 오직 본인만의 결정이며 결국 내가 확신이 있어서 결정할 수 있다. 정보도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마인드를 갖자.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 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된다. 그 믿음이 실행하게 하고 고민하게 하고 도전하게 만들어주면 길을 만들기 때문이다. 가난이 생각보다 잔인하듯이 부자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하다. (127p)

 

이런 폭락장에서는 거대한 부의 이동이 이뤄진다. 하지만 이런 대이동은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흐르지 않듯 가난한 자들의 돈이 부자에게로 흐르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된다. 리스크가 가장 커져서 아무도 사지 않아 내던저버린 자산의 상태가 오히려 가장 리스크가 작은 상태인 것을 알아차리고 실제 행동에 옮기는 사람들이다. (130p)

 

살아보니 산에서 돌이 굴러 내려오면 돌에 맞아 죽는 사람도 있고 피하는 사람도 있고 돌을 내다 파는 사람도 있었다(131p)

 

성공한 대가들은 비슷한 철학자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37p)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 #정리정돈

“집 안에 있는 물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러분들을 모시고 정리정돈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인사를 마치면 집 안의 서랍에 있는 모든 물건을 이불 위에 꺼내 놓는다. 단, 쏟아부으면 안 된다. 하나씩 달걀 다루듯 이불 위에 차근차근 올려놓는다. 얼마나 쓸데없이 많은 물건을 모아왔는지, 한 번도 쓰지 않은 물건이 이렇게나 많은지, 그리고 얼마나 이유 없이 서로 섞여 있었는지 알게 된다. 부끄러울 것이다. 그리고 부끄러워해야 한다. 이제 무릎을 꿇고 앉아 물건 하나를 집어 들고 이 물건이 나를 설레게 하는지 느껴본다.

 

여전히 설레는 물건 vs 설레지 않는 물건

“그 동안 고마웠어” “내버려둬서 미안해. 안녕! 잘가” (142p)

 

이것은 삶의 때다. 이 때를 벗겨내지 않으면 올바른 부는 나를 찾아왔다가도 다시 돌아가버린다. 물건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꾸며 돈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144p)

 

나는 시장이 어떻게 될지 알고 있던 터라 거기에 맞춰 이미 투자를 진행하고 있었다. 물론 다음 달 혹은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건 내 관심사도 아니다. 하지만 내년 혹은 5년 후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146p)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폭락이 거듭되면 주식의 가격은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 밑으로 내려간다. 리스크가 사라진 정도가 아니라 그 자체가 이익 분기점을 넘어선다. 여기서부터는 시장 고수들과 자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명품을 줍는 기분으로 사 모은다. 일반인들이 주식이 더 떨어질까봐 망설이는 사이 바겐세일은 끝나버린다. (146p)

 

내 돈도 품질이 좋지 않고, 구매한 상품도 믿지 못하니 결국 자신을 믿지 못해 이익을 만들지 못한다. 이런 버릇을 고치지 않는 한 평생 자본이익을 가질 수 없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두면 안된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147p)

→ 146-147p !! 폭락은 기회, 명품 자산 바겐세일 놓치지 말자. 내가 구매한 상품을 믿어야 보유해나갈수 있고, 시장상황에 좌지우지 되는게 아니라 악화된 상황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사업의 이익 → 사업 수입 + 트래픽증가로 인한 부동산 가치 증가 수입 ex) 맥도날드

투자 시장의 구분으로 투자자 성향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투자 스타일에 따라 나눠야 한다.(154p) 주식 배당 = 월세

투자의 세계에서는 예외다. 투자는 직접적으로 돈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말 한마디에 따른 결정 하나가 실제 수익과 깊은 연관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답하는 사람이 답을 아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은행 직원, 증권회사 직원, 회계사, 전업투자가, 심지어는 이미 알려진 유명 펀드매니저들조차 사실은 알지 못한다. 전망과 소문을 전달할 뿐이다.(156p)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누군가를 위해 일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재능을 남에게 제공해 수입을 만드는 것이고, 만약 이를 제공 받는 사람이 거절한다면 나의 수입은 사라져버린다. 나에게 결정권이 없으므로 주권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159p)

→ 부자들의 공통으로 말하는 것. 내 노동과 시간의 가치 환산. 내 시간의 자율성 확보가 곧 부자의 목표. 수입을 자산으로 바꿔야 한다.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잘벌고/잘모으고/잘유지하고/잘쓰고

돈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올곧아야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안 되고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낼 수 있어야 한다. 재산을 지키는 일은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이며, 투자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분야다. 통찰과 거시적 안목과 들어감과 나옴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돈을 쓰는 능력은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된다. (164-165p)

→ 네 가지 능력이 각기 다른 능력임을 이해하고 각각 배우려고 노력이 필요! 하나라도 부족하면 부자로 잘 살 수 없다.

 

#예쁜 쓰레기 #9개국초호화여행 #부자의 소비-경험(178-181p)

돈 걱정이 없는 사람들과 함께 다니면서 느낀 것은 이들이 쇼핑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점이다. 대신 박물관을 좋아하고 걷기를 좋아하고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했다. 확실히 무언가를 사는 것보다는 그때그때의 경험을 즐기고 동료들과 함계 어울리고 로컬 행사에 직접 참여해 보는 것을 좋아했다.

무언가를 사면 바로 그것이 예쁜 쓰레기가 될 것임을 알게 된것이다.

자랑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위해 소비하는 형태로 바뀐다. 아무리 예뻐도 결국 쓰레기다. 쓰리기는 버리거나 치워야 한다.

→ 내 방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배치하자. 사진으로 남기자. 필요를 위한 소비 !!

 

#세상의 권위에 의심을 품어라

자존감은 다른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귄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 사랑하는 부모님도, 존경하는 선생님도, 신부님, 목사, 스님에게조차도 내 자유의지를 넘길 수 없다. 당연히 투자에 있어 은행 직원, 증권사 직원, 투자 전문가, 혹은 세계 최고 펀드 책임자, 은행장, 정부 고위관리 그 누구의 의견도 당신을 대신해 의사결정 할 수는 없다. 스스로 판단하고 공부하고 결정해야 한다. 투자도 공부고 경험이다.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두를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한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망할 수밖에 없다.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규칙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날 비로소 당신은 혼자 스스로 서게 된 것이다.(204p)

→ 너무나 쉽게 믿었던 지난 날이 떠오르면서 지금은 잘 공부하고 있다. 권위에 길들여지지 말고 항상 의심하고 내 스스로 판단해야 함을 잊지 말자.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가지 비법

  •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은 버려라.
  • 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마라. 묻고 요청하고 찾아가고 부탁하라.
  •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 기록하고 정리하라
  • 장기 목표를 가져라.
  •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투자는 지금도 늦었고 저절로 수고 없이 느는 것은 나이밖에 없다.


     

#CEO #감독 #자산배분 #재무전략 #흥정

자신은 나라는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경영자다. 1인 기업의 경영자라고 생각하면 항상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208p)

 

자산의 투자도 팀 경기다. 어디에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야 좋은지를 투자전에 결정해야 한다. 이 과정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것은 감독없이 경기에 나가는 축구팀과 같다. 첫째, 나의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둘째, 투자목적을 명확히 하고 셋째, 리스크 허용한도를 설정한다. (215p)

 

세상의 모든 것은 흥정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기 바란다.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놓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때때로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220p)

 

#떨어지는 칼 #가죽장갑

떨어지는 칼을 잡기 위해서는 회사의 가격이 아닌 가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하고 투자 원칙은 이 회사의 본질 가치를 알고 있을 때 실행가능하다.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칼이 떨어질 때가 사야 할 때다. 단지 그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떨어지는 칼을 잡는 일은 상당히 공포스럽다. 하지만 그 때 잡지 못하는 사람은 더 떨어질수록 더더욱 잡지 못하고 결국 투자에서 멀어지게 된다.(221p)

 

투자는 시장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이다 (222p)

→ 바닥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사람 심리. 하지만 바닥은 지나봐야 안다. 기다리기만 하던 사람은 결국 행동하지 못한다. 투자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도 ‘두려움을 이기고 확신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고, 결국 앞서 말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원칙의 연장선이다. 내가 가치를 알고 싸다고 생각되면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 가치가 있는 물건이 싸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보유해 나갈 수 있다.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 쫓아가지 않는다.
  •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자산은 무엇인가 항상 투자를 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투자를 위해 대기하는 자본도 투자다. 그러나 아무 계획도 없고 아무 욕망도 없는 자산은 죽는다. (233p)

 

내가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모두 내 자유다. 모든 시간을 나를 위해 쓸 수 있으니 무엇이든 공부할 수 있고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다. 자본이 생길수록 투자 대상의 정보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 (233p)

 

내가 계산한 내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린다. 상대가 부르는 가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아님 말고’ 정신이다(234p)

 

나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는다(235p)

토지, 노동, 자본 ⇒ 부동산, 사업체, 금융

 

#투자의 승자 자격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질문

매수와 매도에 대해 스스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남이 만들어준 기준이 아닌 내가 만든 기준이다. 시장에서 가장 바보같은 질문이 남에게 매수매도 시기를 묻는 것이다. 이걸 묻는다는 건 스스로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기준이 없다는 것은 투자를 왜 하고 있는지 본인이 본인을 설득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274p)

 

  • 부자가 되기 전에 모든 자산은 다른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 투자는 최소 5년은 기다려야 제 가치를 한다. 
    5년 간은 쓰지 않아도 되는 돈만 투자하고 그럴 돈이 없으면 그런 돈을 만들든지 투자하지 마라.
  • 투자를 잘하려는 사람은 침착해야 한다

 

#복팔분 #욕심절제 #80% #확실한 이익

배는 가득히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 매도가 어려운 것은 욕심을 부려서다. 욕심을 절제할 수 있으면 오히려 옳은 매도가 나온다. 투자는 100%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에 결국 80% 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279p)

→ 게걸스럽게 욕심 내지 않고 일어설 때를 아는 것.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가장 확실한 이익을 챙기는 것 그게 바로 복팔분

 

#돈의 속성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부자들은 하나 같이 돈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그 가치는 인정하되 절대 삶의 목적으로 보지 않는다. 다만 함부로 대하지 않으며 돈을 다룰 줄 아는 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 "이 돈으로 뭘 할까?",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어떻게 쓸까?"

 

#PER

회사의 PER 가 높다는 것은 회사의 가치가 고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지속적 사업 가능성이 높아 미리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수입의 발생 근원이 얼마나 안정적이고 얼마나 지속할 것인가에 따라 PER는 높아지고 안정성이 사라진 소득은 PER가 제로가 되는 것이다. 정말 다양한 사업이나 직업이 많지만 자신의 PER가 얼마인지 한 번도 고민해보지 않은 사업자기 정말 많다. PER를 늘리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일을 그만두는 순간 수입이 사라지기 때문에 장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직업이나 사업에 PER가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PER가 높은 쪽으로 본인의 수입을 옮겨놓아야 한다.

→ per 가 높은 사업? 관여도가 적은 상태에서 오래 사업할 수 있는 것. 계속적인 성장, 사업이 기대 된다는 것. 나의 Per 는 높은가? 수입을 자산으로 바꾸고 나만의 현금 흐름 시스템 구축하는 것이 나의 per 를 높이는 것. 이제 첫 씨앗을 심었음.

 

나는 내가 무엇을 바꾸고 싶거나 깊은 염원이 있으면 100일을 계속하는 버릇이 있다. 내가 100일동안 그 행동을 했다는 것은 바꿀 수 있다는 뜻이고 절박하게 노력했다는 뜻이다. 원하는 것을 100번씩 100일동안 써보는 것은 그것을 나에게 증명해내는 시간이다.(303p)

→ 3개월만 해보자. 그것이 무엇이든 3개월만 깊게 파보자. → 습관이 되고 → 인생이 바뀐다.

 

항상 도전하고 탈출을 꿈꿔라. 자신에게 직접 급여를 주고 자신을 평생 고용하고 자신의 시간조차 자신에게 돌려주는 꿈을 꾸기 바란다. 사업가는 자기 인생에 자신을 선물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314p)

 

#부자가 되었을 때 행동요령

10억,50억, 100억 기준으로 행동요령을 전달하는데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이 행동요령을 다시 펼쳐볼 날이 오길 바란다.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산책 #자문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329p)

 

의심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는 책은 아무리 읽어도 죽은 책이다.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를 통해 내려간 어깨와 굽어진 무릎을 펴고 스스로 홀로 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 (330p)

→ 책의 권위도 의심하고 질문하며 스스로의 기준과 답을 찾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작가가 걸은 길이 너무 오래전이라 바뀌었을수도, 그 길보다 빠른길이 생겼을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온 스테디셀러책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지금 내 상황에도 유효한지, 생각거리를 찾고 스스로 답을 찾는 자세 필요함을 잊지말자.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 위치 # 그리고 또 위치 

항상 큰길에 있는 건물만 구매하는 것만으로 이미 훌륭한 투자를 하고 있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지름길을 찾겠다고 달려나가다 막다른 골목길에 다다르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 (346p)

 

즉 리스크를 너무 줄이려다 보면 평균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남들의 평균 이익보다 내 이익이 적다고 해서 빈털터리가 되지는 않는다. 한번 발생하면 빈털털이가 될 실수는 절대 하지 마라. 한번 낙오되면 절대 이 시장에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그 동네 사람이 되어 모든 골목을 구석구석 알게 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큰길로 다니기 바란다.(347p)

 

#쿼터 법칙 #보상 #제한

내 동일한 수준의 경제력이나 수입을 가진 사람들의 쿼터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우리 가족은 홀푸드에서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고 식료품을 구매하면서 가격을 신경 쓰지 않게 된 지 오래됐다. 마음껏 꽃을 사고 레저용,가족용,출근용,야외용 차를 가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호텔에 묵고 비즈니스석이나 일등석으로 여행을 다닌다. 그러나 여전히 쿼터 법칙 안에서 생활한다.(351p)

→ 전에 읽었을 때는 많이 버니까 그러시는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적용해보고 싶다. 하프 법칙이라도!!ㅎㅎ. 수입없이 3년을 살 수 있을 만한 금액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부자의 길?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 #투자할 때는 어부 #유능한 어부가 돼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

부자들과 당신의 다른 점은 결정의 방향과 속도다. (356p)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물고기 떼를 따라 배를 돌리고 바람과 수온을 따라 어디든 그물망을 내린다. 작년에 이곳에서 줄곧 재미를 봤어도 해가 바뀌면 직관을 따라 그물의 위치를 변경한다.

투자 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냉정하고 신속한 결정을 한다. 자기의 주관이 명확해서 자산관리인이나 금융사 직원들의 의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유능한 어부는 이미 자기 판단에 따라 어디에 그물을 던질지 생각하고 있다. (356-357p)

 

[부자들이 부자로 살아남는 남다른 두가지 능력]

  •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다는 점
  • 실제 위기 발생시 답이 보이면 실제로 행한다는 점. 

    (다른 사람들이 주저하는 사이에 판세를 뒤집어놓고 기다린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할 뿐이다)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핵심은 부자가 되기 전에 부자의 태도와 습관을 미리 몸에 넣어놔서, 언제든지 부가 찾아와도 당당하게 받을 수 있게 함에 있다. 이 네가지 습관은 부가 빠져 나가지 않고 항상 머물게 하는 효과를 갖게 한다. (359p)

 

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 온세상과 나를 연결하고 몸에 기를 넣는 행동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 삶에 대한 감사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잔을 마셔라.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 일정함이 중요한 덕목, 신용을 얻음.

 

 

#워라밸의 함정 #내가 주도하는 삶 #가치를 느끼는 삶

어느 정도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더라도 다시 가난해지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면 안된다. 워라벨이라는 매력을 함부로 받아들였다가는 워도 라도 사라질 수 있다.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원히자 않는 직업에서 남이 시키는 일을 마지못해 하면서 인생에 밸런스까지 유지하겠다는 소리는 스스로를 너무 무책임하게 방치하는 일이다.

→ 작가의 주체적인 삶, ceo 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됨. 망상. 희망회로 같은 안주하는 삶에 따끔한 조언. 

 

내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밸이고 소확행이다. 그들이 말하는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이란 부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그 남은 시간에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의미있는 인생을 보내는가? 혹시 그 삶이란 부분이 친구랑 어울려 다니고 커피숍에서 노트북을 열어 놓는 것이라면 무언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411p)

→ 워라밸 함부로 적용한 내 사회초년생 모습이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힘들지도 않냐고 부모님이 물으실 때마다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응. 이건 내가 즐거워서 하는 일이야~ ’나 이젠 워라밸,소확행 하고 있었네!

 

#일론머스크 #16시간 52주 #그의 워라밸

당신이 할 수 있을 때 죽기 살기로 노력하고 공부하고 기록하고 개선하고 참여하라. 치열하게 살지 않았는데도 워라밸을 잘 유지하는 삶은 그리 흔하지 않다. (412p)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쿼터 법칙 대신 하프 법칙 적용하기 

자산 10억 이내 부모님께 투자배당 드리기

투자는 어부처럼 하자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만들기 

CEO 마인드, 권위에 길들여지지 말고 의심할 것

주말에 정리정돈하기 “그 동안 고마웠어” “내버려둬서 미안해. 안녕! 잘가” 

책을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 질문하고 스스로의 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책을 주체적으로 읽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지난번에는 돈의 속성과 투자에 대한 작가의 기준, 사고방식에 눈이 갔다면 이번에는 부자의 삶,가치관, 부자가 갖춰야 할 능력, 지닌 태도 대해서 공통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찾으려고 했다. 부자의 태도를 나는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었고 가치에 중점을 둔 투자방식에 눈이 갔던 것 같다. 투자의 본질은 같다. 가치있는 것을 싸게 산다. 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된다. 대신 즐겁게. 

 

폭락은 기회, 명품 자산 바겐세일 놓치지 말자. 내가 구매한 상품을 믿어야 보유해나갈수 있고, 시장상황에 좌지우지 되는게 아니라 악화된 상황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내 노동과 시간의 가치 환산. 내 시간의 자율성 확보가 곧 부자의 목표. 수입을 자산으로 바꿔야 한다.

폭락은 기회, 명품 자산 바겐세일 놓치지 말자. 내가 구매한 상품을 믿어야 보유해나갈수 있고, 시장상황에 좌지우지 되는게 아니라 악화된 상황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는 시간이 더 허투로 보내지 않는다. 대중과 다른 시간을 산다. 부자도 매일 시세를확인하는데. 매일 시세를 확인하자. 역시 최대한 자주, 반복적 !! 

주식도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투자는 결국 스스로 믿고 보유하는 사람들이 결실을 가져간다. 매도 보다 매수를 더 유의해야 하는 점. 싸게 사야 하고 CEO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오래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권위에 길들여지지 말고 항상 의심하고 내 스스로 판단해야 함을 잊지 말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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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핑크레이디
25. 09. 26. 11:00

답이 보이면 실제로 행동한다!! 벌써 11권 읽으셨네요!! 쉬지 않고 열심히 시간을 보낸 자몽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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