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독서로 날개 달고, 꿈을 향해 26(이륙)하조🪽 아일린] 4주차 독서후기_그릿

STEP 1. 책 개요

• 제목: 그릿 (GRIT)
•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 (옮김: 김미정)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읽은 날짜:  2025.09.22~26
• 총점:  10/10
• 키워드: #끈기 #투지 #소명

👉 한 줄 메시지: "그릿이란 하루하루, 매년 끊임없이 도전하며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STEP 2. 책에서 본 것

• 그릿(GRIT): 끈기 + 열정. 실패 속에서도 끝까지 도전하는 힘, 매일의 반복과 지속으로 만들어지는 태도.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강한 결의, 회복탄력성, 근면, 목표에 대한 깊은 이해, 꾸준한 실행력.
• 성취의 공식: 성취 = 재능 × 노력². 재능보다 노력이 기술을 키우고 성과를 만든다.
• 탁월성: 집중, 습관화된 연습, 작은 기술의 정밀한 조합에서 비롯된다.
• 열정의 지속성: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하며 이어가는 힘.
• 최상위 목표: 인생에서 흔들림 없는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삶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정리해 준다.
• 끈기: 장애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집요함과 인내. 하루하루 반복되는 노력 속에서 길러진다.
• 성숙한 그릿: 나이가 들수록 삶의 경험을 통해 더 단단해진다. 성실성·평정심·배려가 함께 자라며, 이는 곧 인격으로 발전한다.
• 그릿의 네 가지 심리 자산
  1. 관심 – 자기 일을 즐기고 의미를 발견함.
  2. 연습 – 어제보다 나아지려는 의식적 훈련.
  3. 목적 – 자신과 타인에게 중요한 일이라는 확신.
  4. 희망 – 위기에도 다시 일어나는 힘.
• 의식적 연습: 약점에 집중, 도전적인 목표 설정, 피드백과 반복을 통한 성장. 고통스럽지만 장기적으로 가장 큰 보상.
• 더 큰 목적: 그릿은 개인의 성공을 넘어 타인의 행복과 사회적 의미를 추구할 때 더 오래 지속된다.
• 희망과 낙관주의: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무력감을 이긴다.
• 성장형 사고방식: 인간은 변할 수 있다는 믿음. 실수에서 배우고 다시 도전하는 자세.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을 읽으며 IQ나 재능보다 ‘열정적 끈기’가 인생을 결정짓는 힘임을 확신했다.
나의 그릿의 뿌리는 아버지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새벽마다 마당을 쓸고, 가족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셨다. 사업이 힘들어졌을 때도 잠을 줄이고 배달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우리를 뒷바라지했다. 아버지는 내가 아는 누구보다 투지와 끈기가 강한 분이었다.

어릴 땐 어른이라면 다 그런 줄 알았지만, 사회에 나오니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아버지의 그릿은 나의 삶에도 스며들어, 오늘의 나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이제 나는 ‘월부’를 시작하며 가족의 행복과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세웠다. 그 목표는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아버지에게서 배운 강인한 그릿이 내 꿈을 이루는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다.

STEP 4. 적용할 점

1. 우는 소리 금지, 변명 금지, 불평 금지
2. 시작만큼 끝맺음도 중요하다. 반드시 마무리를 잘하자.

STEP 5.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29: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목표 달성뿐 아니라 그 과정을 즐겼다. 고통조차 포기 이유가 되지 않았다."
• P68: "천재를 신격화하면 우리는 경쟁에서 면제된다. 결국 현재에 안주하게 된다."
• 윌 스미스: "나와 함께 러닝머신에 올라가면, 그가 먼저 포기하거나 내가 죽거나 둘 중 하나다."
• P170: "전문가는 피드백 후 처음부터 다시 반복한다. 완벽히 숙달될 때까지."
• P203: “벽돌을 쌓는다 → 교회를 짓는다 → 하나님의 성전을 세운다.” → 같은 일이지만 의미는 다르다.
• P359: "그릿이란 하루하루, 매년 끊임없이 도전하며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그릿』은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해내는 힘임을 일깨운다. 반복과 노력, 그리고 의미 있는 목표가 삶을 지탱한다. 나에게는 아버지로부터 배운 그릿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앞으로 내 삶을 밀어올릴 가장 큰 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