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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GRIT)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워스
3. 읽은 날짜: 9.20~23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27)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드물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p63)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p71) 성취 = 기술*노력 = 재능*노력*노력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 결과물이다.
(p73) 처음 1만개의 작품을 만들 때까지는 힘들었는데, 그 뒤부터는 조금씩 수월해졌어요.
(p80) 처음에 런닝머신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다음 날 다시 찾아와 런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 임장 다음날 또 임장, 2일짜리 임장, 3일짜리 임장 !
(p81) 얼마나 많은 이들이 시작할 때는 들떠서 열심히 하다가 첫 번째 큰 장애물이나 긴 침체기를 만나자마자 영원히 포기해버리는가? 끝없는 연습을 통해 재능을 타고난 사람과 동일한 기술 수준에 이른 노력형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된다.
(p94) 목표의 위계화.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최상위 목표 = 궁극적 관심. 두가지 궁극적 관심을 유지하기는 쉽지 안하. 도의적으로 옳은 결정이란 없으며, 내게 맞는 결정이 있을 뿐이다.
(p102) 하위 목표들이 공동 목표에 얼마나 기여하는가?라고 스스로 묻자.
그릿은 모든 하위 목표 하나하나를 어떻게든 끝없이 고집스럽게 추구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몇가지 일은 포기해야 한다. #선택과집중 #하위목표유연성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p113)
- 지속적 동기부여 : 열정 -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삶과 대조되는) 멀리 목표를 두고 일하고, 이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확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정도. 단순한 변덕으로 과제를 포기하지 않음. 새로움 때문에 다른 일을 시작하지 않음
- 지속적 동기부여 : 끈기 - 의지력과 인내심의 정도. 한 번 결정한 사항을 조용히 밀고 나가는 결단력. 장애물 앞에서 과업을 포기하지 않는 성향, 끈기, 집요함, 완강함.
- 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이면서, 끈기가 유달리 강한 이들이, 최상위권 지능을 가지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한 이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
(p159)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p162)관심사를 찾았다면,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몇년 이상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싶다면 오로지 마니아만이 알아볼 수 있는 미묘한 차이를 즐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p165)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해라.
(p167) 1만시간만 채우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의식적인 연습을 1만시간 해야 한다
(p168) 의식적인 연습방법
-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 물빠진 항아리 그림 !
- 전문가들은 피드백을 받은 후에,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p176) 현재 전성기를 맞은 전문가들조차 의식적인 연습을 한 번에 최대 한 시간,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에 총 세시간에서 다섯시간 밖에 못한다.
(p181) 의식적인 연습은 행동이지만, 몰입은 경험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두가지를 함께 경험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한다. 힘들지만 의식적인 연습을 하게 만드는 주요 동기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
의식적인 연습은 준비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 중에 필요하다.
(p185) 그 어떤 전문가의 연습과정, 우당탕탕 중간 과정은 우리들이 보지 못한다. 오랜 시간이 걸린 중간 과정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완성된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것만 보게된다.
(p186) 투지가 강한 사람들은 의식적인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러는 동안 자신의 노고에 대한 보상을 경험하면서 힘든 노력을 즐기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
(p188) 의식적인 연습을 100% 활용하는 법
-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 완벽한 집중과 노력
-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p190) 탈진할 정도의 주먹구구식 연습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영역의 전문가들이 애초의 재능과 상관없이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 실력을 길렀다. 힘들이지 않고 기량을 뽐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몇 시간이고 도전하고 실수를 거듭하며 노력한 과정이 있다는 사실 !
(p191) 연습의 습관화 :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계속 연습하다 보면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시작 했던 일을 점차 자동으로 하게된다. 습관이 의식적인 연습 자체를 쉽게 만들어 주진 않지만, 확실히 작업을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다.
연습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꿔라 - 즐거웠다라고 기억하게 만들자 !
(p197) 그릿의 전형들은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자신이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이타주의.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 투자생활에서 최상급기량도 결국, 독강임투 중에 내가 오늘 할 수 있는 하면되는 일상의 것들이 모여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 월부를 처음 접했을 때는 임장, 임보, 투자기준 등 모든것이 새로웠지만 월부2년차에 접어든 현재에는 시세트래킹/앞마당 원페이지 등 앞마당의 미묘한 변화를 새로움으로 인식하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1만시간만 채우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의식적인 연습을 1만시간 해야 한다
→ 시금부에서 단순히 시간이 많다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니라, 과연 내가 의식적인 연습을 한 시간인가? 그 시간을 양채우기가 아니라 안쪽부터 꽉찬 알맹이로 만들고 있는가?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계속 연습하다 보면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시작 했던 일을 점차 자동으로 하게된다.
→ 주중 퇴근 후 시간을 자동으로 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이 글귀를 보면서 다시 생각했습니다.
20시부터 22시까지 앉켠쓴하기, 시세따기 등 !
의식적인 연습을 100% 활용하는 법
-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 원씽
- 완벽한 집중과 노력 : 환경세팅(강의, 동료, 장치)
-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 멘토, 튜터님, 질의응답
-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 월별복기, 투자복기글, 임보 앞마당 복기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80) 처음에 런닝머신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다음 날 다시 찾아와 런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 임장 다음날 또 임장, 2일짜리 임장, 3일짜리 임장 !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59)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 월부를 처음 접했을 때는 임장, 임보, 투자기준 등 모든것이 새로웠지만 월부2년차에 접어든 현재에는 시세트래킹/앞마당 원페이지 등 앞마당의 미묘한 변화를 새로움으로 인식하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의 초보자시절과 지금의 레벨에서 임장지/앞마당/투자생활에서이 새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어떤지 궁금하고, 같이 논의했으면 합니다 :)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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