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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랑하는 조원들과 7하게 독서 13(일삼)조 만토바] 부의 인문학 22.

25.09.27

책 제목 : 부의 인문학

저자 및 출판사 : 우석/오픈마인드

읽은 날짜 : 2025.09.26

핵심 키워드 뽑아보기

#전략적사고 #슈퍼스타도시 #인재전쟁 #자본주의 #땅주인 #집중투자 #장기투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전공 후 금융업에 종사하던 중 머니투데이와 이코노미스트에 칼럼을 시작으로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 우석이란 필명으로 활동하며 팬덤을 형성했다. 500만원으로 50억을 만들었다 잃기도한 그는 우량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서 40대 초반에 은퇴했다. 인문학과 철학이 투자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깨닫고 그간의 투자를 떠올리며 부의 인문학을 펴냈다. 

 

 

2. 책에서 본 것

1장 철학은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가

대부분의 정보가 시장에 공개되어 있고 동시에 정보를 접하는 경우 내가 어떻게 시장과 다른 입장을 가질 수 있을까?

비밀은 남과 다른 해석 능력에 있다. 남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은 바로 독서에서 나온다. 특히 인문학은 시대를 거슬러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과 돈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준다. 

 

  • 추세와 착각(오류성)이 서로 작용하면서 함께 강해 질때 거품이 형성된다. 부정적 피드백으로 검증을 통과하면 추세와 착각이 강화(재귀성)된다. 그러나 시장에 대한 기대가 현실과 동떨어지면 그제서야 사람들은 착각임을 깨닫는다. → 투자자들의 착각으로 만들어진 거품도 기회가 된다. 다수의 투자자들이 확신하여 거품이 커질 수 있는 투자 대상에  투자해 돈을 벌 수 있다. 다수의 투자자가 착각에서 깨어나기 직전에 먼저 빠져나와야한다.
  • 세상을 이해하는 정신적 모형이 많을 수록 세상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찰리 멍거는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회계, 경제,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으로 촘촘하게 짜여진 정신적 격자모형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했다. 독서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 원리를 깨우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는 연역법과 경험으로 얻은 것만 신뢰할 수 있는 귀납법이 조화를 이루어야한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경험할 수록 투자법을 더 빨리 깨우칠 수 있다.
  •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다. 자신이 이해한 것을 함으로써 필요한 것을 구할 수 있고, 이해하지 못한 것을 하지 않음으로써 실수를 피할 수 있다. →자신의 머리가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되면 주식보다 부동산이 유리하다. 주식시장과 주택시장에서 경쟁상대가 다르다. 주택 시장의 참가자의 거의 개인으로 승률이 높다. 개인에게 주택 투자만큼 돈벌기 쉬운 투자도 없다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전략적 사고를 해야한다. 그 출발은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2장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 진보 정권이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이유 : 정부의 지출을 통해 통화 공급을 늘리면 처음에는 좋지만 인플레이션이라는 댓가를 치러야한다. 화폐를 찍어내는 것은 알콜 중독과 같다.인플레이션이 오면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인플레이션의 가장 좋은 피난처는 부동산이다. 
  • 남보다 잘하는 것과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곳에 스스로를 포지셔닝하는 것이 전략적 사고이다. 노력과 재능보다 줄을 잘 서는 것이 중요하다. 

    [전략을 형성하는 5가지 경쟁요소]

    1.신규 진입 위험: 진입장벽이 없다면 누구나 시작해 큰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지속적인 투자로 새로운 경쟁자가 들어오지 못하게 방어막을 쳐야한다.

    2.라이벌 기업간의 경쟁: 독점 혹은 소수의 과점체제에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독점사업중하나는 바로 부동산이다. 그 위치에 그 땅은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3.구매자의 교섭력: 대기업보다 일반 개인이 소비자인 경우 돈벌기가 더 쉽다.

    4.공급자의 교섭력: 원재료를 조달하는 곳이 한정적이고 통제 가능하다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5.상품이나 서비스의 대체 위협: 신기술과 혁신으로 상품이 사라질 위험에 처할 가능성을 파악해야한다. 

    → 돈이 되는 산업은 정해져있다. 재능과 노력보다 어떤 산업을 할 것인지 정하는 전략적 선택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 농경사회에서 공동생산, 공동분배 방식으로 생활하면서 노약자 우대를 해주었으나 흉년이 계속되자 각자도생을 해보니 풍년이 시작되었다는 것. (추수감사절의 유래)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하이에크의 원리를 이어받은 선부자론은 누군가 먼저 부자가 되어야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시장은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하지 않는다. 수요와 공급으로 작동한다.
  • 인간은  자유를 원하지만 실상은 고독과 불안을 느끼며 오히려 자유로부터 도피한다. 자유는 경쟁의 기본이고, 노력의 기본이고, 책임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경쟁도 노력도 책임도 싫은 미성숙한 대중이 쉽게 선택하는 것이 노예의 길이다. 따라서 어린아이 처럼 요구만 할 성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고 경쟁을 받아들이고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숙함을 가져야한다.
  • 한 도시를 완벽하게 파괴하는 방법은 폭격이 아니라 임대료 통제 정책이다. 사유재산제도만이 혁신할 수 있는 경제적 동기를 불어넣는다. 땅은 주인이 있을 때 가장 잘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정치적으로 결정하는 경제문제의 범위를 제한해야한다. 

 

3장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

  • 인터넷 혁명과 전자상거래 기술의 발달은 세계화를 더욱 가속화 시킨다. 세계화가 적용되는 분야가 있고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있다. 혁신 산업은 자원보다 아이디어, 특허, 기술 같은 것이 더 중요한 인터넷, 바이오, 4차산업, 첨단 기술과 같은 분야는 세계화가 어렵고 뭉침의 힘이 작용한다.
  • 풍부한 인재가 있는 곳에서만 혁신 산업이 가능하다. 인재들 간의 지식전파가 중요하기에 한데 모여 서로 자극을 주고 영향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혁신 기업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중요하다. 이 산업은 신제품, 신기술, 신약등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팔 수 있기에 세계화의 이익을 본다.
  • 도시의 성공을 위해서 기업을 유치하는 것보다 인재를 끌어오는 것이 유리하고 도시의 번성을 위해 혁신 기업에 필요한 인재인 과학자, 기술자, 전문 지식인, 예술가 등이 살기 좋게 만들어야 한다. 서울, 판교같은 핵심 기업이 자리 잡은 곳의 부동산 전망이 좋다.
  • 슈퍼스타 도시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사람은 해당 지역의 주택과 땅 소유자들이다. 기업이 한곳에 뭉치면 산업 클러스터가 생긴다. 인재가 모이면 외부효과가 발생한다. 시장을 통하지 않고 그냥 공짜로 생기는 이득이나 손해를 말한다. 인재 덕분에 평범한 사람도 덕을 본다는 말이다. 한 명의 천재가 10만명을 먹여 살린다. 도시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다.
  • 슈퍼스타 도시에서도 특정한 슈퍼 지역의 집값이 급등하고 격차가 벌어진다. 한국의 슈퍼스타 도시는 서울뿐이다. 도시의 진정한 힘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도시가 번성한다. 음식, 패션, 엔터테인먼트 문화, 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사람을 즐겁게 한다. 실질 임금이 낮아도 즐거운 도시에 살기를 원한다. 인재가 도시 경영의 핵심이라면, 인재가 가장 중요시 하는 도시 요소는 자녀 교육과 안전이다.
  • 가격은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가 결정한다. 시장 경제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의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타인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고생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상대방이 얼마나 만족했는지 행복했는지가 중요하다.
  • 차액지대론의 핵심은 척박한 땅을 경작하게 될 수록 비옥한 땅을 가진 자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농업자본가의 수입이 늘어나는 것보다 땅주인의 수입이 더 많이 늘어나며 노동자는 그냥 먹고사는데 그친다. 인구가 늘수록 차액지대는 늘어나고 비옥한 땅주인은 더 부자가 된다. 따라서 인구가 늘어나는 곳에 비옥한 부동산을 사야한다.
  • 경제가 성장하고 발전해도 빈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땅값 때문이다.
  • 인간의 이기심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엔진이다. 인간은 친절, 박애 등 고귀한 심성도 있지만 이기적인 본등이 더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한다. 가장 강력한 본능인 이기심이 사회전체의 이익을 위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해야한다.
  • 땅값은 원인이 아닌 결과다. 전월세의 수요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된다. 집주인의 탐욕에 의한 것이 아니다. 경제가 호황이고 소득이 늘어나면 집값은 오른다. 투기꾼에 의해 집값이 올랐다면 하락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호황일때는 월급보다 부동산 가격이 더 많이 오른다. 불경기에 부동산 부자도 타격을 받지만, 노동자의 타격은 극심하다.
  • 교통이 발달하면 수도권의 역세권 아파트와 서울 역세권 상가가 오른다.
  • 선한 의도의 규제라 해도 경제 원리를 따르지 않는 정책은 효과적이지 않다. 다주택자가 범죄자로 매도되는 것은 대중의 경제 원리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다. 주택을 공급하는 사람은 건설회사가 아니라 다주택자이다. 자신이 거주하는 집 한채를 제외하고 임대를 주기에 전세가를 하락시키고 집값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정부는 다주택자에게 세금혜택을 준다. 다주택자 규제는 단기적으로 집값을 안정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집값을 올리는 비극을 초래한다. 정치인들이 분양가상한제를 하려는 것은 경제원리에 무지한 표를 얻기 위해서다. 

 

4장 반드시 이기는 주식 투자법

  • 주식투자에서 승리와 성공은 언제나 소수만 누릴 수 있다. 부자와 승리자가 항상 소수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따라서 다수가 매수에 동의하면 오히려 투자하지 말고 매도할 적기이다. 

    1.집중투자: 믿을 수 있는 기업에 큰 돈을 넣는 것이다. 평범한 종목으로 분산투자해서는 누구도 제대로 된 수익을 얻을 수 없다.

    2.장기투자: 눈앞의 등락은 무시하고 장기보유하는 것이다.

    3.신용투자 금지: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안전하다. 빌린 돈으로 대규모 투자는 망할 수 있다. 

    4.하루하루 시장의 변동을 무시라라

    5.주식의 계량적 가치측정은 어렵다.

    6.싸게 사라: 싸게 산 주식은 언젠가 적정가격을 찾게 된다. 

  • 케인즈와 버핏이 사용한 공식 

    -투자할지 말지 결정하는 기준: 이익확률X예상이익 - 손실확률X예상손실=기대값

    기대값에 때라 투자여부를 결정한다. 반드시 기대값을 계산하고 이를 근거로 합리적인 투자를 해야한다. 본능적 충동에 사로잡혀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얼마를 투자할지 결정하는 기준: 투자비중=이길확률-(1-이길확률)/손익비{예상이익/예상손실}

    파산하지 않으면서 최적의 수익 곡선을 만들어 준 공식이다.

  • 자연은 평균으로 회귀하는 속성이 있다. 남들이 비관적이어서 팔때 헐값에 사고, 남들이 장및빛이라고 살때 비싸게 판다. 가치투자자들은 평균으로의 회귀를 믿고 대중과 반대로 행동해서 돈을 번다. 그러나 평균이 새로운 평균으로 자리를 옮길 수도 있고, 오랫동안 주가가 회복하지 않을 수도 있어 항상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근시안적인 투자자들이 헐값에 던지는 주식을 매수해서 기업 이익이 정상화 되었을때 파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 수익률 변동 폭이 작은 포트폴리오(분산투자)를 구성하여 위험을 줄일 수는 있으나 아직 부자가 아닌 개인투자자라면 분산투자 방식으로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집중투자를 해야한다. 집중투자의 필수 지침은 장기 투자이다. 주가 변동성을 극복하고 높은 수익으로 보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진짜 위험이란 수익률변동의 폭이 아니라 원금을 손해 볼 가능성이다.
  • 3년간 투자수익률이 낮은 주식군에 투자하면 향후 3년간 투자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넘어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인간이 근시안적 본능 때문에 최근의 정보와 결과를 중시하고 장기적 정보와 결과에 대해서 등한시 하기 때문이다.
  • 인간은 절대치보다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부자가 되려면 손실의 공포에서 벗어나야한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저축하고 그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이 지루한 과정을 부자가 될때까지 반복하는 것이다. 
  • 인간의 무리짓는 행동으로 거품이 만들어진다. 인간은 사회적 압력에 약해서 다수의 의견은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전문가의 말을 잘 듣는 경향이 있어 권위에 잘 복종한다. 구체적인 정보를 분석하는 대신 다른 사람의 선택을 따라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려고한다.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서로 공유하는 정보를 가장 신뢰하게 된다. 

    이 같은 무리짓는 본능을 피하기 위해서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해야한다. 그래야 광풍에 휩쓸려도 객관적으로 얼마나 과대평가 되었는지 알 수 있다. 

 

5장 투자의 길을 만드는 부의 법칙

  •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절대적인 빈곤이 아니라 상대적인 빈곤이다.
  • 경제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이나 자본이 아니라 기술이다. 이 기술 진보 덕분에 선진국은 계속 선진국 자리를 지킨다. 사회가 지식 정보화사회로 이행됨에 따라 경제 성장에서 지식과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지식과 기술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도 줄어들지 않고, 공유할 수록 부가 더 늘어난다.
  • 상위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한다. 부동산 투자의 원리는 부자 동네랑 얼마나 가까운가에 있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면 기회가 있다. 주식 투자는 20%에 해당되는 소수 종목에서 전체 투자 수익 80%를 얻는다. 5종목 정도로 분산투자하고 그중 수익이 난 종목의 경우 추세가 꺽일 때까지 지속적으로 보유해야한다.
  • 투자를 잘 하려면 느린 생각 방식으로 해야한다. 느린 생각이란 정신을 집중해야 할 수 있으며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다. 직관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난관에 부딪혔을때 유용하다. 빠른 생각은 착각하기 쉽고 확률에도 서툴다.
  • 과도한 자신감과 낙관론을 경계해야한다. 빠른 생각은 낙관론 편향을 가진다. 이는 삶에는 대체로 유익하지만 투자자를 실패로 유도한다.
  • 손실 회피 편향으로 손절매를 못해 더 큰 손실을 초래한다. 이성을 활용해 느리게 생각해야한다. 자신이 보유한 재산에 애착을 느끼고 과대평가하는 보유효과로 적당한 시기와 가격을 놓친다.
  • 주변 주식이나 집값이 같이 오르면 자신이 소유한 주식이나 부동산에 거품이 낀 것을 행각하지 못하는 닻내림 효과도 있다. 감정과 편향에 따르지 않고 이성을 활용하여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6장 자본주의에서 승리하는 법

  • 가난하게 사는 게 제일 쉬운 선택이다. 본능대로 살면 저절로 가난하게 살게 된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본능을 극복해야한다. 노력과 재능도 중요하지만 줄을 잘 서야한다. 개인도 국가도 마찬가지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전체 전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보고 전략적으로 줄을 서야한다. 투자는 세상을 사는 지혜의 일부분일뿐이다. 투자를 잘하려면 자본주의의 게임법칙을 알면된다. 부자되는 승패는 투자에 달려있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해야겠다.

-피상적인 노력과 끈기를 강조하는 책을 보다 너무나 현실적인 조언, 줄을 잘 서라는 것이 인상 깊다. 정세를 잘 파악하고 흐름에 맞춰야겠지. 투자의 흐름은 수요다.

-경쟁을 줄일 수 있는, 진입장벽이 높은 투자란 무엇일까 고민해봐야겠다. 남들과 다른 전략?

-인재의 중요성… 자기개발에도 힘쓰고, 자녀교육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나의 수고보다 상대방의 만족도는 바로 선호도 아닌가? 이타적인 마음이라 표현하지만 그 안에 품의 나의 이기적인 목적까지! 속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자.

-비옥한 땅과 믿을 수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사 모아야한다. 상위 20%에 들어야 자본주의의 파도에서 밀려나지 않는다. 

-투자는 장기 투자, 복리 투자, 평생 투자다.

 

4. 책에서 적용할 것

-나 자신을 알게할 질문을 자주 던지자.

-독서습관을 유지하고 독서후기로 기록을 남긴다. 삶에서 자주 투자와 연결하여 생각하는 시도를 해야겠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보려고 노력해야겠다. 그 자세부터가 수요와 선호도 파악인 것이다.

-자기개발을 위해서 강의와 독서를 쉬지 말자.

-아이들 교육에 신경을 좀 써야겠다. 여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관심갖고 대화를 나누는 것부터 좀 더 신경쓰고 시간을 채워야겠다.

-좋은 땅, 알찬 기업 공부도 해야겠다. 비전보드에 구체적인 단지와 수익금을 세부적으로 써야겠다.

-끝까지 해낸다. 그만두거나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계속 다잡아야겠다.

 

 

5. 기억에 남는 문구

72쪽 승리하는 군사는 먼저 이겨 놓고 싸움을 하고, 패배하는 군사는 먼저 싸움을 걸어놓고 뒤에 이기려 든다. 싸움을 잘해 이기는 사람이란 이기기 쉬운 것을 이기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 이기는 싸움으로 만들자.

 

 


댓글


찡아찡
25. 09. 27. 02:00

토바님 올뺌 왜 안 들어오세요? (어쩌다 깨어 있는 나란ㅎㅎ) 독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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