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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9.2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그다음 해에 들은 기하학은 계속 어렵더라고요. 결국 A를 못 받고 B를 받았어요.” 기하학 수업의 첫 시험에서 르엉은 D를 받았다.// “그래서 어떻게 했니?” 내가 물었다. // “낙담했죠. 정말 실망했지만 그 일을 곱씹고 있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어떡해야 할지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어요. 기본적으로 제가 무엇을 틀렸는지, 바른 풀이는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12학년에 올라간 르엉은 두 개의 미적분 수업 중에서 최상급 과정을 들었다. 그해 봄에 그는 AP 시험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 성공의 비결은 실망하지않거나 낙담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낙담하더라도 장애물이나 실패에 매몰되지 않고 툴툴 털고 일어나 갈 길을 가는 것, 다음에 어떻게 더 잘해볼지 방법을 찾아내는 것, 훌륭한 길잡이와 함께 가는 것.
인간의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쯤 졸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 예전에 리미트리스라는 영화를 본 게 생각났다. ㅎㅎㅎ 나도 나의 잠재력을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번 명료하고 속 시원하게..내가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속전속결로 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스스로에게 느끼는 확신과 만족감이 짱일 것 같아. 그렇게 자기확신을 가지려면 내실을 다져야 할 것 같아.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 내가 이렇게 했던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살짝 부끄럽기도 했다. ㅋㅋ 어릴때부터 경쟁을 싫어했다. 그래서 게임도 운동시합도 좋아하지 않았다. 누군가를 이겼을 때 상대가 패배하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내가 패배하는 것도 유쾌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보다 성적이 낮은 친구가 나를 라이벌로 삼겠다며 나를 이기겠다 도전할 때는 ‘가만히 있는 나를 왜…?’라고 생각했고, 나보다 성적이 높은 친구들을 보면 ‘저 친구는 원래 수학, 과학에 재능이 있으니깐!’ 하고 구분지었다. 재능에 보이지 않는 선을 그으며 ‘내가 부족한 게 아니라 그냥 각각 타고난 역량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심해왔던 것 같다. 노력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아낸 것이다 ./ 물론 종종 타고난 사람들이 있긴하다. 조금만 애써도 훌륭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 하나를 듣고 열을 아는 사람들, 빠릿빠릿 일머리가 좋은 사람들 분명히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영역에서는 노력을 기울였을 때 나보다 조금 더 타고난 사람을 따라잡지 못할 이유가 없다. / 나는 참 여러 이유로 불편한 기분을 회피하려고 진짜 많이 애써왔던 것 같다. 내게 정말 도움되지않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처음 1만 개의 작품을 만들 때까지는 힘들었는데 그 뒤부터는 조금씩 수월해졌어요.” 그가 이어서 말했다.
작업이 수월해지고 매켄지의 기술이 향상되면서 하루에 만들어내는 작품의 수가 늘어났다.
=ㅋㅋㅋ아직도 처음 시작할때랑 별 다를 바 없는 임장, 임보… 나도 하다보면………… 조금씩 수월해지겠징… 으허허허허..
내가 지켜보니까 작가가 꿈이라고 말하지만 첫 단계에서 실패하고 실제로는 희곡 한 편, 책 한 권 쓰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이에 비해, 일단 희곡이나 소설 한 편을 실제로 완성한 사람은 뒤이어 연극으로 상연하거나 책으로 출간하더군요.
=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실제 투자로 이어가지 못하고 달아나는 사람도 있고.. 실제 투자를 이루기 위해 실력을 쌓아가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 나도 꼭 해내는 사람이 될테다 행동하는 투자자가 될테야~~~
얼마나 많은 이들이 모든 친구에게 스웨터를 떠주겠다고 맹세했다가 겨우 소매 반쪽만 뜨고 바늘을 내려놓는가? 텃밭 가꾸기, 퇴비 만들기, 다이어트 하기도 마찬가지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시작할 때는 들떠서 열심히 하다가 첫 번째 큰 장애물이나 긴 침체기를 만나자마자 영원히 포기해버리는가?//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지난 날들의 내가 많이 겹쳐보이는 거 같다. 열정으로 불타오르다가도 금방 사그러들었던 나. 자격증시험, 면접준비 등 단기전에 강한 모습을 보였고 수년이 걸리는 일은 잘 도전해본 적도 없는 것 같다. 월부를 시작한 지 지금 딱 1년차네. 초심을 잃어도 다시 손잡아주고 이끌어주고 같이 가주는 동료들이 너무나 소중한 이유다
“단지 열심히 한다고 그릿이 있다고 하지는 않아요. 그것은 그릿의 일부분일 뿐이죠.”//그가 멈칫했다.//“왜죠?”// “우선 탁월성excellence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그런 다음에 그 기술들을 적용해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해내야 해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죠.”//그가 가만히 듣고 있었으므로 이야기를 계속했다.//“정말 중요한 점은 이거예요.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군요. 이해했습니다.”//“맞아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 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 나는 너무 자주 사랑에 빠지고 사랑의 대상을 이리저리 바꾸어갔던 것 같다. 사랑을 지속하는 법을 잘 몰랐나보다. 무엇이든지 처음 시작하는 그 열정 그대로 불타오를 순 없는 것인데.. 불붙은 종잇장처럼 화르륵해버렸던 나지만 이제는 온돌이 되어야겠다. 계속 장작을 지피며 지속해나가야겠다.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많은 사람이 어린 시절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또다시 시도하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을 것이다. 지당한 충고다. 하지만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는 그린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 한다. 이는 하위 목표에서 꼭 필요한 조언이다.
= 상위 목표는 잉크로
우리 인생처럼 만화를 그리는 일도 십중팔구는 잘 풀리지 않으므로’ 작품을 한꺼번에 10점씩 제출하라고 조언한다.
= ㅋㅋㅋㅋ 매물을 하나만 들고 있으면 안되는 이유?ㅎㅎ
성숙의 원리는 이렇게 요약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잊을 수 없는 인생의 교훈을 얻고, 점점 증가하는 상황의 요구에 맞춰 적응해간다. 그리고 점차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이 습관이 된다. 급기야 이전의 미성숙했던 자신을 기억도 할 수 없는 날이 온다. 우리는 적응하고, 그렇게 적응한 행동들이 반복되어, 마침내 스스로를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발전한다.
= 아이고 마이큿다~ 할 수 있는 날이 오것지 ㅋㅋㅋ~~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이 드러났다. (…) 첫째는 관심이다. … 모두 자신의 일 중에서 재미가 덜한 측면이 있었고, 전혀 즐겁지 않은 잡일이지만 참고 하는 일이 적어도 한두 가지는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일에 푹 빠져 있고 일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마지막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희망은 모든 단계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맨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일이 더없이 중요하다.
초보 단계에서는 격려와 자유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즐기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작은 승리와 박수갈채도 필요하다. 물론 약간의 비판과 교정을 위한 피드백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연습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너무 일찍, 너무 많이 제공하면 곤란하다. 초보자를 재촉하면 이제 막 올라온 흥미의 싹이 잘릴 수 있다. 한 번 잘린 싹을 되살리기는 대단히 어렵다.
=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고마운 기억들이 많이 떠올랐다
반면에 우리 모두에게는 새로운 일에 강한 흥미를 보이며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가 3~5년 후에 완전히 다른 일로 옮겨 가기를 습관처럼 반복하는 지인들이 있다. 다양한 취미에 빠지는 행동은 해가 되지 않지만 끝없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한 가지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다.//“전 그런 사람들을 단기 일꾼이라고 부릅니다.” 제인 골든Jane Golden은 이렇게 말했다.
=ㅋㅋㅋㅋ나는 단기일꾼이 아니고 초단기일꾼.. 일용직근로자.. 정도.. 였던거같음;;;;;;;; 단기일꾼 말고 꾸준한일꾼 함 가보자고~!~!~!~!~~!~!
“일에 대해 알아갈수록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늘어간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뮤추얼펀드mutual funds에 분산 투자 방식을 처음 도입한 존 템플턴 경Sr. John Templeton은 그가 설립한 자선 재단의 모토를 ‘우리가 아는 것은 얼마나 적은가, 우리는 얼마나 배움에 목마른가’로 내걸기까지 했다.//실비아는 초보자가 느끼는 새로움과 전문가가 느끼는 새로움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마음속에 대략적인 방향이라도 잡히면 그 즉시 흥미의 싹을 자극해야만 한다. 그러려면 세상에 나가 무엇이든 하면서 관심을 자극하라. 무엇을 해야 할지 한탄만 하는 졸업생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다. 실험해보라! 시도해보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분명 많이 배우게 될 것이다!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그릿이 있는 사람은 대개 남들보다 오랫동안 노력한다는 여러 연구 결과를 고려하면 그릿의 이점은 단순히 과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데서 오는 듯했다.// 동시에 수십 년간 업무 경험을 쌓았는데도 중간 정도의 역량에서 맴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떠올랐다. 여러분도 분명히 그런 사람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라. 여러분도 아주 오랫동안, 어쩌면 직장생활 내내 그 일을 하고 있지만 아무리 좋게 봐줘도 괜찮은 정도 또는 해고되지 않을 정도의 기술에 머무른 사람을 알고 있지 않은가? 내 동료 중에 한 명은 ‘20년간 경험을 쌓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1년마다 경험을 쌓고 그만두기를 20번 반복하는 사람도 있다’는 농담을 즐겨 한다.
= 나는 전자의 삶을 살도록
“끊임없이 더 잘하고 싶다는 욕구였죠.” 레이시가 설명했다. “현실 안주와 정반대인 태도였어요. 하지만 부정적인 게 아니라 긍정적인 심리 상태였어요. 불만으로 뒤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 바라보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죠.”
= 멋지다 닮아가고 싶은 태도다 떠오르는 얼굴이 있었다 ㅋㅋ
그렇다면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 아파도 직면하기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ㅋㅋ
의식적인 연습은 현재의 기술보다 어려운 수준의 과제를 습득하라고 요구하지만, 몰입은 과제와 기술이 엇비슷할 때 주로 경험한다
의식적인 연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두 번째 비결로 연습을 습관화하라는 제안을 하려고 한다. (…) 생각하며 시작했던 일을 점차 자동으로 하게 된다. 윌리엄 제임스는 ‘모든 일을 시작할 때’ 매일 새로 결정해야 하는 사람보다 ‘가련한 인간은 없다’고 했다.
= 루틴을 지켜야 하는 이유!!!!! ★
영유아는 거의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거듭 시도하지만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생각이 미쳤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찾아온다. … 자녀에게 달려가서 무엇을 잘못햇는지 지적한다. 그래서 어떤 가르침을 주는가? 부끄러움, 두려움, 수치심이다. (…) “수치심은 어떤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렁이 내게 말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헤야 하는가? (…) 의식적인 연습을 황홀한 몰입처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은 아직 잘 모른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았어요!”라고 말할 만큼 노력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 수치심은 어떤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내 ‘그릿 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자기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직함보다 중요하다.
희망이란 무엇인가?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기대가 그 한 가지다. (…) 이런 희망에는 책임이라는 부담이 따르지 않는다. 상황을 개선시킬 책임은 우주에 있다.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이와 다른 종류다.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간절히 바라기만 할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굳은 결심이 필요하다
더 젊었을 때 나는 글을 쓰고 있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들은 ‘나도 작가이긴 한데 작품을 끝내지는 못했어요.’라고 말하고는 했어요. 글쎄요, 그렇다면 작가가 아니죠. 그냥 종이에 뭔가 끼적거리는 사람일 뿐이에요. 할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완성시켜야 합니다.
= 아 뼈때리네요~~~~~~~~~~`
그들은 ‘경쟁하라’가 내가 생각하는 그 의미가 아니라고 말했다. 내가 늘 불편함을 느끼는, 다른 사람을 이기라는 의미의 경쟁이 아니라고 했다. (,,,)“경쟁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왔습니다. 말 그대로 옮기면 함께 노력한다는 뜻이죠. 어원에는 다른 사람을 패배시켜야 한다는 뜻이 전혀 없습니다.”
= 눈이 뜨이는 말이었다! 경쟁이 다른 사람을 패배시키는 게 아니라 함께 노력하면 되는 거라니!! 그럼 경쟁할래요`~~~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 원씽같아 ㅎㅎㅎ 한번에 한걸음씩!
오랜만에 독서에 몰두할 수 있어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몰입 원씽 그릿 모두 ..
중요한 단 하나(목적의식, 상위목표, 원씽..)에 몰입하여
단순한 노력을 넘어서 집중하고 꾸준히 지속할 것을 요구한다
결국 행동하고
직면하고 지속해야 하는 것
‘이걸 왜 했더라..’
나의 열정을, 나만의 이유를 되새길 것ㅎㅎㅎ
낙담하는 일이 있더라도 눈물 닦고 궁디 툴툴 털고 일어날 것
그릿 책에 보면 농구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약간 더 잘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라고 했다
내 동료들이 내게 그런 존재인 거 같다 근묵자흑 근주자적이라고 하듯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환경이 되어주는 날까즤 남아있을라우..라우잇츠라우…… ☆
(크게 성공한 사람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 나도 내가 늘 부족해 보였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채찍질하기만 했다. 부족한 나를 분명히 바라보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성공한 자들, 그리고 내 주위의 모범이 되는 훌륭한 동료들은 내가 봤을 때 더할 나위 없이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도.. 선택을 복기하고 본인을 돌아보며 부족한 점을 찾아낸다. 아직 모자라다고 겸손을 보인다. 그리고, 정말 더 발전한다. 그 과정에서 자기비하나 자책은 없다. 건강한 불만족을 자기의 발전가능성으로 그리고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삼아 그 과정을 즐겨나가는 것이다. 다행히도 나는 자만하는 타입은 아니기에, 나의 부족한 점을 건강한 원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라보는 관점을 살짝만 전환해주면 어떨까?싶다.^0^
댓글
오늘 리아님께서 건강한 불만족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깊이 공감됐었어요. 저도 스스로 부족하다고 많이 생각하고 남과의 비교를 하면서 자괴감이나 우울에 빠졌던 경우가 많았었는데, 그러기보다는 건강한 생각으로 전환해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누군가가 그러던데, '남과의 비교는 쓸데없는 짓이다. 남의 최상단과 나의 최하단을 비교하는것인데 무슨 의미가 있느냐' 리아님 말처럼 앞으로는 건강한 불만족을 통해서 한발짝씩 더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