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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젤라 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9.26-09.27
4. 총점 (10점 만점): / 9점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의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29p)
#재능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재능만 강조할 경우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61p)
#탁월한 기량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63p)
성취 = 재능 X 노력 X 노력
아무도 예술가의 작품 속에서 그것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지 못한다. (67p)
→ 우리는 아마추어에서 프로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걸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완성된 ‘탁월한 기량’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일상성보다는 신비함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68p)
탁월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68p)
재능 X 노력 = 기술 , 기술 X 노력 = 성취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슬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이다. (71p)
“내가 지켜보니까 작가가 꿈이라고 말하지만 첫 단게에서 실패하고 실제로는 희곡 한 편, 책 환권 쓰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이에 비해, 일단 희곡이나 소설 한편을 실제로 완성한 사람은 뒤이어 연극으로 상연하거나 책으로 출간하더군요” →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은 성공이다.” (79p)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81p)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열정의지속성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시간이 흘러도 얼마나 ‘꾸준히’목표를 고수하는지 묻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열의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지속적인 열의’는 드물다는 것이다.(88p)
#당신의 최상위목표는 무엇인가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96p)
→ 그릿?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
#할 수 있다의 함정
매우 다른 상위 수준의 직업 목표들로 활동이 분산되면 심한 갈등을 겪을 것이다. (101p)
#때로는 경로변경도 필요하다.
가위표를 친 하위목표는 ‘저지된 목표’이다. 퇴자통보편지거나 장애물, 막다른길 혹은 실패다. 그릿이 있는 사람은 실망스럽고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 상태에 오래 머물지는 않는다. 그는 곧바로 다른 만화를 그리는 등 목적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하위 목표’를 알아본다.(104p)
그린베레의 신조 중 하나는 ‘임기응변,적응,극복’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또 다시 시도하라” 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을 것이다. 지당한 충고다. 하지만 “시도하고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 는 그린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 한다. 이는 하위 목표에서 꼭 필요한 조언이다.(104p)
“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속하면서 끈기가 유달리 강한 이들이, 지능이 최상위권이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한 이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113p)
“그릿은 유전이 되나요?”
유전 또는 환경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둘다 중요하다.
첫째, 그릿과 재능 및 성공에 관련된 다른 심리적 특성 모두가 유전자와 환경의 영향을 함깨 받는다. 둘째, 그릿 또는 어떤 심리적 특성도 단 하나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119p)
나이가 들수록 그릿도 성장한다
우리가 성장해온 시대 문화에 의해 그릿이 결정된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나이가 들수록 그릿이 강해진다는것이다.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마지막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여러분이 살면서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직업으로 삼으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좇으십시오” <뉴욕타임즈 십자말풀이 편집자 윌쇼츠>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든 열정이 없다면 그 일을 고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살면서 알게 될 것입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가>
“당신의 추진력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내일 당신의 모든 것을 잃는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초특급 성공을 거둔 인물 200명 인터뷰의 공통점
“나는 내 일을 사랑한다. 나는 정말 행운아예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서 일이 기대돼요. 당장스튜디오에 나가고 싶어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얼른 시자가고 싶어요”
→ 성공한 사람들은 해야만 하는 일이라서 또는 수입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었다. 진정 일을 즐기고 설레했다. 천직.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갑자기 NO #연애 상대 찾는 문제
“많은 일들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랏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점들을 오나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배우자를 찾는 일이 완벽한 비유가 되겠네요. 단 한 사람뿐인 이상형이 아니라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사람과의 만남은 시작에 불과하잖아요” (145p)
→ 좋아하는 마음이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나의 관심을 갖게될 일을 알 수 없다.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심을 부모, 교사,코치, 또래 등 여러 지지자들의 격려가 있을 때 점점 깊어진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감, 자신감, 안정감이 더욱 명백한 이유가 될 것이다.
“노력하지 않으면 잘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에 서툴기 때문입니다” (150p)
#흔들림없는 집중력 #흥미자극 #관심사 #크로스 트레이닝 #인내심 #멘토 #마니아
초보자들이 관심사에 전념하고 싶은지 또는 관심을 끊고 싶은지 여전히 따져보는 중이므로 격려가 매우 중요하고 어느 정도의 자율성도 중요하다(151p)
로디 게인스처럼 어릴 적에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본 다음 한 종목에 전념한 프로 선수들이 대체로 성적이 훨씬 좋았다. 어릴 적의 폭넓은 경험은 어린 선수들이 어떤 운동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151p)
두려워하지 말고 추축하라. 좋든 싫든 관심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는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이다. 십자말풀이의 정답과 달리 당신이 할 수 있고 열정으로 발전할 일은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다. ‘옳은’ 일 또는 ‘최선’ 인 일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얼마간 시도해보기 전에는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있다. (161p)
20년간 경험을 쌓아가는 사람 vs 1년마다 경험을 쌓고 그만두기 20번 반복하는 사람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 #약점개선 #아킬레스건 #피드백수용 #또반복 #1만시간법칙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기 (168-170p)
전문가들은 처으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떤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170p)
→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 →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
“노력없이 얻어지는 결실은 없다” (172p)
의식적인 연습 ‘엄청난 노력이 필요’ vs 몰입 ‘노력이 필요없는 상태’
몰입하는 동안의 지배적 동기는 완전히 다르다. 몰입 상태는 본질적으로 즐겁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분석하지 않고 그냥 한다. 피드백을 받지만 과제의 난도가 현재의 기술 수준과 엇비슷하기 때문에 그 내용은 아주 잘했다는 칭찬이다. 실제로도 그렇게 완전한 통제감을 느낀다. 물 흐르듯 흘러가는 느낌이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 몰입 : 현재와 비슷한 수준? 몰입책과 좀 다른데…
의식적 연습은 준비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 중에 필요하다. → 공감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하는 즐거움 그것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183p)
“약점에 집중하라” “100퍼센트 집중하라”
우선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한다. 그런 다음에는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191p)
→ 작은 반복 루틴. 실수에 개의치않고 배움에만 몰두하는 영유아처럼.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았어요!” 라고 말할만큼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죽,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투지가 강한 사람들의 성숙한 열정은 이 두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195p)
그릿의 전형들과 대화하는 동안 그들은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단순한 의도보다 훨씬 깊이 잇는 무언가를 의미했다. 그릿의 전형들은 단순히 목표지향적이라기보다는 그 목표가 특별한 성격을 띠고 았다.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 타인에게 유악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197p)
내 그릿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199p)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203p)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 이타성
승자가 되면서 동시에 타인을 돕는 법
#자기지향적 동기와 타인지향적 동기
“중요한 건 청소가 아닙니다.” 오로라가 상기된 기색으로 힘주어 설명햇다. “무언가를 만들어나간다는 것이 중요하자. 우리에게 중요한 일은 고객을 중시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착한 우리 직원들이 소중하고요. 누구보더 넉넉한 마음을 가진 그들에게 우리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218p)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목적의식이 생긴다
“가능성을 찾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도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23p)
목적의식을 기르는 세가지 방법
목적이 확실한 롤모델을 찾아라.
“당신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자극을 줬던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삶을 보여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가 자극이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225p)
#역경 #무력감 #전기-무력감실험 #학습된 낙관주의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228p)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231p)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을 탓했다. 낙관론자라면, 이런 원인들은 전부 일시적이고 특수한 원인으로 ‘해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극복할 동기를 부여해준다.(233-234p)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찾을 것인가?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할것인가?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과 학습을 칭찬하라 - 성장형 사고방식과 그릿 강화>(243p)
#낙관성 #성장형 사고방식 #신경회로 가소성 #회복탄력성 훈련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성장형 사고 방식 → 낙관적 자기대화 → 역경을 극복하려는 끈기
청소년기에 전기충격을 통제할 수 있었던 쥐들은 모험심이 더 강한 쥐로 성장했다. 놀라운 점은 성체기에 와서 마치 학습된 무력감에 대바한 예방주사라도 맞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렇다, ‘회복력이 강한’ 이 쥐들은 성체기에 통제할 수 없는 전기 충격을 받아도 무력하게 있지 않았다. (251p)
“실패해도 오랫동안 낙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
“하지만 내게 계속하라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조언을 해준 사람이 옆에 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258-259p)
#부모의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엄격한 사랑 #지지 #요구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세요. 가능과 불가능한 일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들을 버리고 시도해보세요. (293p)
특별활동→흥미가 있으면서 어려운 일을 해야 성장한다.
당신의 자녀가 완성을 경험하게 하라
#특별활동#빌게이츠채용시험 #상응성의원리 #과업완수능력 #잠재력자극
나는 아이들이 1주일에 최소한 몇 시간은 흥미가 있으면서도 어려운 일을 할 때 더욱 성장한다고 믿는다.(295p)
어떡하든 결승선까지 가는 능력을 시험한 것이었다. 게이츠는 시작한 일을 완성하는 프로그래머만 채용했다 (303p)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어떤 일에 끝까지 참여한 경험은 그릿을 요구하는 동시에 길러준다고 추측한다(305p)
→ 왜 하버드나 명문대학들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특별활동 부분을 크게 보는지 알게된 챕터이다. 특별활동은 잠시해보다 그만두는게 아니라 끝까지 해볼 때 학생의 성취도와 정확히 예측되었다고 한다 특별활동을 목적의식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했는가, 또는 그 활동에서 상당한 성과를 보엿는가. 중요한건 몰두했던 특별활동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한다. → 끈기,그릿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대부분의 사람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문제는 열심히 노력하고 투지를 발휘하도록 충분한 자극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그런 사람이 가장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 309p
어린시절에 만들어야 할 마음의 근력
#마음의 근력 #학습된 근면성 #어려운일에도전하기규칙
노력과 보상의 연관성이 학습될 수 있다. 노력과 보상의 연관성을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쥐든 인간이든 동물은 게으름을 부리게 된다. (314p)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 315-317p
1.엄마아빠를 포함한 ’온 가족이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는 약속이다
2.어려운 일도 그만둘 수 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수업료를 낸 기간까지, 또는 자연스럽게 끝낼 시점이 될 때까지는 그만둘 수 없다. 적어도 스스로 약속한 기간까지는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 다시말해서 선생님에게 호통을 들었거나, 시합에서 졌거나, 다음 날 아침 연주회 때문에 친구 집에서 잘 수 없게 된 날 그만둘 수 없다. 힘들다고 바로 그만둘 수 없다.
3.’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한다’는것이다.
→ 스스로 어려운 일에 대한 벽을 깨는 것과 같은 것 같다. 나만의 어려운일 도전하기 규칙 적용하기. 아직 기간이 많이 남은 필라테스가 떠오른다. 기간이 남았으니까 끝까지 수업 다 들어야지!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동조욕구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의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321p)
모든 사람들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게 별일 아닌 것 같고 습관이 되죠. (322p)
투지를 기르기 어려운 방법과 쉬운방법?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것,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욕구를 활용하는 것!
→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된다.
#문화 #정체성 #핀란드-sisu
“실패는 애초에 생각하지도 않았고, 실패하려고 시도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실패와는 거리가 멀죠”
사실 열정과 끈기는 손익계산이 맞지 않는다.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그렇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게 ‘타당할’ 때가 많다. 몇 년 뒤에야 투지의 결실을 거둘 수도 있다. 그리고 바로 그 점이 투지가 강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는데 문화와 정체성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예상 비용과 이익의 논리로는 그들의 선택이 잘 설명되지 않는다. 그들의 행동은 정체성으로 설명된다 (327p)
실패란 있기 마련이지만 그럴 때 대처 방식이 성공여부에 가장 중요한 변수일 것입니다. 단호한 결의가 필요합니다. 책임지고 나서야 합니다. 교수님은 그걸 그릿이라고 하시지만 저는 불굴의 용기라 부릅니다.(331p)
천재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아버지도 천재고, 나도 코츠도 천재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 (362p)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천재들은 이미 완성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책들을 읽으니 천재들, 성공한 사람들은 재능 + 어마어마한 노력을 한 사람이라는 것. 나는 천재가 될 수 없다라고 현실에 나를 안주하게 만들고 편안함을 유지하고자 믿고 있었던 잘못된 생각이지 않을까.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고 오랜시간 부동산, 투자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기 위해 나와 같이 가는 사람들과 사회에 기여하는 목표가 필요하구나 라고 인지까지만 한 상태. 아직 사회적인 기여의 단계는 어렵고 계속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성공한 사람들은 잘한부분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 매달 결론과 앞마당 Top3 뽑기
→ 전임 다시 흐지부지됐다. 다시 끌어올렷!!!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68p)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은 성공이다.” (79p)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81p)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시간이 흘러도 얼마나 ‘꾸준히’목표를 고수하는지 묻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열의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지속적인 열의’는 드물다는 것이다.(88p)
“많은 일들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랏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점들을 오나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배우자를 찾는 일이 완벽한 비유가 되겠네요. 단 한 사람뿐인 이상형이 아니라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사람과의 만남은 시작에 불과하잖아요” (145p)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떤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하는 즐거움 그것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183p)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203p)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228p)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231p)
모든 사람들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게 별일 아닌 것 같고 습관이 되죠. (322p)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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