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할때 60억 만들조_나는미루] 90일 습관 과제

1. 앞으로 3개월 간의 수강 계획

    : 10월- 실전투자반

      11월, 12월은 내년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필요할 자격증 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난다면 ‘돈독모’도 수강해보고 싶습니다(///)

  2. 90일 동안 목표/실적/감사일기 매일 작성!

    : 비교적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일기도 좋지만,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작성하는 목실감이 있다면 조금은 더 시간을 아껴가며 보내는 것 같아요. 텐션이 떨어지던 날 건너뛰어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기록하기를 즐긴다고 했으니 그들을 본받아 목실감 작성하기를 그만두지 않겠습니다…! 

  3. 90일 동안 꼭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습관 

   : ‘아침 6시 기상’은 지금도 잘 지키지 못하고 있어서 단박에 실패할까봐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 싶긴 합니다ㅎㅎ.. 고민한 결과 이루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가 없어서 풀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러니 9월이 가기 전, 3개월 간 반드시 6시에 일어나야만 하는 목표를 찾아보려 합니다. 귀한 오늘을 조금이라도 길게 가질 수 있으면 그만큼 앞서나간다는 일념으로요.

   ‘한 줄이라도 하루 기록하기’. 지금 읽고 있는 <타이탄의 도구들>의 목차가 ‘모든 것을 기록하라’입니다. 시간은 찰나이고 그 순간에 스쳐가는 영감과 단서를 잃지 않는 방법이라고요. 평소에도 글자 끄적이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작정하고 기록을 남기려고 하면 손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록의 중요성을 책을 통해 다시 깨우쳤으니 이걸 습관으로 만들어 소중한 날들을 남기고 싶어요.

  ‘매일 독서’의 경우 이미 실천하고 있지만 이보다 더 치열하게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열기 조별모임을 하면서도 세상물정 모르는 제가 보였고, 저보다 사회경험이 많은 분들과 나란히 나아가기 위해선 정보습득을 멈춰선 안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쉽게 지식을 쌓는 방법은 ‘독서’라고 느꼈습니다.

  4. 달성하면 스스로에게 줄 보상

   : 혼자 코인노래방에 가서 놀다가 카페에서 여유 만끽하고, 최애음식을 먹는 그런 날 갖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