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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철 / 서삼독
읽은 날짜 : 9.24 ~ 9.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불변의원칙들 #완벽하고무결한건없다 #오해와팩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내용 및 줄거리
(p49) 내가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한 후에 남는것. 리스크는 보이지 않는다.
(p80) 부와 행복은 두 가지 요소로 이뤄진 등식이다. 가진것(현실) + 기대하는것(기대치).
가진 것을 늘리는 데에 엄청난 노력을 들이면서, 기대치를 관리하는 데 거의 신경 쓰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된다. 더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은 현실이 아닌 기대치이므로 더욱 그렇다. 기대치 게임은 결국 멘탈 게임이다. 누구나 닥담하고 스트레스를 겪는다. 동시에 모두가 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p130)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사람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인내심이 부족하며, 감정에 쉽게 지배당하고 복잡한 정보가 마치 스토리의 한 장면처럼 쉬워지기를 원한다. 스토리는 타인을 설득시킬 때도 요긴하다. 주제가 복잡할 때 스토리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 #스토리라인 #스로티배경의 중요성 (협상할때도 유용하겠다)
(p136) 새로운 것을 창안할 때보다 기존의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때 훨씬 더 큰 혁신이 탄생한다.
#벤치마킹의 힘
(p153) 가장 중요한 변수는 사람들 머릿속의 스토리이다. 그것은 측정할 수도 없고, 미리 예상할 수도 없는 유일한 한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를 논리적 계산으로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사람들은 펀더멘탈 지표들이 무의미해지는것을 보며 충격에 빠진다.
(사례)리만브라더스의 파산(72시간 만의 파산)
(사례)게임스탑의 시총 110억 달러 달성
(p154) 경제적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유연성이나 이윤이 아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들이 원하느냐 원하지 않느냐가 중요하다. 경제와 관련된 수많은 행동 및 의사결정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은 결국 인간의 욕구와 감정이다.
=> [적] 아파트 투자에 있어서 사람들의 선호도와 입지가치가 중요한 이유.
때때로 그러한 감정 요인을 분석하거나 예측하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측정할 수도 예측할 수도 모델을 수립할 수도 없는 그 한 가지(욕구, 감정)가 모든 비지니스와 투자활동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다.
(p155) 투자 활동에서 위험한 것 중 하나는 통계와 데이터를 최우선시하고 그런 모델에 대한 확신이 너무 강한 나머지 실수나 예상밖의 일이 일어날 여지가 없다고 믿는 것이다. #이론의함정 #데이터와통계의함정 #리스크
터무니 없고 기가 막히고 설명 불가능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 혼란이 한동안 계속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p157)누군가가 합리적 행동이라 여기는 것을 다른 누군가는 미친 짓으로 여길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만일 모든 사람이 선호하는 투자 기간이 똑같고 모두의 목표와 꿈, 리스크를 감내하는 능력이 똑같다면 모든 것을 통계적 분석과 계산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주가가 5%만 하락한 후 불안감에 휩싸여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장기 투자자가 보기에는 나쁜 결정이지만 직업적 트레이더에게는 필요한 행동이다.
(p163) ★탐욕과 두려움의 사이클 →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시장의 움직임을 뒤늦게 쫓아가는 사람들의 심리네 .
(p164) 경제의 내재적 특성상 호황과 불황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 또한 경제 침체를 뿌리 뽑을 수 있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생각이며, 앞으로는 늘 마찬가지다.
(p165) 금융 불안정성 가설 -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다.
=> 일반 대중들이 빚 내어 투자할 정도로 경제가 안정되어지면 경제 침체가 뒤따른다.
그때는 고점매수로 물릴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망하고 하락장을 기다리자.
(p173) 시장이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 때(=사람들이 그렇다고 믿을 때)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혼돈의 씨앗을 잉태하고 있는 평화,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비극이 벌어질 가능성을 비극의 결과를 과소평가하게 된다.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때 상황은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p176) 투자자들이 견딜 수 있는 한계를 알고 싶어하는 시장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첫째, 시장이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은 뭔가 고장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은 정상이다. 더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몇년에 한 번씩은 시장이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시장이 투기적 행동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또는 펀더멘탈 지표들과 동떨어진 채 돌아간다고 한다.
하지만, 시장을 늘 그래왔다.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다른 투자자들이 믿는 스토리의 한계를 확인하고 싶은 것뿐이다.
(p177)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연간 수익률 15%만 되어도 좋은 것이다. 그렇게 30~50년이 쌓이면 엄청난 수익이 될 것이다. 어려움에 맞서면서 그저 천천히,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이 좋은 것이다.
#10년치 평균 수익률 = 내 투자실력
(p181) 뭔가를 지나치게 밀어붙이고, 결과를 지나치게 빨리 얻으려 학고, 지나치게 짜내려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돌아온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준다. 좋은 것이라도 무리하게 속도를 내면 문제나 재앙이 초래되곤 한다.
(p183) 몸크기가 세배가 되었다고 해서 성능도 세배가 되는 것은 아니다.
(p185) 투자의 역사를 간단히 요약하면, 주식은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가져다 주지만 보유자가 빨리 수익을 내려고하면 가혹한 손실을 안겨준다. 10년 또는 그 이상 투자하면 시장은 거의 항상 인내심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
투자기간을 압축할수록 투자자는 운에 더 의존하게 되고 실패하기 쉽다. 90%는 자연스럽고 가장 알맞은 투자 기간을 짧게 압축하려한 탓에 일어난다.
#보유의중요성 #조급하지말것 #인내심에대한보상
(p190) 인위적 성장 촉진흔 조직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손상된 생체분자의 관리 및 회복에 쓰일 자원이 대신 빠른 성장에 사용될 수 있다. 반대로 느리게 성장한 경우에는 관리 및 회복에 해당되는 자원이 증가한다.
급하게 만든 기계는 신중하고 공들여 만든 기계보다 더 빨리 고장나는 법이다. 성장은 좋은 것이다. 왜소하고 약할 개체는 결국 강자에게 잡아먹힐 테니까. 그러나 강제적인 성장, 지나치게 빠른 성장, 인위적인 성장은 역효과를 내기 십상이다.
(p191) 투자와 인생에서 중요한 2가지 - 1. 인내심 2. 희소성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하지만,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대할 때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택하는 접근법 두가지(실수)는 더 빨리 하려는 것, 더 규모를 키우려는 것이다. 언제나 그게 문제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p195) 역사를 보면 중요한 변화와 혁신은 평화로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끔찍한 일이 진행 중일 때나 비극적 사건이 터진 후에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을 때,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너무 고통스러운 결과가 예상될 때, 그 때 혁신이 등장한다.
(p203) 순조롭고 아무 문제가 없을 때는 진정한 회복력을 키울 수 없다. 역경에 과잉 반응할 때 분출되는 엄청난 에너지가 혁신을 만들어 낸다. 두려움이란 경솔한 실수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일 수 있다.
(p211) 위기의 반대 상황을 생각해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 때, 즉 부가 넘치고 미래 전망이 밝으며 책임질 일이 별로 없고 위험 요소가 사랒니 듯 보일 때 때로 인간은 가장 어리석게 행동하고 최악의 결정을 내리며 생산적이지 않게 행동한다.
(p212)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목적의식이다. 목표, 치열한 싸움, 고분분투 때문이다.
(p219) 아주 중요한 변화는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난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간과하기 쉽다.
(p221) 하지만 나쁜 일은 순식간에 일어난다. 너무나 빨리 우리를 덮쳐서 우리의 관심을 몽땅 차지한다. 반대로 회복이나 발전이 그처럼 빠른속도로 일어나는 경우는 없다. 성장과 발전은 언제나 그것을 지연시키는 힘이나 장애물에 맞서 싸워야 한다.
(p238) 진화의 경우처럼, 단기간에는 마법이 일어날 수 없다. 복리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p250) 낙관론과 비관론은 하나의 스펙트럼 위에 존재한다. 하지만 가장 바람직한 것은 그 중간이다. 이를 합리적 낙관론자라고 부른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p252)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효과가 기적을 일으킬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p264) 오류의 여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완전한 역효과를 낸다. 투자에서도 비슷하다. 현금은 강세장에서는 비효율적인 것이지만, 약세장에서는 산소만큼 소중하다.
(p265) 레버리지 투자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모든 것을 잃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p267) 정확성을 추구할수록 원치겡 집중한 시간이 줄어든다. 정확성보다는 원칙이 더 중요할 가능성이 높음에도 말이다. 예측을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면 당신의 시간과 자원을 다른 곳에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p274)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투자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빠르고 쉬운 길에 혹하기 쉽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그런 길은 거의 없다.
(p277) 자기 직업에서 하는 일의 절반만 즐길 수 있어도 대단한 일이다. 그런 사람은 매우 드물다. 대법원 판사도 자기 일에서 싫은 부분이 있다. 대학교수도 참석하기 싫은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모든 직업에는 싫은 면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것도 직업의 일부다.
(p281) 장기적 성공과 발전의 연료가 되는 것은 인내심이다.
(p289) 계속 달려라.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하는 것 그것이 진화의 원리다. 삶과 비지니스, 투자로 마찬가지다.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만큼 확실한 경쟁우위란 없다. 오히려 그렇게 보이는 경쟁우위가 대개 몰락의 씨앗을 품고 있다.
(p305) 에디스는 최초로 전구를 발명한 인물이 아니다. 남들이 이미 만든 것을 개량해서 훨씬 나은 제품을 만들었을 뿐이다. 그는 작은 발견들이 서로 결합되고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더 의미 있는 발명품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했다
(p311) 적절한 타이밍에 두세가지 평범한 능력을 동시에 발휘하는 사람이 단 한자기만 탁월하게 잘하는 사람보다 몇배 더 높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있다.
(p327) 아무리 많은 정보와 사실적 근거가 주어진다 해도, 뭔가가 참이기를 바라는 절실한 욕구와 필요만큼 강력하게 우리의 행동을 좌우하는 것은 없다.
(p345) 남들이 두려워할 때 투자할거라고, 장담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시장 상황이 나빠지면 이전에 예상하지 못한 목표와 관점을 택하게 되는 까닭은 침체기에 변하는 것은 단순한 자산 가격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p346) 호화 저택에 사는 사람도 독감에 걸리고, 건선에 시달리고, 소송에 휘말리고, 배우자와 싸우고 불안감에 괴로워할 수 있다. 어느 때라도 물질적 만족감을 밀어낼 수 있다.
=>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경제적자유, 시간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
(p354) 투자기간은 10년을 잡는다고 해서 10년 동안 일어나는 예측불가능한 상황들에서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경기침체와 하락장, 대폭락, 뜻밖의 사건 또는 밈 같은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를 겪어야 한다.
따라서, 장기적 목표를 세우면 단기적 예측 불가능성과 위기를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대신 이
예측불가능한 상황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자
(p355) 장기적 사고는 기만적인 안전담요가 될 수 있다. 즉, 사람들은 장기 전략을 세우면 고통스럽고 예측불가능한 단기적 사건을 피해갈 수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반대다. 투자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재앙과 비극을 경험하기 마련이다.
장기적계획과 실행을 위해서는 단기적 리스크도 간과하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은 부족하다. 당신의 투자 파트너, 동료도 함께 해야 한다.
(p395) 역사를 알면 알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줄고 편안해진다.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대신 세월이 흘러도 유의미한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153) 가장 중요한 변수는 사람들 머릿속의 스토리이다. 그것은 측정할 수도 없고, 미리 예상할 수도 없는 유일한 한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를 논리적 계산으로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p163) ★탐욕과 두려움의 사이클 →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시장의 움직임을 뒤늦게 쫓아가는 사람들의 심리네 .
(p173)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때 상황은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3. 적용할 점 단 한가지
: (p354) 투자기간은 10년을 잡는다고 해서 10년 동안 일어나는 예측불가능한 상황들에서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경기침체와 하락장, 대폭락, 뜻밖의 사건 또는 밈 같은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를 겪어야 한다.
4. 기억하고 싶은 문자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대신 세월이 흘러도 유의미한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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