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12조 잉재잉재] 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닌 해낸다의 마음으로

으으으 여행을 하느라 막판에 몰아서 자모님 강의를 들었다. 자모님은 알기쉽게 강의해주시고 항상 열정이 넘치시는것 같다. 에너지를 진짜 많이 받는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많이 한 생각은 실천을 해야한다는것! 우리는 이기는 투자를 해야하고 저렴할때사서 비쌀때팔아야하지만 무릎정도에 사도 충분히 괜찮고(근데 이건 솔직히 사람심리를 무시못할것같다. 사고나서 가격을 안보는게 답이지않을까😂😂) 팔때는 어깨에 팔아도 된다!(하지만 사람 심리가 쉽지않다…🫠)

어쨌든 강의의 요지는 내가 손해를 보는 투자를 하더라도 오르는것을 샀으면 기다리면 되고! 어쨌든 손해보지않는 이기는 투자를 해야하며 이걸 이루기위해서는 내가 될까? 할 수 있을까? 이런게 아닌, 해낸다의 마음으로 실천하는게 주 요지였던 것 같다.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고 부동산 사장님과 전화내용까지 알려주셔서 약간 나도 부동산 사장님과 전화한 기분이었다. 솔직히 자모님이 그냥 강의를 듣는 사람(그게 바로 저에요….)이 있다해서 뜨끔했는데 그때 든 생각은 어쨌든 내가 투자를 하면!! 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가 지금 이시기에 월부 강사님들이 사라고 하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겨울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봄이 다가올때 가장 혹독한 기온을 맞이하는 때가있는데 지금이 바로 그 시기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 내년 상반기 건물을 사는게 목표다. 더이상 미룰수없다. 일단 지르고(물론 임장이나 이런걸 다 마치고 수익률 분석까지 하고) 보면 2호기 3호기도 할수 있지않을까. 조장님 말씀대로 원래 처음이 가장 어려운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