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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 4권 주7일독서 평생루틴3조 덴버] 독서후기 #21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25.10.0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2. 저자 및 출판사:  나폴레온 힐

3. 읽은 날짜: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2장 생각이 상황을 만든다 

 

성공이 찾아오기 전에 잠시의 실패가 먼저 찾아온다. 패배가 우리를 잡아먹을 때, 가장 쉽고 논리적인 반응은 그만두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렇게 한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500명이 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완전히 패배한 순간, 한 걸음 떼는 것으로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실패는 교활하고 모순적인 사기꾼이다. 실패를 성공에 거의 도달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여기고 기뻐하라.

 

→ 실패가 찾아온다고 해도 절망하고 힘들어하지 않기.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성공이 오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위로해보자. 

 

3장 열망

 

1. 첫째, 돈의 액수를 정확하게 정하라. 그냥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라는 식이어선 충분치 않다. 

2. 둘째, 돈을 얻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를지 정확히 결정하라. (세상에 ‘대가 없는 일’이란 없다.) 

3. 셋째, 돈을 손에 넣는 날짜를 정확하게 정하라.

4. 넷째, 준비가 되어 있든 아니든 열망을 실행할 계획을 명확히 세우고, 일단 행동으로 옮겨라. 

5. 다섯째, 지금까지의 내용을 글로 써라. 액수, 날짜, 대가를 간결하고도 분명하게 선언문으로 써라. 부를 일굴 계획을 분명하게 서술하라.

 6. 여섯째, 이 선언문을 매일 두 번씩 큰 소리로 읽어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번,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읽어라. 선언문을 읽을 때는 이미 그 돈을 손에 쥔 모습을 보고, 느끼고, 믿어라.

 

→ 정확한 돈의 액수를 써 넣는 것 정말 중요한 듯. 그냥 마냥 부자가 되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리고 항상 지켜봐야 한다. 비전보드 바탕화면에 꼭 넣어두자! 

 

4장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 

 

어떤 생각이 정신을 차지하면, 그 생각대로 된다. 어떤 사람이 되겠다고 선택하면, 불운한 과거에서 벗어나 바라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이를테면 가장 취약한 부분이 자신감 부족이라고 한다면, 이 역시 자기암시의 원칙으로 극복하고 용기로 바꿔나갈 수 있다. 간단한 문장으로 긍정적인 사고 자극을 만들어내고, 기억에 새기고, 그것을 잠재의식의 무기고에 안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말하면 된다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게 이런거 아닐까. 내가 원하는 것 내가 바라는 것을 생각해야 그렇게 살 수 있다. 불운한 과거가 나를 발목붙잡지 않게 하자. 

 

5장 자기 암시

 

열망을 재화로 전환하는 능력은 자기암시에서 나온다. 자기암시의 원칙을 통해 우리는 잠재의식에 접근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른 원칙들은 자기암시를 활용하는 단순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이 생각을 늘 염두에 두고,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을 통해 부를 일구는 모든 과정에서 자기암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떠올려라

 

6장 전문 지식

 

지식은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지닌 실용적인 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립되고 직접 활용되지 않는 한 돈을 끌어당기지 못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틀렸다. 이 말 때문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는 것이다. 지식은 단지 재료일 뿐이다. 거기에는 힘이 ‘잠재되어 있을’ 뿐, 명확한 목표를 갖추고 명확한 행동 계획 아래에서 조직되어야만 힘이 된다.

 

열망을 재화로 바꾸려면, 그에 대한 대가로 지불할 노무나 상품 혹은 일에 관해 전문 지식이 필요할 수 있다. 때로는 당신의 능력보다 훨씬 더 전문화된 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조력 집단Master Mind group을 통해 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목적에 부합하고 필요한 전문 지식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일이다. 인생의 전체적인 목적과 자신이 어느 곳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알면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성공이나 실패는 대개 습관의 결과라는 점이다. 위대한 미식축구 감독 곁에서 핼핀은 노트르담 미식축구팀을 최고로 만들어준 ‘열망’을 마음속에 단단히 새기게 되었다. 영웅을 우러러보면, 마침내 승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품게 된다

 

→ 지식의 습득도 당연히 부에 큰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월부를 하는 거겠지. 

 

7장 상상력 

 

근면 성실하게 일하기만 하면 부자가 되리라고 믿는가? 이제 그 생각을 버려라!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부는, 그것도 막대한 부는, 절대 근면 성실함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부는 명확한 원칙 아래 분명한 요구를 해야만 찾아온다. 우연히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 성실하게 산다고 부자가 되지 않는 다는 것, 심지어 그럭저럭한 삶도 어려울 수 있다는 거 모두 배웠다. 그러니까 현명하게 사는 걸 알아야 한다. 

 

9장 결단력

 

결단의 반대말은 꾸물거림이다. 이는 우리 모두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공공의 적이다

 

필요한 만큼의 부를 일구는 데 실패한 사람들은 대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들은 소문이나 타인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하고, 뉴스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자기 의견으로 생각한다. ‘의견’이란 이 지구상에서 가장 값싼 상품이다. 누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줄 의견은 한 보따리 지니고 있다. 결정을 내릴 때 다른 사람의 의견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다면, 어떤 일에서도 성공할 수 없으며 열망을 재화로 바꾸기도 어렵다

 

속하고 분명하게 결단을 내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안다. 일반적으로 그것을 얻는 방법도 안다. 이런 리더들은 언제든 신속하고 흔들림 없는 결단을 내린다. 이것이 그들이 리더인 이유이기도 하다. 세상은 말과 행동으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그 자리를 내주곤 한다

 

→ 결정이 빠른 사람들은 행동력도 좋다. 사업을 할 때 이게 진짜 큰 장점이더라.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이게 정말 큰 장점이다. 단, ‘섣부른 결정’ 이 아니라 ‘빠른 결정’ 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섣부르게 결정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식도 많아야 하고 행동의 절제도 필요하다. 즉, 지식과 마인드 모두 단련해야 한다는 소리. 

 

10장 끈기

 

끈기는 마음의 상태로,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정신 상태와 마찬가지로 끈기 역시 다음과 같은 것을 기반으로 한다.  

 • 명확한 목표 : 먼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것이 끈기를 계발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다. 강력한 동기는 어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 열망 : 어떤 대상을 강하게 열망하면, 끈기를 기르기가 비교적 쉽다. 

• 자존감self-reliance : 자신이 계획을 실행하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것으로, 끈기 있게 계획을 밀어붙일 수 있도록 독려해준다. (자존감은 5장 ‘자기암시’ 편에서 제시한 원칙을 통해 기를 수 있다.) 

• 분명한 계획 : 체계적인 계획은, 그 계획이 다소 허술하거나 비현실적이라고 해도 끈기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 

• 적절한 지식 : 경험이나 관찰 결과, 자신이 세운 계획이 괜찮다는 것을 알면 끈기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 • 협력 : 다른 사람의 공감, 이해, 협력은 끈기를 기르게 해준다. 

• 의지 : 분명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에 생각을 온전히 집중시키는 습관은 끈기를 길러준다. 

• 습관 : 끈기는 습관의 결과물이다.

 

→ 월부에서 사라진 수많은 사람들을 봤다. 얼마전에는 열성적으로 월부에 대해 비판하는, 꽤나 오랫동안 깊게 월부에 활동했던 사람도 봤다. 어쨌든 끈기있게 투자를 하고 돈에 대해 공부하니까 그 사람도 끈기있는 건가? 아무튼 옳은 길을 찾아서 끈기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방향도 중요하다는 소리. 

 

11장 조력 집단의 힘 

 

조력 집단과 무한 지성: 우리에게 힘을 주는 원천은 결국 무한 지성에서 나온다. 두 사람 이상이 조화롭게 협력하여 최종 목적을 향해 나아가면, 거대한 우주라는 보고에서 직접적으로 힘을 흡수한다. 이것이 바로 ‘무한 지성’으로, 가장 큰 힘의 근원이다

 

13장 잠재의식

 

믿음과 자기암시에 관한 장에서 했던 설명을 반복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잠재의식에도 이점이 되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은 우리가 영향을 미치려고 애를 쓰든 말든 계속 활동하고 있다. 두려움이나 가난 같은 온갖 부정적인 사고 자극을 다스리고 그 자리에 긍정적인 생각을 채워 넣지 않으면, 이것들이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잠재의식은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잠재의식에 어떤 열망을 심어주지 않으면, 게으름을 피운 대가로 들어온 생각들이 잠재의식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 모두 끊임없이 잠재의식으로 유입된다. 이런 생각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식, 자신의 잠재의식, 다른 사람들의 잠재의식, 무한 지성에서 온 것이다

 

1. 선언할 때는 늘 긍정적인 말로 해야 한다. 바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바라는 것을 선언하라. 

2. 선언문은 한 가지 목표, 한 가지 열망을 짧고 분명하게 작성할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시간을 들여 쓰고 또 쓰라. 열망을 표현할 단어를 신중하게 골라 그 정수만을 표현해낸 간결한 문장으로 쓸 때까지 선언문을 다듬고 또 다듬어라. 

3. 선언문에는 열망하는 목표가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야 한다.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에 관해 쓰지는 마라. 그 열망을 어떻게 달성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는 잠재의식이 더 잘 알고 있다. 

4.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비현실적으로 설정해서는 안 된다. 잠재의식이 ‘돌연히’ ‘지금 당장’ 뭔가를 이루어줄 순 없다. 

5. 단어를 입으로만 읊조리는 것은 효과가 별로 없다.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잠재의식이 확신할 수 있도록 열망을 확실히 말하고, 자신이 그 일을 반드시 해내리라는 믿음과 확신을 지녀야 한다. 자신의 열망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때는 대형 광고판처럼 열망을 생생하게 머릿속으로 그려보라. 열망을 크고, 강력하고, 인상적으로 떠올려라.

6. 감정을 담아 확신에 찬 말을 반복하는 일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때 한 가지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든다. 매일같이 확언의 말을 반복하면, 이에 따라 자동으로 새로운 생각 습관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습관이 제2의 천성이 될 때까지 계속 강화하여 새로운 사고방식을 형성하게 하라. 그러면 당신이 바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긍정적인 말로 선언하고, 말로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직접 적어보는 것도 방법일 듯. 

 

15장 육감

 

상상 속에서 자문 회의를 한 이유는 자기암시를 이용해 내가 바라는 인격적 자질을 잠재의식에 심기 위해서였다. 최근에 나는 완전히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다. 나와 내 고객들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문들을 끌어내는 것이다. 상상 자문 회의를 하면서 나는 내 정신이 육감을 통해 전달되는 아이디어, 사고, 지식을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자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건 아니지만, 그 결과는 무척이나 놀랍다

 

→ 자기객관화가 정말 어려운데, 이런 식으로 자기객관화를 한다면 정말 유용할 듯. 잠재의식의 변화 + 육감발달의 일석이조!  메타인지도 이런 식으로 해보자. 

 

16장 두려움의 여섯 가지 유령들 

 

한 가지는 완벽하게 다스릴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 이는 인간이 알고 있는 가장 의미 있고 고무적인 사실이다. 또한 이 사실은 우리의 신성한 본성을 반영한다. 생각을 다스리는 능력은 자신의 운명을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말이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다스릴 수 없게 된다. 마음은 정신의 상태다. 신성한 특권이 부여된 이 마음을 신중하게 보호하고 사용하라. 의지는 이를 위해 부여된 것이다

 

실패에 대한 변명거리를 만드는 행위는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해온 것이다. 변명하는 습관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유구하다. 하지만 성공에는 치명적이다. 사람들은 어째서 변명에 매달릴까? 변명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그것을 옹호하는 것이다. 변명은 상상력의 산물이다. 자신의 발명품을 옹호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다

 

→ 실패에 변명하지 마라!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이 책의 원씽 : 스스로의 잠재가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매일 암시하자.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예전에 읽었을 때도 다 읽은 후에 ???라는 마음으로 끝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듯. 성공학에 대한 거의 최초의 책 & 인터넷이 없던 시절의 제한된 정보력 & 뇌과학이 현재만큼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깨달음을 얻은 작가가 쓴 글이기에 21세기에 사는 나로서는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가득하다는 느낌 

다만 요즘에는 뇌과학과 심리학이 많이 발달된 덕분에 자기암시, 무의식 등이 어떻게 인간의 자아에 작용하는지 설명이 많이 되기 때문에 그런 책들을 보충해서 읽으면서 어떻게 자기암시와 확언, 명상으로 나에게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과 생각을 주입시키는지 보충하면 될 듯 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결단의 반대말은 꾸물거림이다. 이는 우리 모두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공공의 적이다


댓글


탈피87
25. 10. 01. 12:57

공공의 적 꾸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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