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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반중급47기57조 책4읽고 7ㅣ록잘해 5를단지 등기7조_숲과 나무] 열정적 끈기의 힘 '그릿' 독서 후기

25.10.0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9.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필요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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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요컨대 분야에 상관업시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

 

제2장) 우리는재능에 현혹되는가?

제3장) 재능보다 두 배중요한 노력

성취=재능 X 노력2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 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향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읽고 쓰기가 쉽지 않았던 까닭에 어빙은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제 경우에는 두배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윌 스미스가 보기에 성공은 곧 끝까지 해내는 것이었다. 그는 연예인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남들과 확실히 다른 점이 있다면 러닝머신 위에서 죽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뿐입니다. 나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물론 나보다 재능이 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 성적 매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 모든 면에서 나보다 나은 사람도 있을 거고 나보다 아홉 가지가 나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나와 함께 러닝머신에 올라간다면 그 사람이 먼저 기권하거나 내가 죽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정말로요.

 

윌 스미스가 중요한 사실을 지적했던 것이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제4장) 당신그릿측정하라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칠 치거나 다른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극단적일 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철학에 부합하는 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제5장) 그릿성장 비밀

제6장) 관심사 분명히 하라

당신도 열정을 좇고 싶지만 아직 마음에 품은 열정이 없다면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즉, ‘열정의 대상’을 찾아라.

먼저 자신에게 간단한 질문 몇 가지를 해보라. 나는 무슨 생각에 자주 빠지는가?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가? 나는 무엇에 가장 관심이 가는가?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가? 그리고 반대로 무엇이 가장 견디기 힘든가? 이 질문들에 대답하기 힘들다면 일반적으로 직업에 대한 관심이 싹트는 10대 시절을 회상해보라.

마음속에 대략적인 방향이라도 잡히면 그 즉시 흥미의 싹을 자극해야만 한다. 그러려면 세상에 나가 무엇이든 하면서 관심을 자극하라. 무엇을 해야 할 지 한탄만 하는 졸업생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다. 실험해보라! 시도해보라! 아무것도 하니 않는 것보다 분명 많이 배우게 될 것이다!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기술이 향상될수록 발전 속도는 느려진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사실로 밝혀졌다. 자기 분야에 대해 알아갈수록 하루하루 향상되는 폭은 경미해진다.

기술 발달 과정을 보여주는 학습 곳선에서 놀랄 만한 사실은 기술 발달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에릭슨의 한 연구에서는 독일 음악원의 최우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최고 수준의 전문 기량을 갖추기 까지 10년간 약1만 시간을 연습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반면에 그들보다 기량이 못한 학생들이 같은 기간에 연습한 총 시간을 그들의 절반 정도 밖에 안 됐다.

 

에릭슨의 연구로 밝혀진 결정적 사실은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원한다. 위대한 농구 선수인 케빈 듀랜트는  “혼자 동작을 연습하고 그 동작 하나하나를 세밀히 개선하는 데 연습 시간의 70퍼센트 정도를 쓰는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음악가가 혼자 연습하는 데 할애한 시간은 다른 음악가와 함께 연습한 시간보다 그들의 발전 속도를 훨씬 잘 예측해주는 변인이다.

 

전문가들이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하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중략) 그다음은 ·······무엇인가? 도전적인 목표에 도달한 다음에는 무엇이 남는가?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투지가 강한 참가자들은 투지가 약한 참가자들보다 연습을 많이 했다. 하지만 가장 놀라운 사실은 연습 유형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다른 어떤 종류의 연습보다 의식적인 연습이 결선에서 몇 라운드까지 진출할지를 분명히 예측해줬다.

 

기술을 향상시키는 정도로 연습의 효과를 판단한다면 의식적인 연습이 단연 으뜸이었다. 스펠링 비 출전자들은 출전 경험이 쌓일수록 그 사실을 분명히 깨닫는 듯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들은 의식적으로 연습하는 시간을 늘렸다. 이런 경향은 결선이 열리는 전달에 더욱 확연히 나타나서, 출전자들은 평균적으로 의식적인 연습에 1주일에 10시간씩 쏟아부었다.

 

나는 투지가 강한 출전자들이 의식적인 연습을 어떻게 경험했는지 살펴보았다. 투지가 강한 출전자들은 열정과 끈기가 약한 경쟁자들에 비해 의식적인 연습을 한 시간이 더 길었을 뿐 아니라 그 연습이 더 즐겁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평가했다. 그렇다. 투지가 강한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의식적인 연습을 할 때 더 열심히 했다고 보고한 동시에, 연습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런 결과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정확히 설명하기는 어렵다. 먼저 투지가 강한 아이들은 의식적인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러는 동안 자신의 노고에 대한 보상을 경험하면서 힘든 노력을 즐기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 ‘고통까지 사랑하도록 학습된다’는 설명이다. 또 한 가지는 투지가 강한 아이들이 원래 힘든 노력을 즐기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게 됐을 가능성이다. ‘도전을 즐기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그릿이란 열정과 끈기가 합쳐진 것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성격의 한 부분이다. 그릿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지만 끝까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필수 요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릿을 키울 수도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심사숙고해서 목표를 정확하게 선정

의식적인 연습을 위하여 

1.매일 아침에 출근 후 독서 30분과 목실감 작성

2.점심 시간에 전임 한 통 꼭 하기

3.매일 시세트래킹 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58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그런

편이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

1.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때문에기존의 것에 

  소홀해진 적이 있다

5

4

3

2

1

2. 나는 실패해도 실망하지 않는다.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1

2

3

4

5

3.나는 한 가지 목표를 세워놓고 다른 목표를 추구한 적이

   종종 있다.

5

4

3

2

1

4.나는 노력가다.

1

2

3

4

5

5.나는 몇 개월 이상 걸리는 일에 계속 집중하기 힘들다.

5

4

3

2

1

6.나는 뭐든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낸다.

1

2

3

4

5

7.나의 관심사는 해마다 바뀐다.

5

4

3

2

1

8.나는 성실하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1

2

3

4

5

9.나는 어떤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잠시 사로잡혔다가 

얼마 후에 관심을 잃은 적이 있다.

5

4

3

2

1

10.나는 좌절을 딛고 중요한 도전을 성공한 적이 있다.

1

2

3

4

5

여러분의 그릿 점수는 몇 점인가요?

책에서 나온 내용처럼 끈기 점수가 더 높았나요?
열정 or 끈기 어느 부분의 점수가 더 높았는지 체크해 봅시다.
오랫동안 같은 목표에 일관되게 집중하는 일 vs 열심히 노력하며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일 둘의 강점에 대하여 논의해 보고 겪었던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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