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60기 해피해피33] 1강후기 강의 듣고 머리 띵! 드디어 내집마련 기준이 잡혔어요 :)

안녕하세요, 해피해피33입니다! 😊

늘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내마기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어요.
추석 전에 강의랑 과제를 끝내고 싶어서 

어제 오늘 정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늘 “어떤 집을 사야 하지? 구축은 괜찮을까? 주차대수는 충분할까? 복도식은 불편하지 않을까?” 

같은 고민만 하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마치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단순히 “이 집이 좋아요” 하고 찍어주는 게 아니라, 

아파트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과 원칙을 알려주신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말 그대로 물고기를 잡아다 주시는 게 아니라 잡는 방법을 알려주신 느낌이었어요.

저는 특히 환경 탓, 남 탓도 자주 하고 

“인구감소다, 규제다, 집값 폭락한다” 이런 얘기들에 쉽게 휘둘리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아무것도 모른 채 내 집 마련을 했다면 나중에 큰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했을까 싶더라구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는 힘을 키우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또 올해 워낙 규제가 많았잖아요. 

그 복잡한 이슈들을 너무 꼼꼼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요즘은 부동산 기사에 나오는 용어나 내용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예전보다 훨씬 이해도 잘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기와 범위에 대해 늘 답답했던 제게 명확한 기준을 알려주셔서 속이 다 시원했어요!
앞으로 내 집 마련 성공할 때까지 

머리와 가슴은 차갑게, 손발은 뜨겁게 움직이면서 달려보려고 합니다.

혼자였다면 아마 금방 지쳤을 텐데, 이렇게 같이 달려가는 커뮤니티가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이제 과제하러 가볼게요~ 해피해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