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는데 내가 당장 무슨 집을ㅋ 전략과 로드맵으로 바꿨어요! 내집마련 기초반 1강 후기

“내가 지금 무슨 집을 사? 그냥 미리 공부한다 생각해야지.”

수강신청 전에 가졌던 마음이었습니다.

여태 제가 가진 돈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했고,

통장 안에만 두는 돈은 오히려 가치가 떨어진다는 걸 깨닫고 나서야

얼마 전 재테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을 산다는 것, 부동산을 한다는 것은

돈 없는 제가 어느 정도 돈을 모은 후의 먼 일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놓다가 이 강의를 알게 되었고,

“그래, 미리 알아둬도 괜찮겠다” 싶어 일단 무지성으로 신청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금리가 시장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래서 집을 살 때 좋은 장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들을 때까지도

사실 “지금 사야겠다”는 판단은 들지 않았습니다.

왜? 저에겐 아직 6~7억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전략과 로드맵에서 저와 비슷한 사례를 설명하며

비슷한 종잣돈을 가지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강의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아, 어쩌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무지성이 아니라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 재산 전략을 세우고 집을 사야겠다.

다짐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전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과제들,

그리고 조별활동을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이제는 부동산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정말 이 강의를 소개해준 지인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몇 십만 원의 비용으로 몇 억, 몇 십억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

이 경험이 너무 값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