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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독서멘토, 독서리더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1등 : 218p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이렇게 정규과정을 듣고 공부하는 이유: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레버리지를 하기 위해서)
2등 : 217p 빚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삶의 구조를 바꾸는 양날의 칼이다.
(빚이 과다하여 허덕이는 삶을 겪어보지 못했기에 그 고통을 제대로 상상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 심각성이 더 크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계속해 대출의 위험성을 알고, 적절히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3등 : 190p 자산을 키우기 위해서는 빚도 함께 키워야 하기에 빚을 버리고 살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4등 : 당신은 돈을 모으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버티고만 있는가?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에게 얼굴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내 생각: 아직은, 잘 다루지 못하는 것, 그래서 두려운 것.
6장에서 ’소유효과‘, ’손실회피’, ‘자기과신’ 이 세가지에 대해서 문제가 나오고, 잠깐 생각해봤는데, 나는 이 세 가지 편향을 다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사람이었다.
그래서 처음 돈 벌고 잠깐 소액주식투자할 때
내가 산 주식은 괜히 오를 것 같고,
내린 주식은 안팔고 회복되면 팔아야겠다! 하고 가지고 있고,
정보를 찾아보지도 않고 이정도까지 오르지않을까~?하고 생각했었다.
나는 다양한 편향을 가진 일반적인 사람에 속해있었다.
근데 부동산 투자강의를 들어보고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 글을 읽어보면
다들 참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 같다.
근데 그게 개인의 의지나 생각으로 이뤄지는 건 아닌 것 같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이런 일반적인 편향에서 벗어나야하는데
그걸 투자원칙을 통해 이루는 것 같다.
첫번째로 소유효과 = 내가 가진 물건에 애정을 지나치게 가지는 것
이거는 내 물건을 비교할 물건과 함께 입지평가 표에만 올려놓고,
좋은 것들 위주로 체크해보면
아 내 물건이 모자라네 그럼 여기로 갈아타야하네? 하고 생각하게 될 것 같고,
두번째로 손실회피.. 음
저환수원리를 모두 지켰다면 잃지 않는 투자를 했을거고,
또 계속 입지 표에 올려놓고 물건 비교를 하다보면 손실이 나는 물건이 다른 더 나은 비교물건보다 모자란 부분이 보일거고, 그러면 아 이 물건은 내가 이전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아니구나 손해를 보더라도 매도를 해야겠다 생각할 것 같다.
세번째로 자기과신,
내가 지역을 생활권을 나눠서 따져보고
단지도 여러가지 비교해보고
부동산 사장님의 전문적인 견해도 레버리지 해오고
내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물건을 찾아내면
자기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거니까
주어진 단계만 따라해도
일반적이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 아닐까!?
✅ 나에게 적용할 점
투자를 하려면
내 판단이 맞도록 하기 위해
정규과정을 들으며 알게된 주어진 단계대로 행하고,
내 판단이 맞는지 데이터를 통해서 확인하고,
내가 한번 애정을 가진 물건이라서 더 좋아보이지는 않는지,
내가 모르는 부분인데 안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의심하고,
현실은 안그런데 내 기대에 따라 움직일 거라고 생각하는 걸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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