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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돈의 얼굴 독서후기 [인피닛러너]

25.10.07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돈독모-돈의 얼굴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1등 : 218p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이렇게 정규과정을 듣고 공부하는 이유: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레버리지를 하기 위해서)


 

2등 : 217p 빚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삶의 구조를 바꾸는 양날의 칼이다.

(빚이 과다하여 허덕이는 삶을 겪어보지 못했기에 그 고통을 제대로 상상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 심각성이 더 크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계속해 대출의 위험성을 알고, 적절히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3등 : 190p 자산을 키우기 위해서는 빚도 함께 키워야 하기에 빚을 버리고 살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4등 : 당신은 돈을 모으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버티고만 있는가?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에게 얼굴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내 생각: 아직은, 잘 다루지 못하는 것, 그래서 두려운 것.


 

6장에서 ’소유효과‘, ’손실회피’, ‘자기과신’ 이 세가지에 대해서 문제가 나오고, 잠깐 생각해봤는데, 나는 이 세 가지 편향을 다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사람이었다.


 

그래서 처음 돈 벌고 잠깐 소액주식투자할 때

내가 산 주식은 괜히 오를 것 같고,

내린 주식은 안팔고 회복되면 팔아야겠다! 하고 가지고 있고,

정보를 찾아보지도 않고 이정도까지 오르지않을까~?하고 생각했었다.

나는 다양한 편향을 가진 일반적인 사람에 속해있었다.


 


 

근데 부동산 투자강의를 들어보고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 글을 읽어보면

다들 참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 같다.


 

근데 그게 개인의 의지나 생각으로 이뤄지는 건 아닌 것 같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이런 일반적인 편향에서 벗어나야하는데

그걸 투자원칙을 통해 이루는 것 같다.


 

첫번째로 소유효과 = 내가 가진 물건에 애정을 지나치게 가지는 것

이거는 내 물건을 비교할 물건과 함께 입지평가 표에만 올려놓고,

좋은 것들 위주로 체크해보면

아 내 물건이 모자라네 그럼 여기로 갈아타야하네? 하고 생각하게 될 것 같고,


 

두번째로 손실회피.. 음

저환수원리를 모두 지켰다면 잃지 않는 투자를 했을거고,

또 계속 입지 표에 올려놓고 물건 비교를 하다보면 손실이 나는 물건이 다른 더 나은 비교물건보다 모자란 부분이 보일거고, 그러면 아 이 물건은 내가 이전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아니구나 손해를 보더라도 매도를 해야겠다 생각할 것 같다.


 

세번째로 자기과신,

내가 지역을 생활권을 나눠서 따져보고

단지도 여러가지 비교해보고

부동산 사장님의 전문적인 견해도 레버리지 해오고

내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물건을 찾아내면

자기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거니까

주어진 단계만 따라해도

일반적이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 아닐까!?


 

 

 

나에게 적용할 점

투자를 하려면

내 판단이 맞도록 하기 위해

정규과정을 들으며 알게된 주어진 단계대로 행하고,

 

내 판단이 맞는지 데이터를 통해서 확인하고,

내가 한번 애정을 가진 물건이라서 더 좋아보이지는 않는지,

내가 모르는 부분인데 안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의심하고,

현실은 안그런데 내 기대에 따라 움직일 거라고 생각하는 걸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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