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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_욜량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3시간 전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채정호 지음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10.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수용 #변화 #연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채정호라는 저자는 37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일하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3만 명 이상 치료해 오고 있다.

일하는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가 과연 불행한 사람들을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행복해지는 근본적인 방법에 대해 연구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책은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을 하나 하나 설명하면서 행복에 대한 정의를 알려 주며 주관적인 요소가 더 중요함을 일깨워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수용

35p 웰빙, 즉 진정한 행복을 위한 첫 번째 요소는 수용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첫 번째 전제 조건이기도 하다. 사실 수용이 되지 않으면 불행한 삶의 고리를 끊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다.그래서 나는 일곱 요소 중 수용을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 하곤한다.

37p 현실을 외면한 채 막연한 희망을 품는 것과 현실적인 상황은 힘들지만 그럼에도 삶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건 이렇듯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 의미에서 수용은 ‘내 의지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는’ 능동적 자세를 갖고 있다.

→저자는 진정한 행복의 7가지 단계준 1단계를 가장 주용하게 강조한다. 그리고 막연한 수용보다는 힘들더라도 받아드리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수용이라 말하고 있다.

42p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한 결과임을 인정하고 지금의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는 것이다.

중략.. 그렇다. 수용은 내 삶이 완벽하고 마음에 들어서 ‘예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고 마음에도 안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스’라고 하는 것이다.

→수용하고 내 주관적으로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예스’라 할 수 있게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 봐야 겠다.

43p 건강한 수용은 다음의 세가지 . 첫째는 정상화이다. 둘째는 타당화이다. 세째는 자기확신이다.

51p 자신의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하는 사람에게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하는 것은 사실 별 소용이 없다. 자신의 감정과 현재의 삶을 수용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행복의 취사 버튼을 누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쌀을 좋은 솥에 안쳐도 취사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밥이 지어지지 않는다. 삶도 다르지 않다. 정상화와 타당화를 거쳐 자기 확신까지 이르는 수용이 되어야만 비로소 좋은 삶으로 향하는 심리적 궤도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56p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아니 생존 자체를 위해서도 정말 중요한 것이 내가 어떤 모습이든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존재다. 그런 존재가 곁에 있으면 우리는 죽을 만큼 힘들고 괴로운 상황도 이겨내고 버텨낼  수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59p 앞으로 강조했듯이 자기 연민은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거나 슬픔과 고통 속에 빠져버리는 것이 아니다. 자기 연민은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고 자기 존재의 가치를 발견할 힘이 내면에 있음을 깨닫도록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자기 자비의 마음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른다. 다른 사람 어떤지 모르지만 적어도 나는 이럴 수 있다. 뜻대로 되는 것이 없더라도 자기 자신이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다 하며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 봐야 겠습니다.

65p 좋은 느낌을 주는 감각 경험을 쌓아나가다 보면 부정적 생각이 점진적으로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중략.. 기분이 환기되는 시각적 경험에 자주 노출되는 것도 좋다. 나느 휴대전화에 ‘아름다운 순관’이라는 제목의 폴더를 만들어 놓고 내 가 직접 경험한 기분 좋은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모아 둔다. 

→ 기분전환을 하는 자신만은 방법을 찾는것이 좋다고 말해주고 있는데요. 기억하고 싶은 행복 담은 사진을 찍어두고 기분전환을 위해서 찾아봐야 겠습니다. 

74p 수치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는 없지만, 어떤 부정적 문제를 해결하고 정서적 균형을 잡으려면 세 배 이상의 긍정적  경험을 해야 한다. 중략.. 무엇보다 긍정적인 감점을 많이 경험함으로써 마음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삶의 고통들을 저항 없이 잘 수용할 수 있다.

→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경험함으로 이것이 차곡차곡 쌓이면 삶이 힘들때 극복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임하며 경험을 쌓아 가도록 해야 겠습니다.

78p 감사 성향을 키우는 것은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감사 노트 쓰기’처럼 감사 성향을 키우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긍정 정서와 삶의 만족감의 향상되어 임상에서도 상당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

→ 감사 노트 쓰기, 감사 편지 쓰기가 수용 효과에 좋다고 말씀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감사 일기 쓰기하고 있고 이를 꾸준히 써야 겠습니다.

86p 수용 대상을 구체적으로 정해두는 것도 유용하다. 

첫째, 자기 자신을 수용한다. 둘째,타인을 수용하다. 셋째,죽음을 수용한다.넷째,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수용한다.다섯째,지금 이 순간을 수용한다. 수용은 웰빙, 즉  진정한 행복의 일곱가지 요소 중 가장 기초가 된다. 기초만 잘 놓이면 그 이후부터는 삶이 별문제 없이 성장해간다. 그래서 수용을 체화한 후 다른 요소들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예가 많다. 수용을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다.

 

변화

97p '변화'라는 단어만 들어도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변화는 모든 것을 한꺼번에 뒤집는 혁명이라는 오해, 힘들고 부담스러운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지금 당장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서두르지 말자. 다만 이왕 시작할 거라면 앞서 말했듯 즐겁게 해야 한다. 무슨 일이든 즐겁지 않으면 꾸준히 할 수 기 때문이다. 

→ 나도 변화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이런 요인은 부담과 선임견에서 시작이라한다.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어차피 해야 한다면 받아 드리고 즐겁게 해야 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겠습니다.

104p 프레임을 바꾼다는 건 쉽게 말해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다. 결국 변화란 프레임의 변화다. 물론 생각을 바꾼다고 저절로 변화가 이루어 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이 바뀌어도 진정한 변화는 이룰 수 없다. 

→결국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바뀔 수 없다 . 그래서 변화의 훈련이 필요할 텐데 저자가 알려 주는 전형적인 전환 기술을 잘 기억해야 겠습니다. 1. 주의 돌리기 2. 거리 두기 3. 반박하기 4. 대안 찾기

109p 우리가 긍정 자원을 발견하고 개발해야 하는 이유는 살면서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될 때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그래야 어떤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지닌 자원을 활용해 문제에 대처하고 행복을 행해 계속 나아갈 수 있다. 중략.. 변화도 그렇게 마음의 방조제를 높이 쌓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저자는 방조제를 쌓아가 듯 포기하지 않고 행복을 향해 계속 나아가면 큰 여러움을 극복할 수 있다 전하고 있다.

115p 우리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불가피한 고통이 찾아왔을 때 넘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목표다. 그러니 당장 어떤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말자는 것이고,  그 이유는 삶에서 뚜렷한 질적 변화를 가져오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변화를 바라지만 당장 보이는 않는 법이다. 포기하말고 실망하지말고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야 겠습니다.

131p 최대치를 한다는 것이 반드시 ‘베스트’를 해내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는 얘기다. 다만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최고가 될 수 없어도 최고에 가까워질 순 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내년이 올해보다 더 나아질 테니 말이다. 최대치를 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이 녹이 슬고 고통이 따라오니 매일 조금씩이라도 ‘최대치 하기’를 실행하자는 것이다. 

→ 변화의 목표를 위해서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고 있다. 임보를 너무 욕심내서 지치지 말고 꾸준히 매일 조심씩 해가는 것에 집중 하도록 하겠습니다.

143p ‘마냥’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언제까지 줄곧’ 혹은  ‘부족함 없이 실컷’이다.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자기 속도대로 마냥 걸어보자. 힘이 들 때는 멈춰 서서 마냥 쉬어보자. 기쁜 일이 있으면 마냥 축하하고 음미해보자. 변화라 이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충실하게 하는 것이지 바쁘게 서두르며 하는 것이 아니다.

144p 자신이 바라는 삶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이 바로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비슷하게 좋은 근사한 변화다. 누군가 내게 잘 살고 있냐고 묻는다면 곧바로 ‘예’라고 대답하진 못하겠다. 나 역시 여전히 실수 도 하고 후회도 한다. 대단한 부자도 아니고 엄청난 명성을 얻은 유명인사도 아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기 위한 노력을 멈추기 않고 있다는것

→ 저자가 말하 듯 나 또한 마냥 노력하며 어제 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연결

156p 내가 안 아파야 남도 안 아프고, 남이 안 아파야 나도 안 아프다는 사실이 ‘사람은 연결되어야 행복하다’는 삶의 진리를 절박하게 상기 시켜준다. 한편으로 같은 시기 늘어난 혐오로 인해 연결이 끊어지는 경험도 했다. 다시 연결되기 위해서는 혐으를 줄이는 훈련도 필요하다. 인간은 연결되지 않으면 불행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163p 행복한 사람 곁에 있을 때 덩달아 행복해지는 이유는 우리에게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회적 뇌’가 있기 때문이다.중략..사회적 신경망 연결이 활발해지면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의 균형이 잘 유지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삶의 질도 한층 높아진다. 주변에 행복한 사람들이 많을 수록 우리가 행복해진 수박에 없는 이유이다.

→ 인간이 행복해 지려면 혼자가 아닌 주변 사람들이 같이 행복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혼자만 행복을 찾을께 아니라 주변사람들과 같이 행복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

170p 많은 사람이 어떤 관계든 잘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인간관계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진해야 하는 관계, 연결되지 않고 오히려 외로움이 느껴지는 관계,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해 만날수록 독이 되는 관계는 정리해야 한다. 

→구절을 읽으며 내 주변에 독소적인 사람과 영양적인 사람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영양적인 사람들을 잘 챙기고 부정적인 감정이 가득한 관계는 거리를 점점 두어야 겠습니다.

179p 많은 사람이 상대를 상각하는 마음, 그 감정 자체를 공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러지 않다는 것이다. 공감에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 필요하다. 인지적 과정이란 상대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이 말이나 행동의 이유 등에 대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각해보는 것이다.이렇게 뇌를 사용하는 인지적 과정이 동반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이 이루어진다.

→ 인지적 과정을 위해서 항상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말이나 행동을 기울여 생각해 보는 것을 연습해야 겠다.

187p 언어는 건설적인 언어와 파괴적인 언어로 나뉜다. 중략.. 일상생활에서 부지불식간에 적파 언어로 대화하는 사람이 많다. 스스로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런 사람과 오래 연결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언어 습관부터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 구절을 보면서 난 어떤 언어를 쓰고 있는가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건설적인 언어를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195p 자신과 비교하면서 우울해하지도 말고, 자신의 현존과 연결됨으로써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느끼라고 말이다.

중략..방법은 다른 존재와 연결될 때 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줌으로써 친밀감을 쌓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가장 잘해야 하는 일이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

→ 결국 답은 내 안에 있고 자신을 사랑해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일깨울 수 있었습니다

 

강점

200p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강점은 '성격 강점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두었으면 한다. 강점은 외견상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성과물로 인정되는 능력이나 재능과는 구별된다. 중략.. 강점은 우리 내면에 이미 있는 것이고 , 자기 의지에 따라 더 많이 발현할 수 도 있다. 

→ 나의 성격 강점은 무엇일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끈기와 다정함이 강점인거 같습니다.

221p 자기 강점을 모른 채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성공 원칙에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거나 약점을 보완하고 채우는 데만 집중하며 살게 되면 더 자주 불행감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종래에는 자신이 원하던 자기 모습과 삶의 방향 조차 일어 버릴 수 있다. 반면 강점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은 훨씬 더 자주 행복감을 느끼며 좋은 삶을 향해 갈 수 있다.

223p 우리는 왜 자기 안의 빛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빛을 좇으며 사는 걸까.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다. 대다수의 사람이 유독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만큼은 긍정적인 강점보다 부정적인 약점을 훨씬 더 크게 보기 때문이다. 

→자기 강점을 아는 것이 삶의  방향을 잃어 버리지 않고 긍정적인 강점을 크게 봐야 좋은 삶을 향해 갈 수 있다고 한다. 저가가 말하 듯 나의 강점은 끈기와 다정함을 잘 살리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224p 인생에는 생각보다 방해꾼이 많다.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약점과 단점, 당신의 부정적인 면을 더 크게 보는 가족이나 친구들, 일방적이고 획일화된 행복과 성공 원칙들 모두가 방해꾼이다. 중략..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생이란 버스를 운전해서 더 좋은 삶을 향해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 인생에는 방해꾼이 많다고 한다. 방해꾼에 휘둘려서 상처 받지 말고 그냥 더 좋은 삶을 향해서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걸 잘 기억해야 겠습니다.

 

지혜

240p 명확하게 정리하면 지혜는 ‘자기 삶을 잘 운용하는 능력이자 풀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다. 중략.. 어차피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하지만 거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차이를 만들어 낸다.

243p 지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매 순간 필요한 것이지만 결정적으로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역경이나 풀기 어려운 곤란한 문제들에 맞닥뜨렸을 때 삶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다.

245p 앞서 말했듯이 정답 없는 난제에 부딪혔을 때 필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즉 근본적으로 풀기 문제라면 어떻게든 문제를 풀려고 하기보다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배우는 것이 현명하다.

→저자는 지혜의 정의를 말해주고 있다. 멈추지 않고 대처하는 것이라 한다.

254p 지혜로운 판단을 하기 위해 풍부한 지식을 쌓는 법

첫때는 독서, 둘째는 물어보기, 셋째는 공부, 넷째는 생각, 다덧째는 리허설이다.

→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도서목록를 만들어 보기 , 지혜로운 사람과 교류, 매일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기,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비판적인 사고 과정을 거치기,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해보며 상상을 통한 연습을 한다.

260p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할지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 키우는 법

첫째는 배역주기, 둘째는 맥락 추정하기, 셋째는 가상 맥락 체험하기, 넷째는 맥락의 대가가 되기, 다섯째는 눈치 잘 보기

265p 주변을 돌아보면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오직 자기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면서 자기 프레임 안에 들어 오지 않는 생각에 대해선 배척하는 것이다. 중략.. 우리는 자라온 성장 배경이나 추구하는 가치, 삶의 목표가 다 다르다. 성격 강점도 달라서 잘하는 일이나 좋아하는 일이 다르고 일을 하는 방식도 다르다. 당연히 경험도 다르고 삶의 궤적도 다르다. 따라서 친밀감으로 연결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나와 상대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받아 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말하고 있다. 꼭 타인의 관점을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268p 상대성 언어를 사용하면 상대성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관심 갖기: “안생이 어둡네요. 무슨 일 있어요 ?”

들어주기: “그래서 그랬군요 . 얘기를  더 해줄 수 있어요 ?”

존중하기:"듣고 보니 그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지지하기: “아, 그 방법도 아주 좋네요.”

격려하기:"당신은 분명 잘할 수 있을 거예요."

덮어주기:"너무 실망하지 말고 잘해 봅시다."

→ 상대성 언어를 일상에서 사용하면서 상대방을 수용하는 연습을 해 봐야 겠습니다.

273p 불확실한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당황하거나 도망치지 말자. 지혜는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현재로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불확실해도 괜찮다고 수용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하겠다는 용기를 내는 능력이다.

→ 불확실해도 괜찮아 할 수 있는 것을 하면된다 잘 대처해 보자는 용기를 가져 보겠습니다.

 

316p 움직임은 인간의 생존과 직결되며 더 좋은 삶을 살아가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중략.. 그런데 요즘에는 움직임보다는 생각으로 살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생각으로 사는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한번 부정적 감정에 빠지면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무엇보다 몸을 올바르게 움직이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 움직임은 좋은 삶을 살아가는 가는데 중요하다 그래서 올바른 움직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325p 결국 생각이라는 함정에서 뻐져나와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넘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웰빙의 삶일 것이다. 즉, 내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아라차리고, 수십 년을 살아오는  동안 굳어진 태를 벗어버리고,  본연의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의 기본 전제라 할 수 있다.

→ 매 순간 나의 몸에 집중해보고 내 몸의 소리나 행동을 하나하나 느껴며 즐거움을 찾아 보겠습니다.

 

영성

329p 인생을 살다 보면 지금까지의 내 능력으로 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에 부딪힌다. 진정한 행복을 위한 마지막 조건인 영성은 이런 순간에 필요하다.

332p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가고 좋은 집에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많이 봤다. 오히려 그 전의 모습이 조금 더 행복해 보인다.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목표와 목적은 다르다. 목표는 이루면 좋은 것이지만 그것을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다. 목적은 비록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것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 목표는 가지고 있지만 목표를 이루었다고 행복하기 보다는 목적을 위해서 해나가는 과정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는 구절이 였습니다.

338p 영성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의미’와 ‘연결’을 포함한다. 의미는 단순히 생존해 있다는 것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성을 뜻하고, 연결은 자신보다 더욱 큰 무엇인가와 이어져 있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 저자는 끔찍한 고통을 겪었더라도 이 의미와 연결의 힘으로 , 즉 영성의 힘으로 살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346p “살아갈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도 참고 견디어 나갈 수 있다” 중략.. 삶의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고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정신적 자유와 자기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 삶의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난 삶의 의미와 목적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구절이 였습니다.

349p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내 의미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죽음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영원한 것은 없고, 영원한 완성도 없다. 그 이후에 무엇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무의미하게 살지 않는다. 중략.. 우리는 인간적인 경험을 하는 영적인 존재로서 궁극적인 현실과 실존적 조건에 대해 생각하고 바라보고, 상상하고 관계를 맺어야 한다. 더 좋은 삶을 완성하는 것은 이러한 ‘영적 지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어려운 구절인거 같다. 목적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로 이해해 보겠습니다.

352p 존재 자체인 "Human Being'으로서 있는 그대로를 알고 차리거나 보지 못하고, 무엇인가 해야 하는 ‘Human Doing’으로  살고 있다. 이때 진정한 자신을 그대로 놓고 찬찬히 살펴보는 시작을 갖는 것만으로도 영성 생활이 시작된다. 

355p 자신을 사랑하는 훈련을 해보자. 스스로에게 친절하고 자기 연민을 갖고 감사해보자. 이런 훈련들을 일상생활에서 잘해둔다면 영성이 높아지고 행복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다. 자신을 비난하고 있어서는 영성을 높이기 어렵다. 자신에게 갇혀있고 자신을 판단적으로 보는 것을 ‘넘어’가야함 하고 , 그곳이 바로 초월의 세계이다.

→초월이 세계는 자신을 비난하지 맑고 자신을 칭찬하고 사랑을 하면 영성을 높이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스스로 무한 칭찬을 해야 겠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진정한 행복의 7가지조건(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을 하나씩 탐색하면서 어떤 방법으로 이것들을 익히고 체화활 수 있는지를 찾아 보고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은 왜 오는 지 어떻하면  더 행복 할 수 있는 지를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지혜 부분에서는 방법들이 많이 나오는데 배워 갈 수 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행복을 바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할 줄 아는 법을 갖추는 것을 알려 주는 교과서 같은 책이 였던 거 같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진정한 행복을 얻기 위해 필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책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수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자세를 가지고 이를 위해서 감사일기를 꾸준히 써 나가야 겠습니다.

지혜 부분에서는 문제를 푸는 능력 보다는 대처하는 능력이다. 부동산 투자는 점이 아니라 선이라 하는데 과정 중에 

분명 어려운 일이 있을 땐 어느 정도 리스크 대비를 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 법이니 그때 마다 용기 있게 대처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상대성 언어가 부족한데 책에서 나오듯  관심 갖기, 들어주기, 존중하기, 지지하기, 격려하가, 덮어주기 방법을 많이 사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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