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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오랫 만에 다시 듣는 실준반 강의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과 의지를 다시 한번 다져봅니다.
1주차 강의는 여전히 열정적으로 명강의를 해 주시는 자모님..
역시나 언제나 진심으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그 열정 정말 존경합니다.
ㅣ첫째, 내가 만든 앞마당은 진정 투자할 수 있는 진짜 앞마당인가?
강의 초반 조원들과 자기 소개란을 채울 때마다 이게 내 앞마당이 맞나?하는 의구심을 가지며
앞마당을 적지만 항상 이 중 반은 빼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초반에는 임보에 허덕이며 결론까지 내지 못해서 내 앞마당이 아닌 것 같고
중반에는 임보는 끝까지 썼지만 매물을 보는 걸 두려워하며 어영부영 1등 뽑기하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고
그러다보니 비교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앞마당은 어느새 시세트래킹도 제외 시키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냥 한 달에 하나 시간에 쫓기듯 만든 앞마당,
여름에 더위에 고생하고 겨울에 추위에 떨며 만든 앞마당인데..
너무 쉽게 내팽겨쳐둔것 같습니다.
매물 임장을 통해서 반드시 투자단지를 뽑아야 앞마당이다.
직장 가깝고 집 가까운 곳이니 평일 매임 루틴을 들이도록 해야겠습니다.
B.M 매주 목요일 평일 매임 습관 들이기
ㅣ둘째, 나는 지금 어디를 걷고 있는가?
투자로 연결 짓기 위해서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해서 기회가 나에게 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작정 평일에 임보 쓰고 주말에 임장 가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지만
정확한 방향성, 목적 의식이 없이는 투자자는 길을 잃기 쉽습니다.
처음에는 효율과 비효율의 시간에서 고민하다
지방의 저평가 시장과 수도권의 상대적 저평가 시장에서 고민하고
그렇게 공부만 하고 주저하기를 반복하다 결국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투자 멘탈을 다 잡기 위해 꾸준히 지속 가능한 나의 투자 생활을 재정립해야 할 것 같습니다.
B.M 매일 아침 독서 다시 시작 >> 1주일에 한권은 꼭 읽기
ㅣ셋째, 나 스스로를 다그치고 있지 않은가?
완벽주의자 성향 때문에 나 스스로를 참 많이 다그치는 것 같습니다.
뭘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해야겠다는 욕심에 지금껏 해 온 것도 결코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없다 보니 자책하며 지쳐버린 것은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하지만 동료와 비교하면 난 아직 너무 제자리 걸음인 것 같고
아직도 너무 모자란 실력인 것 같아 결정하기가 두렵습니다.
지금껏 해 온 시간도 결코 무의미하지 않았음을 나 스스로를 다독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M 나를 다독이는 감사일기 쓰기
긴 명절 연휴 나를 위해 할애 할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
가족과 함께 하다 보니 어느 새 1주차 과제 제출일이 되었습니다.
다시금 마음이 바빠져 스스로를 닥달하면서 하지 않고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목적의식이 명확한 사람으로 하나씩 이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