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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열기를 수강하면서 임장보고서는 도대체 왜 쓰고 어떻게 작성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습니다. 과연 이 보고서를 통해 저평가인 아파트를 찾아내고 비교평가해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입지평가, 수요와 공급, 호재 등등 판단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의 실준반 1강 강의를 수강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무조건 해야하고 익숙해질때까지 반복숙달이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가 아직 서툴고 어렵고 힘들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고수의 영역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또 자모님 마지막 말씀 중 투자는 인내심이다. 인내를 해야한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무슨일이든 끈기있게, 퍼기하지 않고, 나 자신을 믿으면서, 인내와 실패•고통 등을 겪으면서 성장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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