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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준 71기 임장 제대로 뿌시고 두배로 8조 쟝쟝쟝] 숙제가 아닌 루틴, 매일 쌓이는 투자 감각

25.10.09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비교평가를 위한 나침반 앞마당!

 

 

  •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앞마당’의 개념이었습니다. 단순히 알고 있는 지역 몇 곳이 아니라, 임장과 임장 보고서를 통해 특정 지역과 단지에 대한 투자자로서의 분석을 끝낸 지역이라는 것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 그리고 그 분석의 끝은 반드시 매물임장 까지 끝낸 것이 라는 것! 

 

지역 안에서 생활권 선호도를 잘 나누고 그 선호도 안에서 같은 가격을 형성하는 아파트를 뽑아서 비교평가를 하면 그 안에 저평가된 아파트가 보인다

 

  • 앞마당을 넓힌다는 건 단순히 지식을 늘리는 게 아니라,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 그래서 앞마당을 가진다는 것은 그 지역이 가지는 입지 가치(직장, 교통, 학군, 환경 등)에 대해서 남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 지도를 많이 보고 단지와 생활권 등 사전에 확인하고 익힐 수 있는것을 충분히 준비하고 임장을 가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교육을 면밀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임장은 사람들의 선호를 읽는 투자자의 시선!

 

 

임장 전 법정동을 외우고 내가 임장을 가는 동안 여기가 어딘지 무엇을 보고 있는지를 인지하며 임장한다. 

이곳이 사람들이 편리하다고 느끼는 상권을 가지고 있는지? 

동네 안에 초중고가 있는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환경이 있는지 체크하며 동 별로 임장하고 임장이 끝난 후에는 동 별 선호도가 나올수 있어야 한다.

 

  • 이번 강의를 통해 임장은 단순한 현장 답사가 아니라,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할까?”를 검증하는 행위이며 교통과 환경, 교육, 생활 인프라를 직접 보고 느끼며 ‘투자자의 시선’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 또한 임장의 마지막에는 동 별 선호도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 비슷한 동에 대한 선호도를 제가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강의를 들으면서 막연한 불안감이 생기기는 했지만 이것도 경험이 쌓이면 나아지겠죠?

 

초보 투자자는 지식의 싸움이 아니라 꾸준함의 싸움

 

  •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부분이 바로 투자자로서의 태도였습니다.
  • 초보자가 가져야 할 자세로 꾸준함과 루틴을 강조하셨는데 
  • 특히, 저녁에 임장보고서 작성 2시간 또는 강의 2~3개를 듣고 후기를 써놓고(후기가 숙제가 되지 않아야 한다) 다음날 임장때 적용점을 넣는 그런 데일리 루틴을 만들라고 구체적으로 아~주 세세하게 말씀하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 저녁 시간에 강의나 임장보고서를 무조건 2시간 수강 또는 작성하고, 임장에 적용해보는 루틴을 반복하는 습관을 만들겠습니다. (그게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길)
  • 학습이 숙제가 아니라 습관이 되도록 하루 루틴을 실행하고 결과보다 과정을 신뢰하며, 매일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투자 감각’을 쌓아 가겠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한다’ 무조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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