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돈의얼굴 독서후기[호시절]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70페이지

당신을 돈을 믿는가?

저는 그동안 돈을 믿는지 안 믿는지 스스로 고민해 본 적 없습니다.

그저 당연한 거라고 여겼던것 같아요.

월부에 들어와 강의를 듣고 

인플레이션과 전세값 상승의 역사를 공부한 지금의 저는

아무래도 돈을 신뢰하지 않는 부류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보다는 자산을 더 믿습니다.

작게 시작한 코인 투자역시 

돈을 신뢰하지 않는 저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71페이지

돈의 얼굴은 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흐르는 강…그게 바로 돈의 얼굴이죠

명목화폐가 1971년에야 됐다니 

이토록 역사가 짧다니

그런데 저는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니!

30년 50년 뒤에 세상엔 당연한것이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죠

돈의 얼굴을 강처럼 세월에 따라 흐르고 바뀌니까요.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금리와 대출(빚) 그리고 이자가 

누군가에게 독이 되기도 누군가에게 기회가 된다는 부분을 읽으며

흔히 말하는 동전의 양면처럼,,,이라는 말이

돈의 본질을 담고 있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지금의 나의 대출은 앞으로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조금 두려워지기도 했습니다.
대출의 무서움을 모르고 부동산 구매에 대한 기준 없었을 때 

만들어진 빚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저만의 기준과 목적 의식이 있었다면 지금보단 덜 불안했겠죠.

금리가 이렇게 요동칠 수 있다는 걸 이번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과거 30년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는 다던가 

기준금리가 50%까지 올라간다던가 이런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앞으로 제가 겪지 않은, 또는 과거에 본적 없는 변화가 

앞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을 염두해야겠습니다.

그래서 두렵지만, 앞으로 변화무쌍할 돈을 대비하기 위해

자산을 한 계단 한 계단 쌓아 나가야겠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돈의 변화무쌍함을 알고 자산을 쌓아나가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돈의 얼굴을 마주할 준비를 하자

돈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나만의 기준과 목표로 돈의 긍정적인 면을 이끌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