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2주차 조모임 후기

2주차 조모임은 내 인생 첫 미니임장 이후에 있었다.

조장님이신 퓨스님과 수기님이 이런 저런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는데, 뭔가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것이 기쁘고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서로 미니 임장의 후기를 나누었는데 친숙한 곳이었는데도 임장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니 보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이 아파트가 저 아파트보다 왜 비쌀까? 하는 걸 생각하고 나누면서.. 역시 가격은 진리이고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부동산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첫 발걸음을 함께 해주신 우리 조장님과 조원들께 감사한 마음 가득이다. 

다음 주 있을 두번째 임장이 무척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