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드림] "보도 섀퍼의 돈"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보도 섀퍼의 돈
2. 저자 및 출판사: 보도 섀퍼, 에포케
3. 읽은 날짜: 25.10.2~ (2독)
4. 총점: 10점/10점
5. 처음 읽었을때는 그저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를 위한 방법론 등 ‘~해야 한다’라는 기술적인 진부한 내용과 딱딱한 내용의 책으로 재미없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재독을 하면서 느낀것은 그저 고리타분하게 쉽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인생에서 꿈을 이루고,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그에 따르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함에 대한 ‘돈’이 가지는 의미와 이를 대하는 자세 그래서 돈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중요한지에 대한 것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돈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 핵심 3문장 ⭐️

#돈맹에게는 미래가 없다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는 순간, 언제나 권한도 함께 넘어간다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 Part1. 이제는 찾는 법을 배워라]

[p37] 생각부터 바꾸는 것이 돈 벌기의 첫걸음이다.

어떻게든 다른 결과를 얻고 싶다면, 당연히 무언가를 해야 한다. 당신은 새로운 길을 가야만 하며, 생각부터 바꾸는 것이 그 첫걸음이다. 당신의 생각하는 방식이 현재의 당신을 만들었다.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한 당신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절대 다다를 수 없다.

⇒ 지금의 나의 모습은 지금까지 내가 살던 방식, 생각하던 방식, 결정했던 결과에 대한 모든 것의 총합이다. 당연히 지금의 모습에 만족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해오던 모든것을 그대로 해서 새로운 전혀 다른 미래가 펼쳐질 수 있을까? 아이슈타인은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이라고 말했다.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야한다.

[p40]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은 돈을 벌 시간이 없다. 모름지기 사람은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일)만으로 얻는 소득에는 돈을 벌 수 없다는 뜻이 아닐까? 결국엔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하기위해 하루종일 바쁘게만 일할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하기위해 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

[📖 Part2.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p50] 책임은 나에게 있다.

물론, 우리를 육체적,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고, 우리에게 근심을 가져다주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그것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이다. 우리는 무슨일이 어떤 식으로 닥치든, 결국 우리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내보일 수밖에 없다.

우리안에서 생겨나온 것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 우리의 자세와 우리가 내보인 반응에 대한 책임 말이다. 책임은 ‘잘 응답할 수 있다’는 뜻이다.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대응했느냐에 대한 책임은 항상 우리에게 있다.

⇒ 모든 사건에 대한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하느냐에 대해선 항상 책임이 있다. 인생에서 어려운 순간, 위기는 항상 존재하는데 이런 현상에 포커스 하는 것이 아닌 이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였는지가 더 중요하다. 투자도 사고팔며, 가격과 시장을 예측하는 것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라고 하였다. 투자를 해보니 모든 것에 대해서 대비하고 준비하고 예상할 수 없으며, 한다고 해서 그대로 벌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했다. 결국엔 상황 상황마다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본질이다.

[p61] 책임을 미루는 순간 권한도 넘어간다.

부나 행복은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커지는 과정에서 생긴다. 문제는 외부에서 발생하고, 그래서 자신은 관리할 수 없다고 계속 믿는다면, 바로 그런 생각 자체가 가장 큰 문제이다.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는 순간, 언제나 권한도 함께 넘어간다.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 해결책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나온다. 우리는 자신의 개인적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관리 영역도 함께 확장된다.

문제를 피해서는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없다. 남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문제와 싸워야 한다.

⇒ 나의 관리영역의 바깥의 일이라고 여기면, 나의 책임범위도 점점 더 작아진다. 외부에서의 문제도 내가 관리하고 책임질때 즉, 내부에서의 해결책을 가질때 ‘나 자산’이라는 개인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다. 그래야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일에 대해서 나의 책임이 아니라고 회피하지 말고 그것을 대응하며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

[p65]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라

우리가 제일 먼저 던져야 하는 질문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이다. ‘어떻게’는 해결을 찾고, ‘왜’는 변명을 찾는다. 사람은 자신이 찾는 것을 얻을 뿐이다. 변명을 찾는 사람은 자신의 관리 영역을 넓힐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에게는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권한도 포기하는 사람이다. ‘어떻게’라고 묻는 사람은 그 대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관리영역을 뛰어넘게 된다. 이 질문은 ‘왜’라는 질문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왜’라는 질문은 ‘어떻게’를 포함하지 않을뿐더러 해결을 찾도록 하지도 않는다.

‘누구 책임인가’라고 묻는 것은 구실을 찾는 것에 불과하다. ‘당신 책임’이라고 말하는 순간 긍정적인 변화의 여지는 모두 사라지고 만다. 게다가 책임소재를 따지는 것은 항상 우리를 과거로 몰아간다.

우리에게는 현재를 위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우리의 질문 역시 현재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당연히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p70] 돈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돈이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당신이 돈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되면, 그때야말로 돈은 필요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되어버린다. 다시 말해서, 돈이 당신 삶에서 너무 높은 위치를 차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바로 그 때문이라도 당신은 평소에 돈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분명 있다. 하지만 당신은 최소한, 그런 일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항상 ‘권한’을 갖게 된다.

⇒ 돈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질때, 돈에 대한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 Part3. 부자가 되는 것은 기적이 아니다]

[p85]

자신감은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가 멈춰 서느냐, 아니면 계속 나아가느냐는 항상 다음 단계로 나아갈 자신감을 갖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자신감이 적은 사람은 언제나 위험을 회피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한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결국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고 만다.

⇒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지금 하는 일이 편하고 지루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체되는 것이라고 했다.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불편한 상황 즉,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아직 나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이를 극복하고 넘어가면서 성장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성장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더 큰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기적은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할 때 생긴다.

[📖 Part4.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

[p111] 돈이 없는 사람들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왜’라는 질문에 온통 힘을 쏟았을 때 찾을 수 있는 것은 변명이다. 그것은 이제 더 이상 소급해서 바꿀 수 없는 과거에서나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은 해결책을 찾는데 힘을 모은다. 그들은 현재나 미래에 가야 할 길을 찾는 것이다.

⇒ ‘왜’라는 질문에 힘을 쏟지 말자. ‘어떻게’라는 대응을 하는 것에 집중하며 책임을 다해야 한다.

[📖 Part5. 당신에게 돈이란 정말 무엇인가?]

[p141] 성공한 사람들의 충고만 받아들여라

충고를 받을 때는 기본원칙이 있다. 당신이 도달하고 싶은 곳에 이미 도달해 있는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의 충고를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이다.

⇒ 내가 도달하고 싶은 나보다 앞서서 성공한 사람의 충고만을 받아들이는 것!

[📖 Part6. 빚에서 벗어나자]

[p189] 목표를 더 높이 세워라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적은 것에 절대 만족하지 마라. 그리고 절대로 자신에게 ‘나는 이 이상 못 번다’고 말하지 말라. 당신이 얼마를 벌 수 있는지 결정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당신의 기대가 당신의 몫을 결정한다. 당신이 있을 곳은 밝은 곳이다.

[📖 Part7. 수입은 어떻게 늘려야 하나]

[p199] 일을 빨리하라

많이 하고 빨리하는 사람은 실수도 많이 한다. 하지만 일은 결국 이런 사람이 한다. 실수도 좋은 것이다. 실수는 경험을 낳고, 경험은 올바른 결정을 빠르게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p219] 수입이 곧 부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네가 말하는 꼭 필요한 지출이란 것은 항상 늘어난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네 수입과 일치한다’ 돈은 당신을 위해서 일한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은 당신이 버는 돈이 아니라 당신이 갖고 있는 돈을 통해서이다.

⇒ 수입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내가 가진 돈을 어떻게 잘 제어하느냐 즉, 소비를 절제하고 저축을 잘 하느냐가 부자가 되는 길이다. 수입이전에 내가 가진것을 잃지 않기 위한 통제를 해야한다.

[📖 Part9. 이자의 이자가 기적을 부른다]

[p253]

당신이 자본과 투자를 활용하지 않으면, 자본주의는 당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말장난이 되고 만다. 경제적으로 당신은 석기시대 한 가운데 사는 것이나 다름 없다.

자본주의도 돈을 잘 다루고 관리할 줄 아는 사람들한테만 유리하게끔 되어 있다.

⇒ 자본주의에서 근로소득이 아닌 투자하여 자산을 쌓아야 하는 이유!

[📖 Part10. 왜 돈을 불려야하는가]

[p262] 큰 변화의 시기엔 항상 승자와 패자가 있다.

커다란 변화가 생기면 거기엔 항상 승자와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거기엔 항상 커다란 ‘불공평’이 따른다. 하지만 거기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다고 우리의 상황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패자는 여전히 국가와 회사에 자신을 의탁하려는 사람이고, 승자는 그 책임을 스스로 떠안는 사람이다. 반면, 책임자를 자임하는 사람은 그 약속의 이행 여부에 따라 자기 인생의 행복이 좌우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들은 그 ‘기대하지 하지 않은 일’을 자신의 책임으로 간주하고 미리 대비하는 사람들이다.

⇒ 항상 ‘공평’해야 한다는 점에 목 매달지 말자.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스스로 책임을 질 때 바로 승자가 될 수 있다.

[p263] 딜레마는 훨씬 전에 시작된다

우리는 모두 우리를 ‘희생자’로 몰아가는 두 가지 환상에 쉽게 빠지기 때문이다. 우선 첫째로, 경제가 호황일 때 우리는 ‘이 호황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생각한다. 대개 ‘야윈 암소(흉년)’는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다가온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풍년을 풍년으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러다가 흉년이 몰아닥친 다음에야 비로소 ‘옛날이 좋았다’고 한탄 한다.

⇒ 언제나 경제가 호황일 것이라고 자만하면 안된다. 항상 대비하는 자세가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항상 공부하고 시장에 머물러야 한다. 그래야 대응을 할 수 있으며, 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다. 풍년(고점)은 지나봐야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만, 항상 보수적으로 자만하지 않고 시장을 바라봐야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으며 잃지 않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

[p265] 현실을 직시하라

“투자는 돈이 항상 당신 주머니 안으로 흘러들도록 한다. 반면 돈을 묶어두면 돈이 당신 주머니에서 빠져 나간다” 그러니깐 ‘현금 흐름의 길’을 보면 그것이 투자를 한 것인지 단순히 돈을 묶어둔 것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p269]

현명한 투자자는 모든 사이클을 잘 이용해서 자기 거위를 살찌우고, 황금알을 고정적으로 받아내는 사람이다. 실제로 투자자들에게 위기야말로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투기자는 큰 위기가 닥치면 희생자로 전락하지만, 투자자는 더 부자가 된다.

언제고 풍년은 돌아온다. 그리고 흉년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과장된 비관론에 위축되지도 말고, 근거 없는 낙관론에 사로잡히지도 말라. 차라리 그 시간에 경제에 대한 안목과 지능을 키워라. 중요한 결정은 스스로 하라. 좋은 투자자는 경기사이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이다. 그리고 한 두 번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전체적으론 돈을 불리는 사람이다. 그것은 기본 원칙을 충실히 따를 때 가능한 일이다.

⇒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투자자가 되야 한다. 남들이 하는 말에 휘둘릴 필요 없이 기본 원칙을 따른다면 위기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투자자가 될 것이다.

[📖 Part11. 투자의 기본원칙]

[p296] 인플레이션은 적이 아니라 아군이다.

인플레이션은 당신의 돈에는 적이고, 당신의 현물에는 아군이다. 인플레이션으로 당신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은 곧 당신이 가진 현물의 가치가 올라갔다는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다. ’우리가 돈에 대해서 인플레이션이라 부르는 현상은 현물에 대해서는 가치상승이라 불러도 좋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현물에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을 겁낼 필요가 없어진다. 바로 그 인플레이션이 돈의 가치는 파괴하지만 당신이 투자한 현물의 가치는 높여주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현물에 투자하는 것 외에 다른 살 길이 전혀 없다는 얘기다.

[p302] 전문적인 투자가와 일반 투자자는 이렇게 다르다

진정한 투자가는 실패해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모든 성과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다. 반면 평범한 투자자는 어떻게든 실패를 피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실패를 개인적인 패배로 생각한다.

모든 것에는 항상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있다. 만약 당신이 ‘평균’을 택하면, 당신은 경기가 나쁜 시기에 무기력하게 남의 처분만 바라보게 된다. 이때 당신이 할 수 있는 거라곤 가진 것을 파는 것뿐인데, 이 경우 이득은 고사하고 손해만 보지 않으면 다행이다. 아니면 그냥 쥐고 있으면서 경기가 좋아지길 기다려야 하는데, 그러면 그때까지 당신 손에 쥐어지는 수익은 아무것도 없다.

반면 당신이 좀 더 전문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당신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거기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야 한다.

⇒ 평범한 투자자가 아닌 전문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간을 쏟아야 한다.

[📖 Part12.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3단계]

[p338] 목표가 있는 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이미 말했듯이 확고한 결정은 항상 모든 것의 전제이다. ‘나중에 결정하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을 기민하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그것 자체가 이미 당신의 결정이다. 당신은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두고 아무것도 바꾸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목표에서 멀어지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결정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스스로 책임질때 부자가 될 수 있다.

⇒ 벌어진 현상에 대한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현상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책임(=잘 응답할 수 있다)을 다하는 것이다. 특히 돈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다할 때, 부자가 될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왜’가 아니라 ‘어떻게’ 
   ⇒ ‘왜’라는 변명을 찾는다면,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고 그럼 권한도 넘기는 것이다. ‘왜’라는 질문보다 ‘어떻게’라는 질문을 통해 대응하고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2. ‘할 것인지 말 것인지’ 
   ⇒ 일단 결정을 했다면, 미련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책임을 다할 수 있다. 계속해서 미련을 가진다면,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3. 지금 당장 결정하라
   => 확고한 결정을 해야한다. 나중에 결정하지는 나를 기만하는 것! 그것 자체가 나의 결정이다. 결정을 미루지 말고 당장 결정하는 태도를 몸에 지녀야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은 돈을 벌 시간이 없다(p40)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는 순간, 언제나 권한도 함께 넘어간다(p61)

#7년 후 당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갖게 되는가 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의 책임이다(p73)

#기적은 우리를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 스스로 기적을 불러일으켜야 한다.(p81)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결국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고 만다.(p85)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1년 안에 할 수 있는 것은 과대평가하고, 10년 안에 할 수 있는 것은 과소평가한다.(p96)

#기적을 만들어 내려면 리스크를 감수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p96)

#무언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것에 대한 책임은 항상 우리에게 있다.

#큰 목표가 작은 목표보다 실현 가능성이 더 크다. 큰 목표를 세우면 문제가 끼어들어도 목표를 바라보는 당신의 시야를 완전히 가리지 못하기 때문이다.(p124)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반드시 해야만 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 줄 안다. 그들은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는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p124)

#실수도 좋은 것이다. 실수는 경험을 낳고, 경험은 올바른 결정을 빠르게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p199)

#습관은 수입이 늘어날수록 더욱 굳어진다. 당신이 현재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수입이 늘어났을 때는 더 못하게 된다.(p240)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p264)

#당신 안에 있는 작은 그릇으로 큰 그릇을 덮으려는 우를 절대 범하지 말라(p273)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라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