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1기 2강 후기] 최선의 투자를 위한 명확한 기준 확립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1. 시세 정리를 통한 저평가 단지 발굴

   • 단순히 시세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비교와 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내는 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음.
   • 그동안 추상적으로 느껴졌던 투자 방법이 구체화되어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됨.
      

2. 단지 임장의 개념 확립

   • 선호도를 분석하고 입지 요소를 바탕으로 투자 단지를 선정한 뒤, 단지 임장을 통해 직접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실감함.
   • 이를 통해 투자 대상 선정할 때 명확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음을 깨달음.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입지 분석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 활용

   • 아실, 호갱노노, 부동산 지인 뿐만아니라 카카오맵(법정경계+지적편집도), 국가통계포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투자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얻고자 함.
   •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지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능력을 키울 예정
      

2. 임장보고서 반복 작성

   • 명확한 기준 아래 매월 1개의 구에 대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내 주변의 ‘앞마당’을 넓히는 노력을 하고자 함.
   •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분석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며 투자 실전 경험을 쌓아가려 함.
      

3. 저평가 단지 발굴 연습

   • 시세 정리를 통해 투자 가치가 높은 저평가 단지를 꾸준히 찾아내는 연습 과정을 실천할 계획임.
   • 이를 통해 실제 투자 기회와 연결될 수 있는 능력을 체화하고자 노력할 예정임.

[결론]

이번 강의는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명확한 기준과 개념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입지 평가를 할 때 스스로의 기준을 만들어 단지 별 비교평가를 했었는데 권유디님 강의에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주셔서 앞으로 이를 활용해 단지별 비교평가를 진행하면 투자 단지 발굴할 때 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강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저평가 단지를 발굴하고, 이를 단지 임장과 연결 지어 투자 기회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앞으로도 반복할 예정이며, 임장보고서 작성도 성실히 수행하여 분석 능력을 키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