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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를 통해서 막연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알게된 것 같다. 예산에 대한 부분이 특히 어려웠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어떤식으로 알아보고 짜야하는지 대략적으로 가닥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위치,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이라는 기준점을 가지고 아파트를 알아보다보니 단순히 예산에 들어오는 곳을 알아봤을 때와는 다르게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느꼈다. 직장이 강남이나 도심지가 아닌 우리 부부에게는 내집 마련을 할 때 강남과의 거리나 접근성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와닿지 않았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우리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곳이 곧 땅의 가치이자 좋은 입지라는 것을 알고나니 집을 알아볼 때 우선순위도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바뀌게 되었다. 아직 여러 단지를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지만 강의에서 배운 기준점을 잘 적용하면서 고민해보면 실패하지 않는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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