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1기 40조 밍뿌] 투자공부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그냥 하자! 버티자!

"임장은 뭘 새로 보러가는것이 아닌,

내가 알아본게 맞는지 확인하러 가는 것이다. "

충격적이었어요. 아무리 금요일 강의 올라오고, 토요일 이른 오전 임장이었다지만

빈 머리(?)로 갔던 내 자신 반성하며 돌아오는 단임부터는 미리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게 적용할 점

임장 가기전에 지도를 통해 동네 분위기 가늠할 것.

지도로 임장 지역 루트, 시세, 사전 조사하고 임장을 통해 내가 미리 알아본 부분이 맞는지 확인할 것.

<단임과 투자를 연결하는 방법>

단임을 하고나서 어떻게 해야하지? 가 아닌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

단지 외부: 역, 초등학교까지 단지 걸어가는 과정의 스트레스 체크, 안정성 (시간 보는 것 아님)

단지 내부: 동간거리, 관리상태(쾌적함), 조경, 단지자재, 지하주차장 체크

<관통하는 한가지 키워드 “우선순위”>

좋다 안좋다가 아닌, 덜 좋고 더 좋은 것을 분석하는 습관

좋다 안좋다로 가게 되면 소액 투자할 곳이 없다

내게 적용할 점

임장 하면서, 대장 랜드마크 아파트에 빠져서 와 너무 좋다 남발했는데.. 그말 금지(?)할 것.

단지 나서기 전에, 전에 본 단지들과 비교하며 어떤 점이 더 좋고 덜 좋았는지 생각해 볼 것.

<앞마당 관리법>

1. 앞마당 만들고 생활권 우선순위 정하기
2. 생활권 랜드마크1개 (매매-전세) 종잣돈+1억에 만족하는 단지를 시세트래킹 양식에 넣기
3. 최소 월 1회 매매가, 전세가 트래킹하기
4. 앞마당 늘리며 반복하기

5. 매매-전세 차이가 줄어들어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흐름이 보이면 가치 좋은 것 전수조사하기

   *랜드마크단지는 반응이 먼저오므로, 같은 생활권 내 다른 단지 투자확인할 용도로 체크하기!

투자 공부 마인드 내게 적용할 점

좋고 싫음을 나누는게 아닌,

내 목표가 뭔지 생각하며 목표달성을 위해 이게 필요한 일인지 아닌지로 프레임을 나눠 생각해야함

투자를 하기 위해, 앞마당을 늘리기 위해 필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나눠 생활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