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 바로쓰는 부동산 툴
- 사소한것 같지만 월부에 들어오고 조모임 또는 관련 글들을 볼때, 처음에 아실, 호갱노노, 부동산지인 모든게 낯설었습니다. 그리고 입지분석 하거나 아파트 비교하는 그래프들을 볼때 마다 ‘저건 어디서 가져오는 거지?' '어떻게 만들지?’ 이런 부분들이 궁금했지만 강의 내용을 따라가기에도 벅찼기 때문에 확실히 알지도 못한 채 후순위로 밀려났었습니다.
- 벌써 부동산 공부한지 한달 반이 되어, 남들처럼 그래프도 그려보고 자료도 잘 가져와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싶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임장보고서 작성 시 활용하는 주요사이트와 사이트 별 주로 봐야하는것을 정리해 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전 준비의 기초 다지기
- 저희 강의 제목은 실전 ‘준비반’ 입니다. 그동안 저환수원리, 가치평가에 대해 주로 배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제가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면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하는지?’ ‘임장 보고서는 몇개를 만들지?’ ‘지방을 볼껀데 서울 보다 작으면 어디까지 알아보지?’ 이런 의문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번 강의에서 저와 같은 초보자가 느끼는 의문들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명쾌하게 해소 되었습니다.
- 또한 가치평가 요소에 대해서 수도권과 지방을 별도로 나눠서 구체적 예시와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까지 설명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내가 기억하고 싶은 황금 꿀팁
- 비선호 환경의 단점도 무력화 시키는 절대가치인 뛰어난 학군과 교통! 분위기 임장할때 항상 헷갈렸던 부분이였습니다. 특히 지방은 상권이 혼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평가를 해야할까 고민이였는데 딱 필요한 부분이였습니다.
-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배우고 적용한다면 1억 이상의 의미 있는 결과를 낼수 있다. 이말 때문이라도 임장보고서 제대로 작성해 봐야겠습니다.
- 랜드마크는 시그널 단지입니다. 분임이나 단임때 랜드마크를 꼭 넣으라고 해서 왜 넣을까 이런생각을 했었는데 이번강의로 그부분도 해결 되었습니다.
한땀 한땀의 정성 시세를 딴다. 하나하나~ 하나하나~
- 가장 기억에 남는건 시세 따는 강의였습니다. 앞서 배운적도 없고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시세 딴다라는 말이 종종 들리는데 그때마다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의문이 들기도 했고, 남들이 해놓은거 살짝 보면서 대단해 보였거든요.
- 강의에서 실제 시세를 분석하는 방법을 재연하시면서 모든 스텝을 다 보여주시고 작성기준, 자주하는 질문 같은 것도 설명해 주셔서 가장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는 시세분석의 모든것인 강의라고 봐도 저는 무방하다고 봅니다.
이번 강의는 강의 자료만 봐도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자료에 없는게 없습니다. 어디선가 가장 좋은 강의 자료는 강의를 듣지 않아도 들은것 처럼 작성된 자료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마 권유디님 강의 자료 같은거 아닐까요? 시세분석처럼 강의 자료도 한땀 한땀! 권유디님의 강의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해주는 매뉴얼의 정석입니다.
강의 마지막 말처럼 제가 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메아리 처럼 울리는 권유디님의 ‘다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