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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얼리버드] 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광화문금융러

[3차 얼리버드] 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1. 최소 Chapter 1. 이상 수강하시고 후기를 작성해주시면 좋아요!
- 끝까지 다 들었어용~ ^^
2. 후기에 아래 항목이 포함된다면,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데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 광화문금융러님을 만나기 전에는 미국 주식을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조차 모르고, 막연하게 어렵다는 마음만 앞서서
22년 말 chatGPT가 처음 나오고 23년 5월에 AI 공부를 시작하면서 듣게 된 앤비디아.. 주식을… 못 샀다. 부동산이랑은 달리 그래도 주식 시장에 영 눈을 감고 산 건 아니어서, 지금 현재 시점에서, 땅을 치고 후회한다…라기 보다는, 솔직히 ‘그 돈은 내 돈은 아니었구나.’ 싶다. 대신 이런 류, 즉 변화를 무서워하고 새로운 도전-MTS를 깔고, 앱에서 환전을 하고, 매수를 하고,,, 등등,,, 컴퓨터와 마주하는 것들에 유독 거부감을 가지는 나의 심리적 저항감이 어떤 포인트였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 수업을 다 듣고, 숙제를 다 마친 지금, 이런 나의 심리적 저항감은 대부분 해소가 되었고, 나는 이미 내 손으로 미국etf를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는 미국주식 투자자가 되었다. 그리고 부동산 대신 미국주식으로 나의 투자 종목이 변경된 이 시점에, 앞으로 어떤 규제가 나올지 전혀 예측 불가능한 대한민국 부동산 보유보다, 달러를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미국주식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장착했다는 것에 대한 다행스러움에 감사한 마음 뿐이다.
금융 문맹에서 어느 정도 벗어낫다는 점, 그래서 이제 경제 뉴스를 해석할 수 있다는 것, 섹터가 무엇인지 알게 된 점, 제대로 된 미국ETF와 미국기업 개별주식을 고르는 기준을 장착한 것.
그 외에도..음…
그냥 심봉사가 눈을 뜨면 이런 기분일까… 싶다.
내가 보는 세상이 너무나 달라졌다. 모르던 세상이 보이고, 모르던 상황이 해석된다.
개별주식은 아직, 중립형과 위험감수형 포트폴리오에 따라 계좌 두 개에 배운대로 ETF 포트폴리오 그대로 1차 매수했다. 6개월 동안은 이거 그대로 매수 유지 예정. 배운 대로 하나씩 차근차근.
섹터분석 기준을 알게된 것~! 섹터별로 어떤 기업이 있는지 내가 알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여러가지 기업 금융 지표 해석 및 이걸 투자에 녹이는 모든 가이드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든다.
쵝오~!
3. 투자 성과나, 포트폴리오 등 사진까지 첨부한다면 BEST⭐️

8월에 재테크 기초반에서 듣게 된 광금러님 수업이 내 인생에 이렇게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 줄은 진짜 몰랐다.
8월 재테기를 시작으로, 9월 미기백에 이어 지금 온라인으로 월300 수업이랑 오프라인으로 무손실 한꺼번에 들으면서, 세금과 금융종합과세대상을 고려해가면서 우리 가계 전체의 포트폴리오를 대대적으로 변경하고 있어서, 솔직히 지금 많이 버겁다. 특히 뼈속까지 문과인 내가, 수익률 같은 비율 개념을 완전히 소화하려니 진짜 죽을 맞이다. 특히 분수 나오고 뭐가 크면 뭐가 유리하고 뭐가 작으면 뭐가 불리하고,,, 이런 개념 나는 정말 백 번 되짚어야 소화가 될까 말까다. 숫자를 글자로 바꿔야 해독이 되는 나는, 학교 다닐 때도 역시나 사회 과목 중에 경제가 제일 어려웠거든…으어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남편이 피땀으로 벌어오는 돈을 담아서 불려낼 믿음직스럽고 안전한 그릇을 찾은 기분이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한 설명을 담은 수업과 교안이 정말 너무너무 힘이 된다.
광금러님 감사합니다~~~
꾸벅!
다음 주에 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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