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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를 수강하기 전 유튜브채널을 우연히 본적이 있었는데..
3강을 오픈하면서 나타나신 선생님께서 바로 그 유튜브채널에서의 진행자분이셨습니다.
알고보니 월부 실준반을 처음부터 담당하셨던 분이셨다고 말씀해주시네요.

강의 초반에는, 초보라면 뉴스를 보지 말고 독서나 강의를 보라 하시며 시세를 딸 때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기 시작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투자공부를 해나가고 결국에는 투자를 하게 되면 10년 뒤에는 반드시 오를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런 생각으로 흔들리지 말고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강도 역시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임장보고서는 더 가치있는 자산을 사기 위한 투자계획서이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자산차이는 벌어진다]고 하셨는데 조금더 템플릿을 정성스럽게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할 때, 비슷한 급지의 앞마당이 3개정도 된다하면 투자함이 옳다하시며 우리는 다음 상승장에 부자가 된다고 하시며 일단 씨앗을 뿌리라고, 일단 사라고 조언하시기에 모든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이 동일함을 또 느꼈습니다. 강한 실행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물임장을 설명해주실 때는 부동산에 가기 전 미리 예약함이 중요함을 강조하시며 평일 낮에 여유있게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팁을 주시기에 [저도 그러고 싶었어요]라고 혼자 대답했네요.

전세투자의 3가지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기에 좋은 마음에 열심히 받아적었습니다.
한땀한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 강의 너무 좋습니다.

초수강생은 경험삼아 매물임장을 최소 3개는 하는 것이 좋다고 해주시는데 마음을 굳게 먹고 알려주신대로 시나리오 연습도 해보고 실전에 임해봐야겠습니다. 부사님과 전화예약 잡을 때, 집주인에게 질문할 때, 세입자에게 질문할 때 모두 구분해 둘 것이며, 매물을 볼 때 알려주신대로 주의깊게 살펴보고..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부사님을 선택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물을 방문할 때는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참고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강조하셨던 투자의 기준인 “저.환.수.원.리”를 역시 강조하시면서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하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아야 하며 이것이 결국은 임장보고서의 결론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저환수원리는 잊혀지지가 않겠습니다. 

투자전 앞마당을 성실하게 만들고 결국엔 투자를 실행에 옮기고 다시 복기를 해보는 과정을 매일 출근하는 것처럼 반복하는 사람만이 결국은 부를 이룬다는 말씀에 동의하면서도 쉽지 않을 것임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져봅니다. 돈을 벌려면 비효율의 구간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는 말씀. 남들과는 다른 시간을 살아야 한다는 그 말씀이 제가 가야 할 길임을 깨달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직 초저학년 딸내미가 생각나서 조금은 울컥해집니다.
일단 한번 꾸준히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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