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맘님의 도전 후의 삶이 제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다들 직장 생활과 자녀 양육을 병행하시면서 정말 치열하게 살아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나 또한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공부하고 움직이고 도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인생에서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 놓치고 살아오셨고, 그걸 아쉬워하고 후회하면서 평생을 사신 부모님을 보면서 늘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강의 들으면서 나 또한 그렇게 살아오고 있었구나 깨닫고는 반성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터를 바꾸고, 사는 곳을 바꾸려 계획 중입니다.

갑자기 많은 걸 찾아보고 결정해야 하는 시기라서 혼란스럽지만 중급, 실전까지 배우면서 제대로 준비하고, 도전하기로 다짐해봅니다.